마법의 색

The Color of Magic

목차

개요

디스크월드의 첫번째 작품. 주인공은 린스윈드두송이꽃.

한국에서 마법의 색이란 제목으로 2004년에 출판되었다.

디스크월드 최초의 관광객인 두송이꽃이 앙크 모포크에 도착하고 린스윈드는 패트리션인 베티나리 경협박명령으로 두송이꽃을 무사히 안내할것을 명령받는다. 앙크 모포크는 두송이꽃이 뿌려대는 금 때문에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깔끔하게 불타버리고(...) 이후 린스윈드와 두송이꽃은 디스크를 여행하게 된다.

이 와중에 드루이드과 흐룬을 만나 죽을뻔하기도 하고, 용을 다루는 마법사들도 만난뒤 거대한 거북이 아투인의 성별을 알아내기 위한 탐사선에 실려 우주로 떨궈지고...

...은 훼이크고 이 뒤에 이어진다.

디스크월드중 몇 안되는 각 장마다 갈라지는 구성이다. 이거 외에 디스크월드는 챕터가 아예 없는게 대부분이라 챕터 나눌줄도 모르는 아마츄어란 평을 듣기도 했는데 Interesting Times에선 이걸 책에 써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