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타 매지컬 에미

일본 만화 / 목록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 · · · · · · · · · · · ·
숫자 · 라틴 문자
· · · · · · · · · · · · ·
숫자 · 라틴 문자


1 개요

魔法のスターマジカルエミ 
마법의 천사 크리미 마미,마법의 요정 페르샤를 잇는 스튜디오 삐에로마법소녀물 제3탄.

마술사를 꿈꾸지만 덜렁대는 11살 여자아이 카즈키 마이가 거울의 요정 토보와 만나 마법으로 '천재마술사 에미'로 변신하여 화려하고 대담한 마법으로 아이돌로써 활약하는 스토리.

기본적인 구성은 여타 마법소녀물과 다르지않으나 페르샤의 후반에서도 중시된 주인공의 내면이나 주변인물들의 심리를 보다 깊게 그려내는 작품이 되어 마법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끝에선 마법이 너무나도 만능이었기때문에 마법에 의지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 마이가 마지막엔 자신의 힘으로 최고의 마술사가 되는 길을 선택하게된다.

80년대 작품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뛰어난 작화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주인공 마이의 성우가 부른 오프닝「不思議色ハピネス」를 비롯한 음악들이 매우 명곡.

우리나라에서는 '요술가족'라는 이름으로 비디오화되었다.

한국어판 OP, 오프닝 곡은 일본어판 엔딩곡을 번안한 것이다. 일본어판 엔딩

천사소녀 네티(일본명 - 괴도 세인트 테일)에서 주인공이 변신소녀이고 마술을 쓴다는 설정은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2 주인공

다갈색 머리카락이 특징적인 활발하고 솔직한 여자아이.
마술을 매우 좋아하지만 아직 실력은 그럭저럭.동경하는 마술사 에밀리 하웰처럼 되고싶다고 생각한 마이는 거울 요정인 토보를 만나 자신의 이상향인 매지컬 에미로 변신하게되었다.고등학생 유우키 쇼를 좋아하고있다.

  • 매지컬 에미

마이가 마법으로 변신한 모습.변신모습은 스타일발군의 어른스러운 여자가 된다.
수수께끼의 천재마술사로 갑자기 나타나 실패직전이던 마술을 성공시켜고 일약 주목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하게된다.왜 마술계가 아닌 연예계 데뷔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담이지만 앗흥한 게임을 만드는 리비도회사의 리비도7게임에 로지컬 에미라는 매지컬 에미의 카피캐릭터가 있다.

거울나라에서 온 요정.마이에게 변신가능한 팔찌인 하트블레스를 주었다.
본래는 둥글고 빛나는 광구(光球)의 모습인데 핑크색 인형 속으로 빙의된 뒤 그 안에서 움직이고있다.

부모님은 마술사였으나 모두 미국에 있고 혼자 일본에 남았다.그 때문에 마이네 할아버지네 집에 맡겨지게 되었다.어릴때부터 마술에 눈이 익어 실력도 꽤 좋은 편이지만 마술엔 큰 관심이 없는 듯하다.마이를 친동생처럼 여기어 마이와의 로맨스는 그다지 묘사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