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소닉 3,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지역 및 스테이지
マーブルガーデン / Marble Garden
대리석 정원
1 개요
| 소닉 3 & 너클즈의 스테이지 | |||||
| 하이드로시티 | → | 마블 가든 | → | 카니발 나이트 | |
풀숲으로 뒤덮인 고대 도시. 용암은 흐르지 않지만 실외 분위기는 소닉 1의 마블 존과 유사하다.
2 스테이지 구성
사람 열받게 만드는 즉사 판정 트랩을 비롯한 해괴망측한 장애물이 많다. 특히 깔아뭉개는 기둥 모양의 함정과 회전하는 철퇴, 돌아가는 가시 기둥 등이 상당한 골치이다. 따라서 여기선 생각 없이 구르지 말도록 하자. 피본다. 더 심한 것도 있는데 팽이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몬스터나 철퇴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맞게 되는 경우(...). 이건 해본 사람이 아니면 피할 수가 없다. 마블 가든의 난이도를 꽤 상승시킨 요인 중 하나.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색다른 루트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차피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링의 개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썬더 배리어만 끼고 다니면 스코어에 크나큰 도움이 된다. 팁으로 맵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른 경사는 플레임 배리어의 특수액션을 쓰면 어떻게든 올라 갈 수 있다.
ACT 1 보스는 드릴이 위쪽을 향할 때 점프로 때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위로 뚫고 올라갈 때 내려오는 뾰족한 돌은 맞으면 데미지를 입으므로 피해야 한다. 배리어를 먹었다면 그냥 튕겨낼 수 있다.
너클즈로 플레이하면 부족한 점프력 때문에 밑에서 가시가 달린 기둥이 튀어나온다.
ACT 2 보스전이 조금 특이한데, 소닉이 테일즈의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싸운다. 소닉으로 진행하는 것이 테일즈로 하는 것보다 쉬운 몇 안 되는 구간 중 하나. 테일즈는 스핀 그런 거 없이 오직 꼬리의 공격 판정으로 공격할 수밖에 없다.
출처
너클즈는 아예 땅 속에서 별개의 보스전을 진행한다. 메카 자체는 소닉과 같지만 패턴은 완전히 별개인데, 가시 트랩이 땅 속에서 튀어나와서 다른 땅 속으로 연결되며 그 트랩을 메카가 지나간다. 이 튀어나오는 트랩을 피하는 게 고역이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튀어나오는 구역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안전한 구역만 알면 꽤 쉬워진다.
디버그를 쓰면 너클즈로 소닉/테일즈 루트에 진입하여 너클즈와 테일즈의 협동 공중전을 감상(??)할 수도 있다고 본 항목의 전 버전에 나와 있었는데, 디버그없이 실기 플레이로도 가능하다!! 유튜브 영상 보기 이 영상에서는 슈퍼 너클즈 상태인데, 일반 상태라도 상관없다. 팽이 컨트롤만 잘 해주면 되는데, 팽이를 탄 채로 성게 몬스터(?)[1]를 넘어가서[2] 화살 쏘는 가면 앞의 벽까지 전부 부순 뒤 화살 쏘는 가면 위의 벽면에 붙는다. 그럼 이제 거의 성공, 절대 땅으로 내려오지 말고[3] 그 상태에서 공중 컨트롤로 화살 쏘는 가면을 잡으면 소닉/테일즈 루트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유튜브 영상을 보다시피 정상적으로 보스 배틀이 가능하며, 클리어 시 정상적으로 카니발 나이트 존으로 넘어갈 수 있다.[4]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밤이 되고 다음 스테이지인 카니발 나이트 존으로 이동하게 된다.
보스전 직전 링 수는 ACT1 5개, ACT2 소닉, 테일즈는 15개+숨겨진 곳에 썬더 배리어도 있다. 하지만 공중전에서 링을 잃으면 회수 불가능. 지상전으로 들어가는 너클즈는 4개
옥의 티라고 해야 하나. 소닉3 메뉴얼에 ACT 1 보스가 일반 몹으로 소개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