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ieu.
교향시편 에우레카7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무라 아키오/현경수/커크 쏜튼.
월광 스테이트의 일원으로 LFO라이더. 탑승하는 기체는 터미너스 타입R606.
키가 크고 레게 파마를 한 인물로 외견에 맞게 털털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문서 작성 등 책상에 앉아 있는 일을 매우 싫어하며 귀찮은 일을 질색하는 게으름뱅이. 힐다와는 커플로 비교적 성실한 힐다는 마슈를 성실하게 갱생시키려고 질책하고 있다.
겉보기보다는 심지가 깊은 인물로 렌턴 서스턴의 심기를 먼저 헤아리고 조언을 해 주는 경우가 많다. 후반부에 홀랜드가 갱생하기 전까지 초중반 렌턴의 성장을 돕는 형 같은 존재. 작중 묘사를 보건대 디제잉을 즐겨하며 DJ들과도 연락망이 있는 듯. 월광호 내에서도 분위기메이커의 역할을 맡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의 성능은 사실 에우레카 팀 중에는 가장 좋지 않은 편. 그러나 기본적으로 LFO에 리프테크닉이 붙어서 타 리얼계 서브 캐릭터에 비하면 오히려 잘 피하는 편이다.
여기에 가속, 행운을 가지고 있고 서브 파일럿인 스토너는 격려, 교란 등의 유용한 정신기를 가지고 있어 소대원으로썬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