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시리즈의 특기. 시스템에 따라 비기나 변화기 등으로 설정된다.
최초 등장작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마신검을 날린후 검을 내리쳐서 앞쪽을 베어낸다. 후속베기의 경우 검기가 생겨나는 부분만 판정이 있어서 거리조절을 안하면 처음 마신검만 맞고 후속타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신 후속 검기를 방향키로 위치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좀더 나중에 배우는 마신연아참이 원체 절륜해서 버려진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에선 모든 기술이 갈아엎어진 관계로 등장하지 않았다가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서 재등장하는데 평범하게 마신검을 2연속 사용하는것으로 변경. 하지만 시스템 문제로 마신검->마신검 쌍아->마신연아참의 연계는 불가능했다. 이후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리메이크에서 리온의 마신검 승화기로 등장. 마신검후 추격 판정이 좋은 전진베기로 변화했다. 모양새가 창파인의 추가 특기인 창파추련과 비슷하게 되었다. 그외엔 테일즈 오브 더 월드 시리즈에 등장했는데 릿드의 것은 후속검기의 판정이 넓어져서 주력기로 변화했으며 제로스의 경우 쓸만한 주력기가 이것뿐이었다. 테일즈 오브 버서스에 와서는 시스템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상술한 마신검만 6연타 콤보가 가능하다.
『레젠디아』의 세넬은 「마신권 쌍아(魔神拳・双牙)」를, 『베스페리아』의 라피드는 「마신견 주아(魔神犬・走牙)」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