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가이덴의 적. 오리지널 판에는 없는, 허리케인팩과 블랙의 하드 모드에서 난입하는 보스다. 도플갱어 형태의 보스로 류 하야부사를 카피해서 덤빈다.
일단 하드 모드에서부터 등장하는 것만 봐도 까다롭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류의 모든 기술을 카피한지라 참 골때린다. 반강 떨구기의 경우 맞으면 거의 빈사 상태가 되니 요주의. 물론 이놈에게도 이즈나 드롭이 먹히긴 한다만... 빈틈 잡기가 어려운 놈이고 미션 모드에서 난이도 노멀이 아닌 이상 먹여도 그렇게 큰 데미지는 못준다. 대신 이놈에게 이즈나를 먹는다면(...)
그외 목감아 던지기라거나 인술도 사용가능하다. 무기도 류가 쓰는 무기를 들고 싸운다. 주로 용검, 비그오리언 플레일, 무상신월곤 등을 들고 싸운다. 미션 모드에선 다빌라로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인간형이지만 보스라 그런지 다운되어도 다른 졸개와 달리 추가타가 안들어간다.
이것만 해도 까다로운데 미션 모드에 따라선 두 놈이 나온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져도 혼자 나온다는 점을 고려해서 목감아 던지기를 사용하면 공략이 다소 쉬워진다. 목감아 던지기의 단점인 기술 시전후의 빈틈을 걱정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
미션 모드에선 이 마신 닌자와 1 대 1로 싸우는 미션들이 있다.
마신 닌자 복장은 언락 복장으로 쓸 수 있다. 2편에서도 DLC로 나오는데 1편의 마신닌자랑은 좀 디자인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