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 제독

프로필
이름魔神提督
성별남성
소속네오 쇼커
주요 출연작신 가면라이더
인물 유형악역, 간부
첫 등장이겼다! 제너럴 몬스터의 최후
(신 가면라이더 에피소드 17)
성우나카 요스케

신 가면라이더에 등장하는 간부. 참고로 절대로 머신 제독이 아니다. 마,신,제,독이므로 헷갈리지 말자.(...)

17화부터 등장. 남미 지부에서 무수한 실적을 올리고 있어, 그 활약으로 2대째 일본 지부 대간부에게 취임. 무기력한 일본 지부의 괴인을 단념하고, 해외의 지부로부터 불러온 복수의 유능한 괴인에 의한 작전을 전개한다. 그렇지만 다수의 의미불명한 작전도 동시에 행하고 있어, 괴인을 스카우트 할 때의 기준 · 작전의 채용 기준에는 독특한 면을 가진다. 잔인하고 무능자를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반면 유머러스한 일면도 자주 보여 유능한 부하는 많이 칭찬하고 후대하는 도량도 가졌다.

제너럴 몬스터나 구 쇼커 및 겔쇼커 대간부들과 같이 괴인체로 변신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으로 괴인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다. 무기는 허리에 차고 있는 장검, 치형폭탄, 팔에 심은 독가스 공격 등이다. 본인 왈 「손상되어도 달빛 속에서 달빛을 받으면 회복하고, 쓰러져도 심장만 무사하면 대수령에 의해서 복원할 수 있다」라는 것 같다. 변신하지 않을 뿐으로, 개조 인간인 것에는 변함없다.

수많은 작전은 덧없이 실패하고, 종반에서는 히로시의 아버지 · 요우타로가 개조된 모습이라고 속여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히로시를 자폭의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지만, 앞으로 한걸음 남은 상황에서 죠 시게루에게 계획을 간파당해 작전은 실패. 2호 라이더, 스트롱거, 스카이 라이더 3인의 라이더 킥 앞에 패퇴. 최후에는 대수령이 단념하고 심장을 짓이겨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