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 등장하는 기체로, 탑승자는 스즈메. 한자표기는 조신환(鳥神丸).
새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며, 초반 아군기체 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던 기체이지만 작중 활약은 매우 없다.
초반에 날 수 없던 류진마루나 센진마루를 들고 운반해주거나 잔공격으로 와타루에게 틈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그러나 류진마루가 불의 성인 피닉스에게 힘을 받아 봉황 류진마루로 변신하여 날 수 있게 되자 작중 역할은 더더욱 줄게되었다.[1] 후반에 가면 센진마루와 함께 맨날 몇분을 못 버티고 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고 만다.
- ↑ 심지어 센진마루도 그때 힘을 받아 양 어깨에 프로펠러가 달려서 날수 있게 되어 날 수 있다는 장점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