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카미

前紙
Maekami

주변 인물 : 설리반, 엔비(친구), 쿠로츠노, 한텐, 벨 밀리언, 로렌시아, 아다우치, 길츠, 갸쿠텐(손님), (상사) ,안텐 ,다이몬지(동료), 에다바네, 지그재그(지인?) ,츠루기고젠(원수)

쇠퇴한 꿈의 등장인물.

상냥한 바텐더 오빠. 커피 냄새가 난다. 항상 얼굴에 종이같은 걸 붙이고 다녀서 맨 얼굴을 잘 볼 수 없다. 아직은 이러한 이유는 불명이다. 악마라서 그런지 상어이빨이다.[1]

은근히 당하는 일러가 많다. 일단 현재로선 전투력은 그다지 높지 않은 모양이다.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오마케 영상에도 설리반, 갸쿠텐과 함께 등장. 둘을 접대하고 있다. 다른 악마들하고도 사이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듯, 설리반과는 특히 친한 듯 하며 아버지를 귀찮아하고 짜증내는 쿠로츠노를 보며 설리반의 편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2화에서 정식 등장. 쿠로츠노와 한텐을 친절하게 맞아들이는데 미성년자(?)인 한텐한테 술을 판다.(...) 다만 키나 생활 패턴으로 보아 쿠로츠노나 한텐을 인간 나이로 20대 초반 정도로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자세한 설정은 봐야 알 듯하다. 과연 악마 바텐더. 그리고 자세히 보면 다른 미성년자인 길츠와 알비노에게도 술을 판다.[2]

5화에서 딸바보 설리반을 위로한다. 물론 위로한 보람도 없이 설리반은 한텐의 일침을 맞고 좌절하지만...

2015/7/8 릴, 안텐, 다이몬지와 함께 올라온 낙서에서 눈이 파란색으로 나왔다. 과거 모습인지 뿔과 꼬리에 상처가 없다.[3] 10일부터는 아예 배너에 등장한다. 얼굴에 종이는 덮었지만 복장이나 뿔 상태로 보아 과거모습.

2016/8/25 설명에 의하면 동료인 다이몬지를 걱정하고 있고 그를 다치게 한 츠루기고젠을 찢어버리고 싶어 하는걸 보아 동료를 생각하는 성격일수 있다.안텐의 목이 굴러갈때는 빡쳤지만[4]
  1. 제작자의 자캐중 하나인 야기도 마찬가지. 이쪽은 방독면. 허나 야기는 2016/8/25 때부터 맨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 야기의 아들인 요르크가 쿠로츠노의 무릎을 베는 상상을 하며 자고있는 그림이 있는데 이 때 같은 반 친구들 중에 길츠와 알비노가 있다. 분필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갸쿠텐은 교사인 듯 하다.
  3. 양웹 쪽에서는 릴 휘하에서 이것저것 더러운 일들을 처리했던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사실 당하는 짤이 좀 있어서 그렇지, 섬뜩하게 웃으며 단도 여러 자루들을 다루는 짤들도 있는지라...설마 퇴직금으로 바 차린건가
  4. 안텐은 애초부터 최악의 트러블 메이커라고 불릴정도로 매우 민폐적인 악마다. 마에카미에게도 당연히 민폐를 끼쳤을수도 있으니 당연히 화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