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이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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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 칼치오 No.3
마우리시오 이슬라 (Mauricio Isla) [1]
국적칠레
생년월일1988년 6월 12일
출생산티아고
신장176cm
포지션미드필더 / 라이트백
유스팀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1998~2007)
소속팀우디네세 칼초 (2007~2012)
유벤투스 FC (2012~2016)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2014~201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2015~2016)
칼리아리 칼치오 (2016~ )
국가대표79경기 3골

1 클럽

칠레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유스 출신이다. 2007년 이탈리아의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하였다. 우디네세에서 2010-11 시즌 4위, 2011-12 시즌 3위와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 등좋은 성적을 이루는 데 공헌하였다. 5시즌 동안 127경기 6골을 기록하였다. 2011-12 시즌 후 동료 콰드오 아사모아와 함께 유벤투스로 이적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2011-12 시즌에 입은 부상의 영향으로 침체에 빠지며 2012-13 시즌 리그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3-14시즌에 이적설도 돌았으나 이적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폼이 하락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2014년 8월 5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1시즌 임대되었다. 폼이 꽤나 상승한 채로 유벤투스에 복귀하였다.

2015년 8월 31일 프랑스 리게 앙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2016년 8월 10일 칼리아리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3년간으로 알려졌다.

2 스타일

중앙 미드필더와 윙/풀백이 되는 선수이며 유베에선 주로 윙백으로 나온다. 다만 부상 이후 기량이 전체적으로 떨어졌고, 킥 이외에는 눈에 띄는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3 국가대표

2007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칠레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산체스 등과 함께 팀을 이 대회 3위로 이끌었다. 2007년 9월에는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을 통하여 A 매치에 소집되었고,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출전하였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오른쪽 풀백 주전으로 총 4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칠레의 16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2010년 9월 7일 우크라이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A 매치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전 우루과이전에서는 81분에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 주역이 되었다.
  1. 본명은 마우리시오 아니발 이슬라 이슬라(Mauricio Aníbal Isla Isl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