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

나의 우주 Mice Face

마이스페이스(MySpace)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웹사이트이다.

톰 앤더슨(Tom Anderson)과 크리스토퍼 더울프(Christopher DeWolfe)가 설립 현재 폭스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소유하고 있으며 뉴스 코퍼레이션이 대주주로 있다.

특징으로 신규 가입을 완료하면 친구 목록에 이미 한명이 추가되어 있는데, 그가 바로 톰 앤더슨.

알렉사 인터넷에 의하면 마이스페이스는 영어 사이트 중에서 여섯 번째로 인기 있으며, 미국 내에서는 세 번째로 인기 있는 사이트이다. 3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2008년 2월 3일을 기준으로 2억 7천만 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55만 개의 새 계정 등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들의 신변잡기, 친구 네트워크, 프로파일이 이 사이트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 동력이다. 특히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08년에는 음악과 텔레비전 채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하지만 찬의 미니로그에서 2009년 2월 18일 이후 망해서한국어 지원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원래는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지만 2009년 이후로는 페이스북에 완전히 역전 당했다. [1] 게다가 트위터도 페이스북 정도는 아니지만 강세여서 계속 하락세를 걷고있다. 결국 매각당한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도 떴으니 이 정도면 망했어요...관련 기사

여담으로 스모쉬 영상에서 자주 개그 기믹으로 등장한다. 마이스페이스의 톰과 마이스페이스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등장하는게 코메디.[2]
  1. 원래 선발주자의 고충이기도 하다. 대부분 '혁신'을 이루어낸 쪽보다는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선과 최적화를 통해 발전시킨 후발주자가 더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증기기관의 제임스 와트
  2. 대표적으로 바보같은 영화 후속편들! 편에서 소셜 네트워크2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가장 불쌍하게 나온다.결국 노숙자가 되는 이야기..너무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