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1에서 나왔던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을 벤치마킹한 스트리트 파이터의 마이크 바이슨(M. 바이슨)과 유사한 외모를 하고있다. 승리포즈의 성호를 긋는 묘사가 기억에 남았던 캐릭터.
죠 히가시의 허리케인 어퍼와 유사한 장풍기 토네이도 어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때 톨네이도 업뻐!의 양키냄새나는 목소리가 압권.
초반의 적 답게 필살기는 토네이도 어퍼밖에 없고, 그외에는 특별한 점도 없기 때문에 토네이도 어퍼를 점프로 뛰어넘으면서 때려주면 무난하게 이긴다.
마이클 바이슨 표절 문제로 인해 2부터는 나오지 않았다. 대신 아랑전설 2 데모에서 누군가에게 떡실신하는 장면이 짧게 나오는 안습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전부다. 물론 상대는 볼프강 크라우저.
2부터는 액셀 호크의 트레이너가 되었다. 그래서 스페셜에서는 엑셀이 액셀 슛 대신에 그의 토네이도 어퍼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