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건너

파일:Attachment/mightgunner.jpg

マイトガンナー(Mightgunner)

1 개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등장하는 강화파츠 용자. 성우는 피탄과 같은 스즈키 카츠미/김소형.

증기기관차/퍼펙트 캐논/로봇으로 3단변형한다. 성격은 다소 거칠다. 하마다에 의하면 500km 떨어진 표적을 오차 1cm 정도로 맞추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1]

증기기관차 모드에서 손잡이를 꺼내 초전도포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발사 방식은 리볼버와 비슷함). 등장 시 대사는 "이 세상의 악을 절대로 용서치 않는 정의의 총잡이 용사 용사특급부대 마이트거너, 그게 바로 나다!"

2 작중 활약

용자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마이트가인은 주연 편애가 심해서 다이버즈나 봄버즈의 합체안한 개개인의 캐릭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이 녀석은 그래도 캐릭터성이 강해서 주역메카인 가인과 더불어 인상깊은 녀석. 최고의 업적은 42화에서 합체방해 기기를 마이토가 어그로를 끌 때 결정타를 날려 파괴시킨 것. 조연중에선 확실한 업적을 남겼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필살기인 퍼펙트 캐논으로 변형한다. 발사연출이 훌륭한 파동포 재현을 보여준다.

첫 등장 시에는 AI가 없는 그냥 초전도포로만 나왔기 때문에 드릴 특급(캐리어 위에 마이트건너)-로코모라이저-추진 장치를 연결한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분리하자마자 땅바닥을 굴러다녔다(...) AI를 장착한 이후 자신의 몸이 이런 수모(...)를 당했었다는걸 알면 기가 차지 않을까...

그리고 37화에서는 분명 마이트건너는 나오지 않았는데 난데없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마무리로 퍼펙트 캐논을 사용하기까지 했다. 그 이후에도 간혹 피니시용으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본인 자체는 나오지 않았지만. 옥의 티 네놈은 그냥 퍼펙트캐논을 날리기위한 셔틀일 뿐이지

46화에서 가드 다이버가 아이를 구하고 사망할 때 가장 가까이 있었음에도 가드 다이버를 지켜주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가장 많이 슬퍼했다. 최종결전(47화)에서 퍼펙트 캐논을 반사한 임페리얼의 공격을 맞고 파괴되었지만 최종결전 후 다이버즈, 범버즈와 같이 다시 복구되었다.

3 완구

완구는 마이트가인에 나오는 타 용자보다 유난히 프리미엄이 더 붙은 상태다. 초기엔 단품으로도 나왔으나 이후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패키지 위주로 나왔기 때문.하지만 STD버전은 그야말로 상술의 극치

일본 완구 CM에서는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합체 테마인 '그레이트 대쉬'가 BGM으로 사용되었다.

박스 이미지.(출처)

기차 모드. 출처

로봇 모드. 출처

퍼펙트 캐논으로 변형.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 출처
  1. 반자동 저격소총 중에서는 발군의 집탄율을 자랑하는 PSG-1의 집탄율이 100야드(91.44m)에서 1인치(2.54cm) 정도의 오차를 가진다. 뭐 시대가 시대이고 픽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