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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통상 형태, 오른쪽은 퍼펙트 모드.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메카 | ||||
제3작 전설의 용자 다간 | ~ | 제4작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 | 제5작 용자경찰 제이데커 |
그레이트 다간 GX | → |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 | 파이어 제이데커 |
"은빛 날개에 희망을 싣고! 밝혀라 평화의 청신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정각 대로 지금 바로 도착!"
"은빛 날개엔 희망과 용기를, 이마에는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청신호. 최강의 용사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정의를 지키기 위해 지금 여기 나타났다!"
전체 높이:34.6m , 두정고:30.5m 중량:187.1t 최고 주행 속도:1680.0km/h 도약력:2250.8m 최고 비행 속도:13464.8km/h(M11) 최대 모터 출력:1250000마력 |
1 설명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최종 주역메카. 성우는 마이트가인과 동일한 나카무라 다이키/그레이트 골드란이규화.
센푸지 마이토의 '렛츠 마이트가인!'이라는 구호 후에 가인이 '그레이트 대쉬!'라고 외치며 마이트카이저가 분리, 오체분시되어 마이트가인과 초특급합체[1]해서 완성된다. 둘이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 등장 대사는 마이트가인과 똑같지만 연출이 다르다. 또 '급속합체'라는 구호로 열차형태에서 직접 마이트가인으로 합체하는 것도 가능.
합체 시에는 전용 테마송인 그레이트 대쉬![2]가 나온다. 마이트카이저의 테마가 바로 이 그레이트 대쉬!의 반주버전. 한국 더빙판에서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테마송은 한국 더빙판 오프닝이 대신한다.
등장 대사는 원판은 마이트가인과 같지만 한국판은 조금 다르다.오히려 한국판이 더 자연스러운 대사 등장 시 적절한 서치라이트(...)과 벚꽃이 흩날리는 배경(...) 때문에 그 분위기가 심히 묘하다. [3]
최종화에서는 임페리얼에게 하도 심하게 떡실신당해 마이트건너도 파괴되고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으며, 결국 블랙 느와르와의 싸움 직전에는 파손된 카이저 파츠 부분을 분리하고 마이트가인 상태로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2 무장
무장은 가슴에서 열광선을 발사하는 그레이트 파이어를 제외하면 전부 마이트가인의 무장을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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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는 '정면 내려긋기'. 동륜검을 에너지 칼날로 늘리는 것은 세로 일문자 베기와 같지만 칼날이 하늘까지 닿을 정도로 길게 늘어난다.[4] 점프나 돌격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선 채로 바로 베어버리는 것도 특징.[5] 단 46화에서 퍼플의 메카를 벨 때에는 마이트가인의 세로 일문자베기와 비슷한 연출이었다. 한국판에서는 일문자 베기 시리즈와 똑같이 '필살 번개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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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이트건너와 합체하여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최강의 무장은 어깨에서 발사하는 초전도포 퍼펙트 캐논.[6] 퍼펙트 캐논의 연출은 트리거부터 효과음까지 전부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의 패러디이다.
3 완구
출처
참고로 타카라제 완구로 재현하면 동심파괴. 완구를 리뷰하던 한 BJ는 "원래 뭐가 가슴에 뭐가 붙어있었는데 거기에 또붙였으니 덕지덕지 붙어있는 느낌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7][8] 이를 의식해 기존 DX완구의 축소버전인 STD에서는 아예 마이트가인, 카이저, 건너를 각각 발매하되 각본을 모아 그레이트 버전으로 합체하는 기능을 없앤 대신 그레이트버전만 따로 발매했다. 그래도 다른 그레이트 용자에 비해 인기가 있는지, 그레이트 골드란과 함께 유일하게 복각판이 나왔다.
이래저래 해도 열차전대 토큐자의 최종 메카인 DX 토큐 레인보우보다는 100배 더 낫다. 디자인도 훨씬 멋있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은 원작처럼 다리가 분리되어 있기라도 하지만, DX 토큐 레인보우는 다리가 붙어 있다. 게다가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은 잉여 부품이 카이저1호~5호 수납 열차뿐이지만 토큐 레인보우는 열차의 앞부분만 덕지덕지 붙이기 때문에 잉여 부품이 엄청 남는다.(남는 부품은 토큐 레인보우의 DX 설명을 참고할 것) 그래서 별명이 빨래판(...)이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 출처
그러나 하프아이는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을 변형, 합체 방식으로, 원작의 싱크로를 대부분 재현했다는 평.[9]- ↑ 한국명은 최강특급합체.
- ↑ 보컬명이 로코모 라이조우&카이조우
거 예명 참 잘 지었네. 보컬의 정체는 사카이 노리오와 타카오 나오키. - ↑ 또한 쇼군 미후네의 부하와 싸운 화에서는 일본풍 효과음과 BGM이 추가되기도 했다.
- ↑ 설정상의 길이는 2000미터.
- ↑ 킹 엑스카이저의 썬더 플래시와 흡사하다. 영향을 받아 만들었을지도?
- ↑ 에너지 소비가 격해 연사는 불가능하지만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단 일격에 전장 10km, 중량 100억 톤의 소행성을 분쇄시킬 정도.
- ↑ 파이어 제이데커와 마찬가지로 원래 디자인 자체가 브라이싱크론이 심한 디자인이라 이를 현실에서 재현할려면 비율이 망가질 수밖에 없다.
- ↑ 후에 복각판이 나왔으나 채색만 다르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똑같다. 다만 복각판의 경우는 트윈 동륜검을 재현할 수 있는데다가 맥기나 도색 등이 정말 고급스럽게 리뉴얼되었다.
- ↑ 다만 이쪽은 가격이 50만원을 상회하는 괴물에다가, 볼트의 압박,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수량이 매우 적어 구하기도 힘들다.
크기가 작다가장 큰 문제는 재질 자체가 약한편이라 다루기도 힘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