浜田滿彦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등장인물. 한국명 제이 스미스. 성우는 키쿠치 마사미/한호웅.[1]
마이토의 부랄친구. 메카에 빠삭하여 용자특급대의 개발부문에도 협력하고 있다. 범버즈의 애니멀 모드를 고안한 것은 그이며, 또 각 로봇의 성격 설정이나 디자인에도 그가 관여하고 있다. 5체연결을 가능케 하거나, 부상당한 마이토를 대신해 마이트카이저에 탑승하기도 한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에 타고 마이토와 함께 싸운 적도 많다. 학교에서도 모범생으로 유명하지만 그 반면 체력은 약하고 싸움도 서툴다. 마이토보단 아니지만 이 녀석도 꽤 먼치킨이다[2].
취미 및 특기는 만화 그리기로, 나중에 만화가가 되려고 하고 있다. 대표작은 '은하의 보디가드 나이스가인'으로(나중에 홀라당 태워 먹지만…)[3] CD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노래앨범'의 자켓에서도 그 모습이 확인된다. 쇼군 미후네의 부하 코쵸(나이토 룬나, 국내명은 '루나')에게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최종화에서 호죠와 함께 센푸지 마이토의 결혼식에 참석한것으로 보아 무사히 좋은 관계로 발전된듯.
여담으로 마이토네 할아버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그와 오사카 지로만이 마이토를 이름으로 부르며 말을 트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요시나가 사유리와 함께 출연하며 닛카츠 작품을 빛낸 하마다 미츠오.
15세. 쇼와 109년(2034년) 8월 10일생(사자자리). 신장 158cm, 체중 60kg, 혈액형은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