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마조트루비용의 요정인 바바)
マジョトゥルビヨ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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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자마녀 도레미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최종 보스. 성우는 일판이 도이 미카. 4기에선 김나연. MBC에서 방영한 2기 및 3기에서의 성우는 추가바람.
마녀계의 전전대의 여왕의 본명. 인간계에서 살때는 마조를 빼고 트루비용이라는 이름을 썼다. 역대 여왕들 중에서도 최강의 마력을 지녔다고 한다. 전용 요정으로 바바를 데리고 있다.
회상장면에서는 연한 금발의 곱슬머리 모습으로 나왔으나[1] 설정이 바뀐건지 얼굴이 공개된 콰~앙(비바체)에서는 푸른색 생머리의 미인으로 나왔다.
과거 인간들과의 공존을 꾀하며 자신 역시 인간과 결혼했으나 남편은 사고로 죽고, 자식과 손자는 나이를 먹어 늙어가는데 자신만은 젊은 상태 그대로인지라 주변에서 두려움을 샀다. 그러자 손자들도 그녀를 멀리했고 그 이후 아들이 사망하자 손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오지 않음에 절망해 다른 마녀들이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마녀계와 인간계의 교류를 끊어 분단시켰다. 마녀들에게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마녀 개구리로 변하게 만드는 저주 역시 그녀가 건 것.
그 후 계속 잠들어 있었으나[2], 하루카제 도레미 일행의 노력으로 잠에서 깨어나 과거의 손주들에 대한 진실[3]을 알게 되고, 무려 만들어진 지 10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트루비용의 가족들이 그려진 융단을 보고 추억을 떠올리고서 마음을 고쳐 마녀 개구리의 저주를 풀어주었다.
2 사랑스런 트루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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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사랑스런 트루비용'이라는 케이크가 등장하는데, 바로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케이크이다. 트루비용의 남편이 케이크를 만들어 그녀에게 고백한 것. 그 케이크의 레시피는 그의 자손들이 지니고 있는 듯. 참고로 트루비용은 프랑스 어로 '소용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작중 등장하는 '사랑스런 트루비용' 케이크 역시 롤케익이 사용되었다. 마조록산느[4]가 트루비용 케이크를 만드는 법과 레시피를 가지고 있었으나 비극을 겪은 여왕님이 록산느의 기억을 몰래 지우고 레시피를 찢어 본인이 가지고 숲으로 가버렸다. 도레미 일행이 이 케이크를 재현 할 수 있던 것은 마죠몬로의 마법당에 트루비용이라는 이름의 똑같은 케이크가 있었던 것을 모모코가 기억해냈기 때문인데 투르비용의 자손들도 아닌 마죠몬로가 어떻게 이 케이크의 레시피를 알고있었는지는 의문
이 케이크를 실제로 재현한 사람이 있다.#
사실은 원래 존재하는 음식이다.# 샤롯 로얄(Charlotte Royal).- ↑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 ↑ 꿈 속에서 과거에 얽매여 살고 있었는데 그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구름 한 점 없이 눈보라가 세차게 휘몰아치는 공간이었다.
- ↑ 주변의 시선 때문에 할머니를 떠난 것을 후회하고 있었으며, 편지를 받았을 때도 급히 가려 했지만 이동 중에 부상을 입어 제때 갈 수 없었다. 그 후 할머니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나 찾지 못하자 아버지의 기일마다 전원 묘소에 찾아갔고, 죽을 때까지도 할머니를 떠난 것을 후회하며 세상을 떠났다.
- ↑ 옛날 여왕님의 전속 요리사. 트루비용 케이크를 받은 트루비용이 기뻐하며 록산느에게 갖다 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