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오자마녀 도레미)

오자마녀 도레미에서 견습 마녀들에게 주는 요정.

9급 시험에 합격한 견습 마녀들이 받으며 하늘을 날거나 주인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지만, 견습 마녀의 급수에 따라 요정들의 능력 역시 성장한다. 처음엔 '이게 웬 핸드폰 스트립이냐' 수준이며 능력 역시 날아다니는 것 뿐. 말 역시 포켓몬처럼 자기 이름 밖에 말 못한다.

인간계에서 살고 있는 일부의 마녀도 요정을 데리고 있다. 마녀 견습들의 요정과 달리 성체이기 때문에 기본 조그마한 인간형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되거나 주인 이외의 모습으로 변신하거나 할 수 있다.

작중 등장은 단 10명.

성격은 주인을 닮는 편이다. 특히 도도와 도레미의 경우엔 상당히 닮아있다. 다만 라라와 마죠리카의 경우는 전혀 다른 성격이기도 해 정확하지는 않다.

도레미 일행(포프 제외)이 성장해감에 따라 인간형까지 진화했다. 말은 여전히 못했지만.

hqdefault.jpg
하루카제 도레미 = 도도-분홍색
후지와라 하즈키 = 레레-주황색
세노 아이코 = 미미-파란색
세가와 온푸 = 로로-보라색
아스카 모모코 = 니니-노란색
하루카제 폿프 = 파파-밝은 분홍색
하나 = 토토-밝은 노란색


이 아래부터는 견습이 아닌 '마녀의 요정'. 그래서 인간형이며 말도 가능하다. 마법 자체도 어느 정도 가능한 모양으로 변신도 자유자재로 한다. 견습 마녀와 달리 처음부터 마녀였는데 요정이 있는 점은 미스터리. 마녀태생 마녀가 요정을 얻는 과정이 작중에 묘사되지 않은 탓이다.

마죠리카 = 라라
마죠루카 = 페페
마죠트루비용 = 바바

요정 전용 요리책 역시 있다. 이 요리책 안으로 요정이 들어가면 인간화하며, 말도 할 수 있게 된다. 대신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1]

  • 요리책에 들어갔을 때의 요정들

mig?src=http%3A%2F%2Fimgcc.naver.jp%2Fkaze%2Fmission%2FUSER%2F20140321%2F18%2F1248898%2F61%2F320x240x590991cfffd910b116ac6ab1.jpg%2F300%2F600&twidth=280&theight=0&qlt=80&res_format=jpg&op=r.jpg
4기 마지막 도레미일행이 마녀를 포기하면서 도레미 일행+포프의 요정은 봉인될 위기에 처했으나, 하나의 어거지와 떼쓰기로 인해 하나의 요정으로 전원 생존 완료.

  1. 이 요리책은 어느 마녀가 사용했다던 전설의 래시피 책인데 겉모습이나 기능은 전자책같아 보이지만 문제는 이 전자책같은 기능을 전부 요정들이 안에 들어가서 직접 몸으로 뛰어야 한다. 바깥에서는 도레미들이 휴대폰 누르듯 글자를 누르면 검색 결과로 래시피가 나오는 형식이지만 실제 안에서 보면 도레미들이 글자를 누를 때마다 그걸 요정들이 받아서 조합을 한 다음 이를 근거로 안에 있는 책을 찾아서 래시피를 내보내야 한다. 결국 나중에는 도레미들 꼬마마녀들이 이 요리책을 남용하자 열받아서 파업을 일으키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