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山博昭
일본 후지TV의 드라마 PD이자 영화 감독. 대표작으로는 라이어 게임 시리즈가 있다.
1 특징
특징이라면 소설 혹은 만화의 리메이크작이 많으며[1], 이중 대다수의 작품이 원작초월이라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부분 OST 역시 호평받고 있으며 특히 나카타 야스타카가 OST를 맡은 라이어 게임, Ken Arai가 OST를 맡은 열쇠가 잠긴 방, 실연 쇼콜라티에 등등 모두 뛰어난 OST를 보여주었다.
특히나 라이어 게임의 경우 (시즌1 기준) 2007년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원작 만화와는 다른 특유의 일렉트로닉 스러운 장르 효과나 특유의 뛰어난 연출 효과, 영상미 등으로 당시 일본 드라마계에 새로운 장르 스타일을 선보였으며[2] 또한 극장판인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는 원작 만화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매끄러운 결말로 호평받았고 일본 내에서 엄청난 대 히트를 기록[3]하고 (원작팬이든 일드팬이든) 라이어 게임 팬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라이어 게임 시리즈 사상 가장 역대급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4] 차기작인 라이어 게임 -재생-은 파이널 스테이지 만은 못하다는 평을 듣지만 그래도 괜찮은 흥행 기록을 세웠다.[5]
노부나가 콘체르토의 극장판의 경우 2016년 2월 14일 기준으로 마션에 이어 흥행 2위, 누적 관객 197만명으로 흥행수입은 25억엔을 넘었다. 최종 흥행수입은 40억엔으로 추정된다고. 2016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 작품 목록
2.1 드라마
- 이혼변호사 1(2004)
- 이혼변호사 2(2005)
- 코바야카와 노부키의 사랑(2006)
- 라이어 게임 시즌1(2007)
- 허니와 클로버(2008)
- 81 다이버(2008)
- 이노센트 러브(2008)
- 보이스 -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2009)
- 라이어 게임 시즌2(2009~2010)
- 마치는 노래(2010)
- 도쿄 리틀 러브(2010)
- 행복해지자(2011)
- 열쇠가 잠긴 방(2012)
- 럭키세븐 스페셜(2013)
-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2013)
- 열쇠가 잠긴 방 SP(2014)
- 실연 쇼콜라티에(2014)
- 노부나가 콘체르토(2014)
2.2 영화
-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2010)
- 라이어 게임 -재생-(2012)
- 노부나가 콘체르토 극장판(2016)
- ↑ 라이어 게임(만화 원작), 열쇠가 잠긴 방(소설 원작), 실연 쇼콜라티에(만화 원작), 노부나가 콘체르토(만화 원작), 허니와 클로버(만화 원작)등 대부분의 작품들이 소설 혹은 만화가 원작이다.
- ↑ 참고로 라이어 게임 원작 만화는 이후 2014년에 tvN 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는데 역시나 일드 시리즈 보다는 못하는 평을 받고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tvN 라이어 게임 정도가 '보통' 수준이라면 마츠야마의 라이어 게임이 '시대를 앞선 수준'인 것이라 할 수 있겠다.
- ↑ 당시 일본에서 전국 283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개봉 첫날부터 관객 30만명을 동원고 흥행 수입 약 3억엔 9천만(한화 약 35억)을 벌었으며, 30일만에는 173만명을 돌파하고 흥행 수입 총 20억 9천만 엔(한화 약 19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최총 흥행 수입으로 23억 6천만엔(한화 약 213억원)을 기록했다. 일본내 박스오피스 순위에는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노비타의 인어대해전)
- ↑ 더군다나 정작 원작 만화의 결말이 다소 껄끄럽지 않게 끝나면서 더더욱 일드 시리즈가 원작 초월로 평가받고 있다.
- ↑ 최종 흥행 수입은 21억엔 (한화 약 189억원)을 기록했다. 파이널 스테이지의 23억 6천만엔(한화 약 213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