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페이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새벽녘색의 햇살의 조직원.

마법명은 Armare091

아이들을 사용하여 마술을 쓰는 황금계의 마술결사인 '땅거미의 출구'에 손이 닿아 있는 한 해양 자원 조사선을 위쪽에서[1] 파괴하려고 하자, 버드웨이의 동생인 패트리시아를 구하기 위하여 파견되었다.

사용하는 마술은 소속이 소속이다 보니 황금계열[2]마술로 타로 카드를 도구로 이용한다.

패트리시아에게 많이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3] 이 사람도 꽤나 강력한 마술사이다. 타로 카드 마술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텔레즈마(천사의 힘)'으로 적 마술사를 속도에서는 밀리나 위력으로 압도해버린다.

하지만 이 배에는 마술과 관련 없는 사람들만 타고 있고,[4] 위쪽에서 다운웨이버를 이용한 용오름(소용돌이)으로 조사선 자체를 침몰시키려고 하자 바람과 물의 속성만으로 해수면에 다량의 기포를 만들어 조사선을 띄워 모두를 구한다.

명대사는 "보스, 당신이라는 사람은-!!!"

참고로, 버드웨이가 걸렸다고 댄 병명 덕에 버드웨이한테 슈퍼 푹신푹신 울트라 귀여운 미라클 학살 고기 다지기 기능 내장 러브러브 흰 토끼 글러브에 의해 처형당한 듯 하다. 믿으면 곤란하다.

  1. 버드웨이 왈 '치안을 관장하는 녀석들'
  2. '텔레즈마(천사의 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식계열 마술. 준비에 시간이 걸리지만 한 방의 위력은 절대적.
  3. 참고로 이 패트리시아라는 아해는 한 마술결사보스의 동생인데도, 마술 하나 모른다. 아니, '마술'이란 것 자체를 모른다. 오컬트 쪽에 관련되어 있지 않은 것. 이것 때문에 스테일이 '적'에서 '보호대상'으로 전환했다. 그가 로리콘이란 것은 제쳐두자 이것 때문에 마크는 그녀를 데리고 갈 방법을 필사적으로 궁리했고, 결국 언니인 버드웨이가 중병(누구라도 간단히 커지는 거유 크림 세트를 바르다 유륜만 초 거대화해서, 어떻게 손에 넣은 정체불명의 유방 확대 머신을 같이 사용하니 정체를 알 수 없는 청자색이 되어, 바스트는 5m를 넘는데다 유두는 8할이 넘어가고 개틀링건처럼 되어버려 엄청 기분 나쁘다라는 병명을 대었다. 아니, 애초에 이건 병명도 아니라 초등학생도 안 믿는다. 근데, 이 패트리시아라는 여자애는 믿었다.)에 걸렸다고 어찌어찌 속였으나, 적 마술사의 침입 덕에 재빨리 기절시킨다.
  4. 위쪽에서는 이 조사선에서 만들어지는 돈이 '땅거미의 출구'의 자금줄이니 관련이 있던 없던 조사선을 날려버리자는 방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