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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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모습. 멋지게 늙어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이탈리아의 가수. 1972년생. 스윙, 발라드, 뮤지컬, 유로비트[1] 가수로 활동 중.
국민가수 급으로 유명해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그를 아냐고 물어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다고 할 정도.
정확한 활동시기는 94년[2]정도로 추정되는데, 자세한건 불명.그리고,98년도에 발매한 O Sole Mio(스윙재즈 리메이크)가 그를 본격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게 해준다. 그리고 스윙재즈 계에서는 위의 앨범(사진)을 발매했다.

1 유로비트 활동

그리고 99년에 대형 유로비트 레이블인 A-Beat C와 계약을 맺은 후, 맷 랜드(Matt Land)라는 예명으로 Super Eurobeat 103에 Killer Queen이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유로비트 활동을 시작했다.[3] 처음에는 유명인들이 유로비트 장르만은 공략하지 못하고 끝냈던 것처럼 퇴출될 거라고 예견되었으나, Fever The Night과 The Road Is On Fire가 히트를 치며 유로비트 계에서 본격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그런 그의 인기를 알수 있는 것이, 2000년에 일본 도쿄의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이다. 참고로, 이때 25,000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숫자의 팬들이 찾아와 본인도 다소 놀랐다고 했다.[4]
특히 나중에인 2002년에, 그의 명곡인 Overload와 명곡까진 아니지만 그의 미성을 들을 수 있는 A Chance To Love You 등이 발표된다. 그러나 2008년에 그는, Magical이란 곡을 마지막으로 유로비트 활동을 중단했다. 뮤지컬 가수로서 입지가 넓어진 점과 유로비트라는 장르 자체가 쇠퇴한 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A Beat C에서 미발표한 곡들이 몇 곡 있고, 꾸준히 컴백설이 들려오는 등 여러가지 상황을 보았을 때에는 2013년에 은퇴설을 일축하고 성공적으로 컴백한 마뉴엘 카라모리와 페데리코 리몬티와 같이 컴백할 가능성도 있다.

2 전설의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여담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판과 이탈리아판에서 고독한 시인인 그랭구아르역을 연기하였다.링크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혼자 앵코르 요청을 관중에게 받아서 무반주와 반주를 섞어서 열창을 하였는데,그 공연은 그에게 전설이 되었다.

본래는 이탈리아판에서만 그랭구아르역을 연기했지만, 프랑스판 그랭구아르 배우(브루노 펠티에)가 다리를 다쳐 대타로 뛰게 되었다.

2.1 레 미제라블

뮤지컬로 로컬라이징 된 레 미제라블의 이탈리아 현지 캐스팅에서 캐스팅 되었다.확실한 배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레 미제라블의 수록곡인 'Star'를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공개를 했다.
링크

8월 4일,형사 자베르 역할을 맡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3 한국과의 관계

그는 의외로 한국과의 접점도 많은데, 98년도에 한국에서 첫 콘서트를 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었으나 결국 그 콘서트는 안타깝게 무산된다.
  1. 2008년에 Super Eurobeat 187에 수록 된 Magical을 끝으로 활동 중단.
  2. 정확하진 않지만 본인입으로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3. 그 전에 Time과 먼저 계약하고 Tension이라는 예명으로 Everybody's Warming 등의 곡을 발표했다는 주장도 있다. 링크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Everybody's Warming은 페르난도 보니니가 작업한 곡이며, 마테오가 1998년에 타임 레코드에서 Richad Grey 명의로 'Unbreak My Heart'를 발표한 것이 와전되어 생긴 이야기이다. Everybody's Warming과 마테오의 유로비트 데뷔곡 Killer Queen을 번갈아서 들어보면 목소리에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4. 아무래도 2001년 도쿄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Avex Rave 2001'에 참가했던 것이 와전되어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