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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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6의 등장인물. 9세.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멜리사 허먼의 딸. 아가씨풍인 어머니와는 대조적으로, 초등학생다운 당돌한 꼬맹이. 초등학교 사회과 견학차 박물관에 소풍가는 길에 전화에 휘말려 버렸다. 다행히 무사히 대피해서 그레이스메리아 지하도에서 반 아이들과 같이 에스토바키아군을 피해 생활하고 있다. 에스토바키아 선전 언론의 현장 인터뷰때 한 대사가 "천사와 춤이나 추시지 아저씨!". 그리고 이 대사는 에메리아군 최고의 유행어가 되어버린다.

후에 고성으로 대피하지만, 우연히 들어온 빅토르 보이첵 중령을 침입자로 보고 친구들과 같이 협동해서 제압하려 하는 등, 당찬 모습을 보인다.

마커스 램퍼트로리콘으로 만들어버린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