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모프

x400px

マフモフ
안티포나의 성가공주에 등장하는 인형.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개 형태의 가수인형으로 캄파넬라 리리와 계약하고 있어 그 증거로 목에 스피커가 달려있다.[1] 인간의 말은 하지 못해서 그냥 마프- 모프- 이 두 단어로 말하고 노래한다(...) 설정자료집에 의하면 조금 못생겼지만 어딘가 그리운 느낌의 인형이라고.

게임안에선 정말 안습인 취급으로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미아도 자주 되어서 주인공 일행이 구해주는 일이 매우 잦다. 일단 주인인 캄파넬라가 제대로 된 관리를 안하는데다 주로 데리고 다니는건 오카마호메로스이므로 이미 안습 확정. 게다가 일단 노래하는 인형인데 캄파넬라의 성당 망치기 체레스터가 뮤지컬을 해도 마프모프의 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묻혀서 그런건진 몰라도 또 안습.

전투에서도 캄파넬라의 인형으로 등장하지만 파티레벨이 캄파넬라 보다 낮아도 발라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슨 능력으로 보조해 주는지도 볼 수가 없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정체는 안티포나 경국의 실종되었던 왕자 올파리온 델 프라지올렛. 개 형태의 인형이 된 이유는 마왕의 취향이 그랬기 때문이라고(…) 아우로스가 이 모습으로 만든 이후 그 영향으로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그래도 미아벨만큼은 기억한 모양이다.

미아벨 체레스터 일행이 아우로스와 전투를 거친 이후 아우로스의 힘이 약해져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곧바로 트리스탄과 함께 왕궁으로 돌아가게 된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과 이후의 모습은 올파리온 델 프라지올렛 참조.

  1. 지휘자와 계약한 인형은 모두 목에 스피커가 달려있다. 크레프의 목을 봐도 확인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