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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4일부터 2013년 9월 1일까지 방영했었던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그니 송준근, 규니 정범균, 프랑스에서 온 살도르, 왕십리에서 온 샘,[1] 존[2]이 출연한다. 굿모닝 한글, LA 쓰리랑 등의 뒤를 이은 한국어 관련 코미디이자, 김준호와 샘 해밍턴이 출연한 월드뉴스 이후 외국인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코너이다. 굿모닝 한글을 포함해서 일부 코너에 외국인이 출연한 코너는 있었지만 중간에 투입되었거나 단역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대체로 형식은 기존에 개그 콘서트에서 보여주었던 외국어 관련 코미디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한국어와 실제 한국어의 사용은 크게 차이가 난다면서, 정말로 '맛있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예시로 설명한다. 이 때 살도르와 샘의 맛깔스런 한국어 구사가 포인트.
하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3회 방송으로 종료. 대신 이 꼭지에 나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