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CF No.25 | |
매슈 라이언 (Mathew Ryan) | |
국적 | 호주 |
생년월일 | 1992년 4월 8일 |
출생 | 플럼튼 |
신장 | 181cm |
포지션 | 골키퍼 |
유스팀 | 마르코니 스텔리언스(2002~2008) 블랙타운 시티 (2003~2004)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2009~2010) |
소속팀 | 블랙타운 시티(2010)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10~ 2013) 클럽 브뤼헤 (2013~2015) 발렌시아 CF (2015~) |
국가대표 | 21경기 0골 |
1 소개
마크 슈왈처의 뒤를 잇는 호주의 골키퍼. 골키퍼 치고는 키가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선방 능력이 뛰어나며 이외에도 빌드업, 조율 능력이 탁월한 골키퍼이다.
2 클럽
2.1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09-10 시즌 블랙타운 시티에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의 유스팀으로 스카웃 되었고 3년 계약을 맺었다. 제스 반스트라탄의 부상 이후 10-11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골키퍼로 나서기 시작했으며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11-12 시즌에는 리그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로 성장해 리그 베스트 XI에 이름을 올렸고 12-13 시즌에는 팀 내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A리그에 머무를 만한 실력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2.2 클럽 브뤼헤
2013년 5월 30일 벨기에의 명문 클럽인 클럽 브뤼헤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비공개. 호주 리그의 수준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 최근 많은 호주 출신의 유망주들이 유럽 무대에서 적응하지 못한 것을 감안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런거 없이 주전 골키퍼 자리를 확보했다.
13-14 시즌 벨기에 리그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되며 리그 최상급 선수로 발돋움 했으며 14-15 시즌에도 리그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됨과 동시에 팀의 유로파리그 8강행에 기여했다. 이 덕분에 리버풀 FC가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2.3 발렌시아 CF
2015년 6월 21일 주전 골키퍼 지에구 아우베스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자 골키퍼를 물색하던 발렌시아 CF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초반 라이언은 주전 골키퍼로 나서며 아우베스의 공백을 매꿨으나 본인도 부상을 당했고 그 사이 서드 골리로 평가받던 B팀 키퍼 하우메 도메네크가 대폭발하면서 쩌리가 되었다.(...) 일단 아우베스가 복귀하기 전까진 세컨 키퍼 역할인데, 아우베스가 돌아오면 역할이 붕 떠버리는 상황이라 이적할 듯 싶다. 구단 차원에서도 하우메를 키우고 싶어하는 것도 있고.
3 국가대표
2012년 국가대표팀에 데뷔했으며 2016년 1월 17일 현재까지 21경기에 출장했다.
3.1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처
월드컵을 앞두고 신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에게 유진 갈레코비치, 미첼 랑거락을 제치고 주전 골키퍼로 낙점됐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상대들이 상대들인지라 9골을 허용했고 팀은 최하위로 탈락했다.
다만 상대팀이 전 대회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각성하고 나온 네덜란드, 남미 다크호스 칠레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라이언은 썩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물론 라이언의 9실점 중 대다수가 호주 수비수들의 우왕좌왕으로 인한 탓이 크니... 하지만 위기상황에서 재빠르게 나오지 못하고 주춤주춤거리며 나오다가 실점한 상황이 많다. 아무래도 부담감 때문에 그랬을 지는 몰라도, 안타까운 플레이인 것은 맞다.
3.2 2015 아시안컵
2015 아시안컵 호주 최후의 방어벽
1년 전 월드컵에서 보인 약점들을 상쇄했다
월드컵에 이어서 2015 아시안컵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나섰고 선방 퍼레이드를 펼치며 호주의 우승에 기여했다.
라이언은 이 대회에서 베스트 XI에 뽑히고 최우수 골키퍼에도 선정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