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 Mandon Moore
킹스가드의 일원으로, 베일(얼음과 불의 노래) 출신. 아마 존 아린이 핸드가 되었을때 동행으로 온 것 같다.
동태눈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누구의 편인지도 알 수 없는 기분 나쁜 인물. 친구가 하나도 없다.
블랙워터 전투에서 갑자기 티리온 라니스터를 살해하려고 시도하나 포드릭 페인의 창에 찔린 다음 강물로 떠밀려 익사한다. 티리온은 이 때 코 상당부분을 잃었다. 누구의 사주인지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는데, 티리온은 조프리 바라테온 혹은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짓이라고 추측하며 조프리가 더 그럴싸하다고 보고 있다.
드라마판 배우는 제임스 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