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 Millions
미국에서 발행되는 복권 중 하나로 파워볼과 항상 비교되며 쌍벽을 이룬다. 홈페이지
파워볼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44개주[1]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에서 진행한다.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일리노이와 조지아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므로 참고하자.
가격은 파워볼과는 다르게 1달러이다. 1에서 75개의 숫자중 5개를 맞혀야하며, 1에서 15까지의 숫자 중 또 1개를 맞혀야 한다. 파워볼보다는 약간 쉬운 당첨 확률 2억 5천만 분의 1이지만, 파워볼이 3억분의 1임을 감안해 봤을 땐 그냥 거기서 거기다. 또한 Megaplier라고 당첨금을 2배에서 5배로 뛰워주게 해주는 방식도 있는데 [2] 잭팟을 제외한 모든 당첨금액을 배수로 지급해준다. 단, 이 경우 1불을 더 지불해야 하며, 2배가 나올 확률은 1/7.5, 3배가 나올확률은 1/3.75 4배가 나올확률은 1/5, 5배가 나올 확률은 1/2.5로 파워볼과는 다르게 5배 나올확률이 매우 높다.
5개의 번호만 맞추면 100만 달러를 주며 당첨확률은 약 1800만 분의 1이다.[3] 그 아래로 4개 + 1개, 4개, 3개 등으로 등수가 나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밤 동부 시간으로 11시에 추첨이 시작되며 역시 파워볼과 마찬가지로 이월에 제한은 전혀 없다.
역대 최고 잭팟 누적액은 2012년 3월 30일에 나왔고 총액 656,000,000 달러였으며 당첨자가 3명이 나와서, 1인당 약 218,600,000 달러를 획득했다. 1인당 최고당첨액은 2016년 7월 8일 무려 536,000,000 달러의 잭팟 누적액을 한사람이 당첨되어, 기존의 326M$ 의 기록을 크게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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