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셩쇼우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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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위스티 퍼즐의 일종이다. 정십이면체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12개의 센터 조각, 30개의 엣지 조각과 20개의 코너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WCA 정식 큐브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
누가 가장 먼저 발명했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 명이 비슷한 형태로 각자 발명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세계 기록
싱글 최고 기록은 페루의 Juan Pablo Huanqui 선수가 세운 35.18초이다.
평균 최고 기록은 역시 페루의 Juan Pablo Huanqui 선수가 세운 39.86초이다.
추가 바람
3 해법
쉽게 말해 3×3×3 큐브가 진화한 것. 3×3×3 큐브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면 한 번 해법 없이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3×3×3 큐브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공식들은 그대로 가져다 쓰거나 아주 약간 변형하면 메가밍크스에서도 쓸 수 있다. 공식을 응용할 수 있는 실력이 되면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다. 단 맞추는 속도는 좀 다른 문제다[1]
4 기타
3×3×3 큐브에 보이드 큐브가 있는 것처럼, 메가밍크스에도 센터 조각이 없이 안쪽이 뻥 뚫린 보이드 메가밍크스가 있다.
메가밍크스도 층이 늘어난 큐브가 있는데, 층이 2개인 킬로밍크스[2], 층이 4개인 마스터 킬로밍크스와 층이 5개인 기가밍크스, 층이 7개인 테라밍크스, 층인 9개인 페타밍크스[3]가 있다(...). 크기가 무슨 사람 얼굴 크기다
이렇게 층이 늘어난 큐브들은 N×N×N 정육면체 큐브와는 다르게 토끼 이빨 예외형이 나오지 않는데, 이는 안쪽 층을 회전하더라도 항상 엣지 조각이 짝순열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단 마스터 킬로밍크스에서도 바보 토끼 이빨 예외형은 나온다.
메가밍크스를 정육면체화하면 헥사밍크스가 된다.
피라밍크스 크리스탈이라는 정십이면체 모양의 큐브가 있는데, 코너 조각은 메가밍크스처럼, 엣지 조각은 피라밍크스처럼 행동한다.
KBS 의학드라마 굿 닥터 에서 김도한이 1주일동안 씨름해도 못 맞추던 걸 박시온이 단 몇분만에 맞춰내는, 박시온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알고보니 해법과 공식을 알고 있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