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스토테리움 | ||||
Megistotherium | 이명 : | |||
Megistotherium osteothlastes Savage, 1973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히아에노돈목(Hyaenodonta) | |||
과 | †하이에노돈과(Hyaenodontidae) | |||
속 | †메기스토테리움속(Megistotherium) | |||
종 | †메기스토테리움(M. osteothlastes) |
1 개요
Megistotherium osteothlastes
신생대 마이오세에 북아프리카에서 서식했던 히아에노돈목 포유류. 속명의 뜻은 '가장 거대한(혹은 위대한) 짐승'이라는 뜻.
2 상세
히아에노돈목 포유류 중에서 특히 대형이었던 편으로 두개골만 65cm에[1] 몸길이가 3.5m, 키는 1.5m인데다 몸무게는 550kg ~ 800kg까지 바라보는 수준이다. 현존하는 육상 육식 포유류인 북극곰보다 거대한 체구라는 것이다.
오늘날의 북아프리카는 매우 척박하지만 메기스토테리움이 살았던 마이오세에는 상당히 비옥했으므로 메기스토테리움과 같은 대형 포식자가 살아가기에 충분한 환경이었다. 생활사는 오늘날의 대형 식육목 포유류가 그렇듯 적극적인 포식자인 동시에 기회주의적인 청소동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화석지에서 마스토돈 종류의 뼈가 출토되어 메기스토테리움이 마스토돈을 잡아먹기도 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비슷한 크기의 대형 히아에노돈목인 히아에나엘루루스 술체리(Hyaenaelurus sulzeri)의 동물이명으로 보고있다.
3 관련항목
- ↑ 현생 호랑이의 2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