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 ||||
Polar bear | 이명 : 백곰 | |||
Ursus maritinus Phipps, 1774 |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식육목(Carnivora) | |||
과 | 곰과(Ursidae) | |||
속 | 큰곰속(Ursus) | |||
종 | ||||
북극곰(U. maritinus) |
영어 : colapolar bear
이누이트어 : nanuq
1 개요
▲ 사…살려줘!
2 신체구조
다 자란 수컷은 몸무게는 300~700kg, 거대한 것은 1톤에 이르는 개체도 있다 전해진다. [2][3] 암컷의 몸무게는 200~500kg. 갓 태어난 북극곰의 새끼는 900그램 미만으로 인간보다 훨씬 작다.
북극에 사는 동물답게 보호색으로 전신의 털이 하얀것이 아니라 투명하다. 푹신푹신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털은 매우 빳빳하여 거의 바늘 수준이라고 한다. 드러난 코 부분을 보면 나타나듯, 털 속의 피부는 의외로 검은색, 이 검은색 피부가 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사실 북극곰의 털은 거의 색이 없지만, 털의 움푹 들어간 내부 표면이 빛을 여러 방향으로 산란시키기 때문에 희게 보이는 것이다. 북극곰의 털은 마치 빨대 같은 구조라서 털 내부에 온기를 품어 체온을 유지시킨다고 한다.[4] 이러한 특이 구조의 털은 자외선을 곰의 피부에 전달하는 작용을 하며, 여름의 태양은 곰의 총 에너지 요구량의 25%까지 제공한다. 때문에 북극곰이 극지의 추운 온도에서도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 열 전달 체계가 매우 효율적이라, 북극곰의 피부는 따뜻하지만 털의 외부층은 주위 기온과 거의 같은 온도로 유지된다. 따라서 열 손실도 적은 편. 태양열을 집적하는 광섬유를 개발할 때 참고가 될지도 모른다.
털이 2중구조로 되어 있어서 외부의 거친털과 내부의 부드러운 털로 되어 있어 보온역할을 한다는 연구도 있다.미세모 칫솔 그래서 치약을 좋아하는가보다
육구 사이사이의 털이 아이젠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3 습성
곰 중에서 프레데터 성향이 강한 편이다.신체구조 역시 다른 곰들과는 달리 순수히 사냥에 특화된 형태이다. 주식은 코카콜라바다표범으로, 숨구멍으로 나왔을 때나 뭍에 올라왔을 때 덮쳐서 잡아먹는다. 또한 1톤이 넘는 바다코끼리를 사냥하기도 하는데, 수컷은 너무 커서 무리고 비교적 덩치가 작은(?) 암컷을 공격한다. 같은 방법으로 흰돌고래도 사냥하는데, 가끔 넓은 빙하에서 숨구멍이 사방 수 킬로미터 내외에 한 개 밖에 없어 대량학살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외에도 물고기나 갑각류를 포식한다. 물 속에서 상어를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또한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도 기가 막히게 잘 친다. 잠수해서 어류나 갑각류를 잡아먹는다는 말도 있다.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먹을 것이 없어지자, 해안에 밀려온 고래사체를 먹는 북극곰을 촬영한 영상도 있다.
가끔 다큐멘터리나 영화에서 나오는 북극곰의 재롱부리는 행위는 사실 털을 눈에 문질러 붙어있는 코끼리물범의 지방과 피를 떼어내는 목욕 행위이다. 또한 동물원에서 가끔 관찰되는, 앞뒤로 가는 걸 반복하는 행위는 맞지 않는 환경 때문에 생기는 정신병이라고 한다.[5]
15초부터 재생하면 된다. [6]
보통의 곰처럼 어미가 겨울잠 자는 동안 새끼를 낳고 수컷은 관여하지 않고, 오히려 새끼를 보면 죽이려 든다. 자신의 유전자를 가지지 않는 새끼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사냥할 때 한쪽 손으로 코를 가리고, 또는 얼음조각을 코로 밀면서 사냥한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제한적이나마 해초, 풀, 과일 등도 먹는다. 먹이가 없을 때는 풀이라도 뜯어서 배를 채운다.
보통 곰들처럼 동면기에 새끼를 낳는데 당연히 암컷이 기른다. 수컷은 번식에만 집착해서 성질머리도 그렇고 새끼에게 매우 해가 되기 때문. 범고래와 많은 유사성이 있는 생물로, 둘 다 포유류에 최강의 사냥꾼이면서도 객관적으로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어서 대외적인 이미지는 좋은 편. 거기에 두 종 모두 물개를 맛있게 먹는다. 코카콜라 광고 덕분에 이미지가 좋고, 실제 외모도 무척 귀엽지만, 어엿한 야생의 폭군이다. 혹한에 적응하여 생명력이 엄청나고 온난한 지역에 사는 곰에 비해 덩치도 1.5배 정도 더 크다.
얼핏 보면 귀여우나 방심하고 접근하면 한방에 훅 간다. 스펙은 그리즐리보다 딸릴 지는 몰라도 유일하게 적극적인 프레데터인 만큼 곰 중에 가장 위험하다. 야생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짓은 새끼 북극곰을 보고 귀엽다고 다가가서 쓰다듬는 짓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새끼가 있는 곳엔 반드시 어미가 있다. 특히 이 북극곰은 모성애가 매우 강해 당신은 귀여워서 새끼를 쓰다듬었다지만 어미는 새끼를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해 당신을 공격한다.
또 다른 곰은 자기 영역이 침범당했다고 생각하거나 새끼가 위협받았다고 생각했을때 공격할 확률이 가장 높은 반면, 북극곰은 호환마냥 적극적으로 인간을 사냥하러 다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매그넘탄을 장비한 총을 준비하자. 물론 권총 따위보단 사냥용 라이플이 훨씬 낫다. 실제 북극곰이 출몰하는 지역에선 휴대하기 편하지 않은 이상 라이플을 선호하고 무엇보다 라이플이 더 허가받기 쉽다. 그리고 콜라를 준비하라는 말은 농담이 아니다. 곰답게 단 것을 매우 좋아하여 공격하는 북극곰에게 콜라로 정신을 쏙 빼내 탈출에 성공하는 사례도 있다. 곰은 빠르고 머리도 좋은데다가 성격도 흉폭하다… 디즈니 만화만 보고서 곰에게 장난치지 말도록하자.[7]
알래스카같은 극지방에 있는 북극곰 서식지역에선 밖으로 나갈 땐 총이 필수요소다. 인간 역시 서슴지 않고 공격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알래스카 주는 총기에 대해 매우 관대해서 총을 소유하거나 심지어 가지고 다니는 것에도 허가가 필요 없다. 먹을 것을 노리고 도시로 내려오는 북극곰이 많아 알래스카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땐 냄새가 나지 않도록 처리해야 한다고 한다. 잘못 걸리면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다.러시아 북부 연구시설만 있는 무인도에서도 2011년 연구원이 북극곰에게 물려 죽는 사고가 벌어졌다. 물론 해당곰은 다른 연구원들에게 사살당했지만.
이누이트들 사이에서는 신성한 동물로 통한다. 북쪽의 이누이트 부족은 부모가 죽으면 순장하는데 사체를 북극곰이 먹도록 한다. 언젠가는 그 북극곰도 인간에게 먹힐 것이고 그렇게 영혼이 윤회한다고 믿는다. 이런 장례의식은 티베트의 천장[8]과 같이 시체를 처리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자주 보는 일이다. 시체를 묻어봐야 안 썩고, 땅이 얼어 파기도 힘들며, 그렇다고 태울 땔감도 없는 터. 결국 저렇게 처리하는 것이다.
남극에는 안 살아서 적어도 자연에서는 펭귄과 만날 일은 없다. 진지하게 만약 두 동물이 같이 살았다면 펭귄은 북극곰의 주식이 되었을 것이다.[9] 즉 펭귄 입장에서는 매우 다행인 셈.(...) 그리고 이 지역에 북극곰의 주먹이가 되는 물범이 살기에 오히려 북극곰은 고향보다 살기 좋은 동네겠지만가끔 CF등에서는 종종 만나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에서도 간간히 같이 출연한다.
4 천적
인간을 제외한다면 얼마 안되는 천적이 범고래와 바다코끼리인데 범고래는 애초부터 몸길이가 최대 10미터에 달하고 체중도 3톤에서 5톤에 달하는 흉악한 해양 맹수이다. 바다가 홈그라운드라는걸 차치하더라도 체급에서부터 이미 북극곰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바다코끼리도 암컷은 혼자서 사냥할만 하지만 다 자란 수컷은 3.5m에서 4m를 넘는 길이에 체중도 2톤에 근접하기 때문에 큰 수컷 북극곰도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특히 물속에서는 바다코끼리가 더 민첩하게 움직여서 지상보다 훨씬 더 어렵다. 체격도 밀리지만 수컷 바다코끼리의 엄니에 찔려 중상을 입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북극권에서도 남쪽 지역에서는 불곰과 서식지가 겹치기도 하는데 간혹 두 종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한다. 먹이를 두고 생긴 분쟁은 대개 불곰의 압승으로 끝나는데, 북극곰이 잡아놓은 먹이를 불곰이 빼앗아 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전체적인 체구는 북극곰이 조금 더 크지만 불곰이 머리가 더 크고 턱뼈가 단단한 데다, 전투시 팔의 힘을 배가시켜 추가타격을 주는 어깨의 근육덩어리 혹 덕분에 싸움에 있어서는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충격탄도 장비하고 있다 다만 북극곰이 무조건 진다고 판단하는것도 지나친 편견임을 유의하자. 그리고 때로는 심해상어, 북극상어라고 불리우는 그린란드상어에게 잡아먹히는 일도 있는데 2008년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서 물개의 천적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그린란드상어의 뱃속에서 북극곰 턱뼈가 나온걸 발견했다. 그린란드상어가 물개를 잡아먹는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이제 북극곰까지 먹는다니 북극의 최상위 포식자의 자리를 빼앗기게 될 판이다. 또 북극늑대와는 라이벌 관계인데, 서로의 새끼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극늑대가 그냥 늑대보다 몸집과 무게가 더 나가는 맹수이기 때문인지 북극늑대 두 무리가 성체 수컷 북극곰 한마리를 죽였다는 목격담이 있다.
▲ 불곰에게 밀려나는 북극곰들. |
▲ 북극곰과 불곰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잡종)곰[10] 관련 동영상. |
5 멸종위기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는 바람에 서식지의 파괴가 일어나서 멸종위기에 직면했다. 빙하가 녹아 물에 자주 빠져서 먹이를 잡기도 전에 탈진한다고도 한다.
그런데 개체수가 오히려 늘어났다는 보고도 있다. 사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북극곰에 대한 조사는 지지부진하다고 한다. 탐사를 자주 나갈 수 있는 곳에 사는 것도 아니고, 그 넓은 곳에서 기껏해야 가끔 한 마리가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 데다가 워낙 난폭한 맹수라 접근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공동체 생활이나 기초적인 가족 생활조차도 연구가 명확히 이뤄지지 못했다. 또한 온난화의 영향으로 회색곰이나 불곰 등 다른 종류의 곰들이 북극곰의 서식지로 들어와서 종간의 혼혈 개체가 간간히 목격되거나 포획되기도 한다. 또한 북극곰도 따뜻한 쪽에 적응해서[11] 오히려 그쪽에서 개체수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종종 바다를 헤엄치는 사진 등을 보고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내며 충격을 받는 이들도 있지만, 북극곰은 해양포유류(…)이며 수영을 좋아하고 자주 한다. 100km도 헤엄치며 다른 곰과 생물들도 수영을 잘 하지만 그 중 탁월한 편. 물론 올라갈 곳을 찾지 못하면 빠져 죽는다.
워싱턴 조약에 포함되는 거래불가 동물이기 때문에 북극곰 고기, 모피 등은 전부 불법이다.
6 사연
독일의 동물원에서는 새끼 북극곰 크누트가 태어나 그 귀여운 외모로 큰 화제거리가 된 적이 있다. 어미에게 버림받은 아기 북극곰이 사육사에게 길러졌다는 사연으로 널리 알려졌다.
<크누트와 친구들>[12] 이라는 리즈 시절의 크누트와 조련사, 야생의 북극곰 가족, 어미를 잃은 야생의 불곰 남매 등을 교차편집해서 소개하는 다큐가 총 6편으로 나뉘어 업로딩되어 있다.
크누트가 그대로 나이를 먹어 몸이 자라고 몸의 털도 갈색으로 변하자 자연스레 사람들의 관심이 줄기 시작했고, 이 곰은 예전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자 정신병적인 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암컷과도 정상적인 관계를 맺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이야기도 나왔었다. 원래는 다른 동물원에 팔릴 예정이었는데, 독일 사람들이 서명 운동을 해서 크누트는 그 동물원에서 계속 지내다가 현지시각 2011년 3월 19일 우리 안에 있다 연못으로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돌연사했다. 당시 우리 근처에 있던 약 600~7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크누트의 죽음을 지켜봤다고.
크누트가 잊혀지고 나서 크누트와 똑같은 사연의 암컷 북극곰인 플로케가 나타났다. 현재는 플로케도 다 커서 거의 잊혀졌다.
현재 한국에서는 대전 오월드와 에버랜드에서 밖에 볼길이 없는데 오월드의 북극곰 '남극이'가 개장 때부터 지금껏 우리 내에서 같은 곳을 계속 멤도는 이상행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물에게 필요한 사항이 충족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전문적으로 정형행동이라고 일컫는데 북극곰은 다른 동물에 비해 영토, 기후 등 요구하는 사항이 많다보니 사실상 동물원에서 북극곰의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를 반영한 건지는 몰라도 크레용 신짱 애니메이션 1기 동물원 에피소드에서도 북극곰이 같은 장소만 계속해서 멤도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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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첫 등장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로, 북부지방을 배경으로 한 맵에서 공격적인 중립동물로 등장한다. 물론 죽이면 고기를 얻을 수 있지만 제법 세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부터는 보물 감시자로 등장하며, 보물 중 길들인 북극곰을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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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누나, 코카콜라 있어요? 가끔 이렇게 사람이 있는 곳에 접근한다고 한다. 먹을 것을 달라는 것이라나(…). 물론 주면 안 되기 때문에 공포를 쏴서 쫓아낸다고.
춤도 출줄 안다 카더라(...)
원자력 잠수함을 사냥하는 북극곰의 모습 보다 못한 로스앤젤레스급이 관대하게 자신의 식량 몇가지를 던져주었는데, 가장 좋아한 건 빵이었다고 한다. 북극해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잠수함이 얼음 위로 부상했다가 이렇게 북극곰을 만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고.
북극곰의 간을 사람이 먹으면 비타민A 과다 때문에 죽을수 있다. 과거에는 조난된 탐험대에서 북극곰을 사냥해 먹다가 간을 많이 먹은 대원이 사망하는 일도 실제로 있었다.
음경에 뼈와 근육이 달려 있어 격렬한 성행위를 하면 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으읔 곰이...[13]
북극곰이 전부 왼손잡이라는 인터넷 속설은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으며, 왼쪽 앞발보다는 오른쪽 앞발의 부상이 더 흔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오히려 오른손잡이일 가능성도 있다. 아래는 관련 논문.
포획 상태의 북극곰(Ursus maritimus)에서 나타나는, 비타민D 부족으로 추정되는 요골과 척골(앞발 뼈)의 골절(Fractures of the Radius and Ulna secondary to possible Vitamin 'D' deficiency in Captive Polar Bears(Ursus maritimus)). - 출처 - Retrieved 25 November 2007. |
중생대 때 비슷한 이름을 가진 파충류가 북극에 살고 있었다 카더라[14]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주연 후루야 사토루가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다.[15]
러시아 군사기지의 한 요리사가 북극곰에게 폭탄을 먹여서 죽였다고 한다. 하지만 러시아가 법적으로 북극곰을 보호하고 있는 만큼 이 요리사는 처벌을 면하기 힘들 것이다.
8 북극곰이 모티브인 캐릭터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폴라베어 언데드
- 그린스마일, 움비처럼 - 에코
- 디지몬 프론티어 - 챠크몬
북극곰인거같다 - 록맨 제로 2 - 폴라 캄베어스
- 리그 오브 레전드 - 볼리베어
- 리얼주주 - 춘배
- 마다가스카의 펭귄 - 테드
- 바다탐험대 옥토넛 - 바나클
- 백곰 카페 - 백곰
- 본격 시사인 만화 - 러시아
- 빅 - 빅을 비롯한 북극곰들[16]
- 빼꼼 - 빼꼼
- 뽀롱뽀롱 뽀로로 - 포비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우르사돈
- 아이스 스크림 - 로쿠마
- 아쿠아스토리 - 폴라 베어(일반 수조), 북극곰(빙하 수조)
- 원피스 - 베포
- 짐승 배틀 몬스노 - 록(로크)[17]
- 주토피아 - 북극곰 교관, 미스터 빅의 부하들,
미스터 빅[18] - 코카콜라 - 북극곰
- 쿠마우타 - 쿠마우타
-
크레용 신짱 - 노하라 히마와리[19] - 포켓몬스터 - 툰베어
- 하푸하푸 - 꾸곰
- We Bare Bears - 아이스 베어
9 관련문서
- ↑ 북극곰의 이름은 애기로 주인이 생후 6주부터 키웠다고 한다. 집에는 이 녀석말고 회색곰 빌리도 키우고 있다.
- ↑ 야생에서 700kg 이상 개체는 거의 없다. 이유는 그 보다 더 커지게 대면 에너지 소비량이 너무 커져 섭취해야 되는 열량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이다.
- ↑ 지상에 있는 맹수 (식육목 포식자에 한정)중 가장 거대하다. 물론 바다에 나가면 최소 5~6톤에서 시작하는 범고래가 있다. 지상에도 1톤 이상 나가는 소만악어가 있으며 지상 최대의 식육목 코끼리물범은 4t에 이르는 것도 있다!
- ↑ 이와 관련된 예로, 동물원 북극곰의 털에서 초록빛을 띄우는 것이 단순히 녹조류가 털들 사이에 끼었는줄 알아서 목욕을 했지만 잘 씻겨지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녹조류가 보호털 가닥 속에 들어가서 살고 있었다는 사실이 유명하다.
- ↑ 이런 행동을 '정형행동'이라고 한다. 북극곰 외에도 자신과 맞지 않는 생활환경에서 오랫동안 사는 동물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
- ↑ 영상에 나온 북극곰은 2016년 7월 5일에 죽었다.
- ↑ 사실 고양이처럼 선천적으로 단맛을 느끼지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동물은 단것을 본능적으로 좋아한다. 실제로 북극곰이 아닌 다른 곰을 만났을때도 단것을 먹으라고 던지는 것이 좋은 대책이다. 장기적으로는 별로 좋은 대책이 아닌데, 곰이 인간을 습격하면 단 게 나온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다른 곰들 이야기고 북극곰은 이런 인식 이전에 사람을 잡아먹으려 들기 때문에 먹을 거라도 던지고 도망가는 게 낫다.
- ↑ 죽은 사람을 독수리에게 바쳐 먹게 하는 장례식. 흔히 조장이라고 한다.
- ↑ 지식인 등에서는 남극이 북극보다 더 추워서 북극곰이 추위를 못 버틴다는 식의 뜬소문도 돌아다니는데, 남극이라고 전부 북극보다 넘사벽으로 추운 건 아니고 킹 조지 섬이나 해안 지역은 덜 춥기 때문에 북극곰이 남극에 떨어져도 충분히 살 수 있다. 그리고 펭귄이 있기 때문에 잡기 쉬운 먹이는 오히려 더 많다.
- ↑ 비교적 최근 들어 나타난 지구온난화의 산물 중 하나로, 북극(의 남쪽 지역)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불곰들이 올라가 북극곰의 서식지까지 들어가게 되어 생겨난 잡종이다. 문제는 안그래도 포악하기로 소문난 두 종의 잡종이라 성질머리 더럽기가 저 두 종을 가볍게 뛰어넘기에 서식지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서는 초비상이라고.
러시아 주민 : 북극곰과 불곰의 혼종이라니… 아아, 푸틴이시여!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었단 말인가!!만화 은아전설 위드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곰이 바로 이곰이다. - ↑ 털이 희어서 그렇지, 북극곰이 살기에도 따뜻한 곳이 더 낫다. 물론 '비교적'. 더운 데 데려다 놓으면 탈진해 죽는다.
- ↑ 15년 9월 19일 EBS 다큐프로그램 <세계의 눈>에서 한국어더빙으로 방영 됨.
- ↑ 사람과 말, 유대류, 하이에나를 제외한 포유류에는 음경에 뼈가 있다고 한다.
- ↑ 생태적 지위도 비스무리 하다!
- ↑ 우스갯소리로 볼 만한 이야기는 아닌게, 후루야가 백곰을 존경하는 이유는 외로움에 강할 것 같아서이다. 후루야의 과거를 생각하면 참 찡한 부분.
- ↑ 원제는 Norm of the North로 2016년 1월에 개봉한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제목을 보다시피 주인공은 북극곰인데, 평론가 및 관객들에게 최악의 영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개그 소재가 똥, 방귀 같은 것인데, 라바 같은 애니메이션과 달리 스토리나 캐릭터 매력 같은게 워낙 매력이 없고 설정붕괴가 철철 넘치다보니 오히려 저질 스카톨로지 물 평가를 받고있다(...) 원래는 DVD로만 나올 영화였으나, 결국 영화관에서 개봉을 했다. 국내에는 2016년 7월 27일 빅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이 망작을 더빙한 국내 성우분들께 조의를 표하자 - ↑ 체이스의 파트너인 북극곰형 몬스노다.
- ↑ 미스터 빅은 사실 북극곰이 아니라 땃쥐다(...).
- ↑ 17번째 극장판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에서 짱아가 이 동물로 변신했다.
- ↑ 북극곰을 마스코트로 삼은 한국의 아이스하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