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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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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스즈키 에리, 2장에서 아람마을 아이들과 같이 놀고, 스바루 손을 물었던 강아지를 데려오면서 슬쩍 나왔던 갈색머리 소녀[1]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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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아, 오빠 또 만날 수 있었군요"
"그래, 나랑 나쁜 동물들은 굉장히 친하니깐"
그 정체는 엘자 그란힐데와 같은 암살조직에 속해 있는 동료로 마수를 조련하는 이능으로 킬러 임무를 수행하여, 창자 사냥꾼과 함께 이름을 알린 마수 조련사이다. 2장 막간에 마수 소동을 일으킨 실행범이며, 아람마을 아이들을 마수의 숲으로 유인한 후 소동이 해결되자 은근슬쩍 사라졌는데, 본래 목적은 에밀리아를 암살하는것.
첫 등장시에는 소극적인 성격으로 연기해서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지만 실제 성격은 주변의 상황이나 시선에 상관 없이 천진난만하게 감정을 들어내는 성격으로 매우 붙임성 있는 광기를 보인다. 보통 사람이면 바로 끔살 당하는 마수이나, 메리는 좀 특수해서 그녀 자신이 거느린 마수의 『 뿔 』 역할을 하고 있기 떄문에 마수들이 따르게된다. 이게 가호인지 이능인지 체질인지는 불명이며, 3대 마수급은 통제하지 못한다고한다.
3 작중 행적
3.1 2장 ( 2 ~ 3권 )
아람마을에 방문하여.[2] 어떤 목적인지는 몰라도 페트라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작아진 마수를 통해 스바루와 렘(3회차)에게 저주를 걸어 죽게 만든다. 마지막 루프에는 페트라와 그 친구들을 납치했지만 부상 없이 얌전히 살려두고 자신만 따로 떨어져서 따로 정신을 잃은 상태로 있는데 그걸 본 스바루가 구하고 마을로 옮겼으며 이후 모습을 감추었다.
3.2 4장 (웹 연재본)
엘자와 함께 저택을 습격했다. 후방지원으로 마수들을 대량 풀어놓고 대기하다가 따분하다는 이유로 엘자가 있는 곳으로 난입하며 자신의 비장의 카드인 길티라우[3]라는 마수를 로즈월 저택 비상통로에 대기시켰지만 결국 격퇴당하고. 원호 해달라는 엘자의 지원요청에 해달라는 원호는 안해주며 마수들을 시켜 저택이나 부수며 깽판치는등 트롤링을 일삼는다. 결국엔 암돈이라는 하마 마수에 의해 엘자가 깔리면서 가필에게 패배한 주요 원인이 되었다...
엘자를 물리친 이후 마수를 조종하는 능력만 빼면 본인이 그리 강하진 않은지 가필에게 간단히 제압당해 붙잡혔지만 포로주제에 뻔뻔하게 의뢰 실패해서 돌아가봤자 마마에게 혼날테니 돌아가기 싫고 얌전히 포로로 취급해 달라며 식사는 하루 3끼(피말은 넣지 말 것)이라고 뻔뻔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3.3 6장 (웹 연재본)
스바루가 현자의탑 공략에 있어 사구의 마수를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메리의 도움을 얻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며 다시 언급되었고 메리를 데려가기 위해 에밀리아, 율리우스, 아나스타시아와 함께 지하감옥으로 가지만 메이저스 본가 지하에 있는 광인들을 가두는 방이라느니 엄청 위험한 인물이라느니 뭔가 엄청난 지하감옥의 분위기를 풍기며 같이 온 세명을 긴장하게 만들더니 정작 지하감옥은 여자아이의 방같이 화기애애하게 꾸며져있었고 혼자서 인형을 가지고 놀며 악당과 붙잡힌 히로인 역을 하다가 들켜서 삐친다(...)
오, 오빠는 바보! 들어올 때는 노크 정도는 하란 말이야!"
지금까지 페트라가 식사를 갖다주면서 이리저리 말동무를 해주었고. 스바루가 직접 수제인형을 일일이 만들어줘서 페트라와 스바루에게는 어느정도 호감을 가진 편이며[4] 스바루에게 친근감을 표현하는 메리를 보고 율리우스는 역시 유녀기사라고 한다.
어린 나이에 가치관이 너무 틀린 나머지[5] 다른 사람들이 죗값을 치러야 하지 않냐는 말에 스바루가 메리의 살인청부업에는 배후가 있었고 희생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괜찮다고 말하자 감동의 눈물을 보이고 이후 아우그리아 사막은 마수를 보충하러 두번씩이나 가봤다며 사구의 마수는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지원하며 능력이 밝혀졌는데 대부분의 마수와 뿔의 유무에 관계없이 친해지는 것이 가능한 능력 다만 백경 같은 강한 마수나 마수가 아닌 지룡 같은 생물들은 불가능하다고 한다.[6] 다시말해 아우그리아 사구에 가면 전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단 얘기. 세계관 특성상 가호일지도 모른다.
아우그리아 사막에서는 잘난듯이 말한것 치고는(...) 별다른 활약은 없으나, 베아트리스만 이뻐하는 스바루를 보고 나한테도 해달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구에 꽃밭에 도착하고 이제 내 차례라고, 자신만만 헀으나 끝없이 펼쳐진 꽃곰무리를 보고, 자신은 100마리까지 통제 가능하다며, 간혹 삐딱선 타는 꽃곰이 있었지만 비키라는 심플한 지시에는 따라 주어서 쉽게 현자의탑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나스타시아의 지룡이 경계를 풀지못해 꽃곰에게 적대심을 보여서 결국 꽃곰과 싸우게 되고, 아우그리아 사막을 넘을때 몰래 끌어들인 거대한 모래지렁이 마수로 돌파구를 여는등 현자의탑 공략에 적극 협조하는 면모를 보인다. 스바루의 마나무효화 마법으로 결계가 깨질때 현자의탑으로 전이된다. 거기서는 샤우라의 어깨위에 목마를 타고. 같이 노는등 마수와 같이 있는것 처럼 곁에 있는다.
4 기타
- 마마라는 배후세력이 있는 듯 한데 차후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며, 이 마마라는 자가 2장의 마수소동, 4장에서 메리의 참전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런데 메리는 정작 마마라는 인물의 얼굴도 모르고 만난적도 없다고한다.
- 2장 아람마을에 온 이유로는 에밀리아의 암살. 6장에서 에밀리아가 없었으면 오지도 않았다고한다.
- 2장 막간에 로즈월이 마수 조련사라는 이명을 부른다. 뒷세계에서는 엘자와 함께 나름 유명한듯
- 성역 세번째 시련에서 "『어째서…… 영혼이 깃들지 않는거야아!?』" 라는 메리의 대사가 있는 만큼, 상호협력하는 일시적인 아군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의 나름대로 에밀리아 진영과의 관계는 더욱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
- ↑ 애니에서는 사진을 보다시피 남색머리로 나왔다. 이유는 불명
- ↑ 페트라와 다른 아이들의 말에 따르면 온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고 같이 놀아달라고 말해서 그냥 같이 놀아주었다고 한다.
- ↑ 멘티코어와 비슷
- ↑ 단 에밀리아도 몰랐던 것을 보면 그 당시 습격자들을 상대하던 가필과 저택에 있던 스바루 두명과 베아트리스, 로즈월 이 두명은 어느정도 아는 정도고 그 저택에 사는 사람들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 ↑ 사람 죽이는 일을 서슴치 해온 관계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상당히 삐뚤어져 있다. 메리가 없을경우를 가정한 사구의 마수 돌파에 대해 토의할때 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한명씩 먹이로 주면서 먹히는 동안 가면 된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할 정도
- ↑ 메리에게 살인청부업을 시키는 당사자로 보이는 마마라는 인물의 말로는 메리의 존재자체가 원래 마수들의 뿔이상으로 뿔같은 존재를 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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