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자 그란힐데

Elsa Granhirte / エルザ・グランヒル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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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
창자 사냥꾼

1 개요

담당성우는 노토 마미코.[1] 광기어린 연기를 아주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이는 23세이며, 신장은 168cm. 이세계에서는 보기 힘든 검은 머리를 허리까지 길러 묶고 있다. 또한 눈물점과 맑고 흰 피부를 지녔으며, 검은 옷을 입은 요염한 거유의 미녀. 그러나 그녀의 정체는 리제로 세계관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여성 살인마겸 살인 청부업자. 특히 타겟을 살해할때 복부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치명상은 입히곤, 내장을 꺼내서 보는걸 즐기는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다. 창자 사냥꾼이란 이명도 여기에서 따온듯. 설정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경험에 의해 생물의 내장을 갖고 노는 것에 삶의 실감을 얻는 악취미가 생겼다고. 가필과의 전투 중에 본인이 한 말에 따르면 어릴 적 성폭행을 당할 뻔하다가 우연히 손에 잡힌 유리조각으로 상대의 배를 가르고 상처에서 쏟아지는 창자와 피에서 따뜻함을 느꼈다고 한다.[2]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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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펠트에게 에밀리아의 휘장을 훔치도록 만들어 왕선 후보의 자격을 박탈시키려고 한다.[3] 첫번째 루프땐 스바루와 에밀리아의 배를 갈라서 살해했고, 두번째 루프땐 롬 영감과 펠트도 죽였다. 이후 네번째 루프땐 슬럼가 창고에 찾아온 에밀리아&팩의 얼음마법 협공에 당해 오른쪽 발이 바닥에 얼어붙어 제압당하는듯 보였으나, 칼로 발바닥을 잘라내어 탈출하곤 주변에 뿌려진 얼음을 집어다 잘린 발바닥에 붙혀 신발처럼 사용한다(....) 특히 그런 부상을 입고도 제대로 미친년 포스를 뿜어내더니 정령마법을 가볍게 피하며 에밀리아&스바루&롬영감&펠트를 모두 가지고 노는 엄청난 전투력을 선보이는등 엄청난 강자라는 인상[4]을 심어주는데, 결국 스바루가 도망치게 만든 펠트가 라인하르트를 불러오는 바람에 목적을 못이루고 도망친다.

이후 성역편에서는 베아트리스를 암살[5]하기 위해 다시 등장하는데, 전신에 칼을 숨기고 있으며, 전투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자해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심장을 포함하여 온 몸이 관통되고도 재생하는 무서운 능력을 보여주는데, 나중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정체는 흡혈귀[6]. 가필과 싸우다 재생 한계까지 공격을 받고 하마 마수에 깔린 후 화재에 휩쓸려 죽는다. 죽은 후에도 시체가 오직 살인의지만 가지고 돌아다니나 의도치 않게 마수를 공격해 스바루를 도와주게 되고 스바루가 들어간 방문을 따라 들어가지만 백 드래프트로 인한 불길에 사라진다.

만우절 기념 if에서는 생존하였다. 정확히는 위 행적대로 스바루와 만나지만 스바루는 세상의 뒷면에서 아무렇지 않게 더러운 일[7]을 할수 있는 그녀를 살리기로 했고 살리는 대신 스바루에게 포섭되었다.[8] 이후 등장한 언급으로는 이 때 살려주는 대신 스바루에게 포섭되는 것과 스바루가 원할때 그가 바라는 한가지를 들어주기로 한 듯 하루 일과[9]를 모두 정리하고 자기방에 돌아온 스바루보다 먼저 그의 방에서 기다리다가 스바루가 의뢰한 폭식의 정보를 조사했지만 결국 놓쳤다고 알려주며 스바루와 잡담을 하다가 그가 상술한 소원을 써서 자신을 죽여달라하자 진짜로 죽였다. 스바루의 언급을 보면 그녀에게 죽는것으로 세이브지점의 변경등을 알아봤다는 듯

개그물인 리제로 공식 앤솔로지에선 전골을 끓여먹는 스바루일행 옆에 어느샌가 등장한 채로 전골안에 있는 내장들을 보며 황홀해하면서 먹다가 에밀리아가 처음 전골먹느라 시간끄는 사이 펠트와 함께 다 먹어치우거나 내장을 파고싶으면서도 일이 없을땐 종종 왕도에 들러서 생선가게에서 생선 해체 알바를 한다고 나온다.

  1. 이 성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애니메이션에서 야마기시 유카코역을 맡았는데, 정작 펠트의 성우게임판의 유카코이다.유카코유카코를 죽였다 또한 노토 마미코는 건슬링거 걸에서 엘자 드 시카역을 맡은 적이 있다.
  2. 그녀의 출신지인 구스테코 성왕국은 가혹한 자연환경과 빈부격차에 시달리고 있다.
  3. 처음부터 에밀리아의 암살이 목적이였고 휘장이 있으면 에밀리아가 온다는 의뢰주의 정보에 따라 시행하였다.
  4. 참고로 이때의 전투신은 리제로에서도 손 꼽히는 명장면으로 화려한 액션신을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D 없이 오직 풀 2D작업 만으로 제작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돈을 다 때려박았는지 이후 나오는 전투씬들은 작붕이 심하다.
  5. 1장과 의뢰주가 같다.
  6. 딱히 피를 마시거나 햇빛에 약하지는 않다고 한다. 애초에 종족인지 개체 특성인지도 불분명하다.
  7. 암살, 살인청부업 등
  8. 스바루의 생각묘사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섣부르게 움직이는것이 불가능한 에밀리아 진영. 특히 라인하르트와 스바루가 행할수 없는 일들을 꽤 처리해서 득을 본듯하다.
  9. 폭식의 대죄주교 추적과 발견 즉시 마녀교도를 가리지 않고 척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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