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키 스바루

루그니카 왕국 왕선 후보
이명은발의 하프엘프뒷골목 프린세스칼스텐 공작령의 전쟁 여신피에 물든 신부호신
후보에밀리아 펠트 크루쉬프리실라 아나스타시아
기사스바루 라인하르트 펠릭스알데바란율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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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
나츠키 스바루
Subaru Natsuki / ナツキ・スバル[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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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17세
신 장173Cm
생 일4월 01일
직 업전직 방구석폐인 → 로즈월 저택 사용인
→ 에밀리아 진영 기사
좋아하는 것마요네즈
싫어하는 것마요네즈로 목욕하기
취 미생활에 도움이 안되는 기능 습득
특 기생활에 도움이 안되는 기능들[2]
소 속『왕선후보자』 에밀리아 진영
"내가, 반드시 ─── 너를 구해 주겠어.
"이 정도 절망으로, 내가 멈출거라 생각하지 마라!!"

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주인공. 성우코바야시 유스케[3][4]

17세 고등학생으로 173cm, 70kg의 검은 단발에 삼백안으로 외모는 잘 생기지도, 못나지도 않은 평범한 외모지만[5] 삼백안 때문에 첫인상이 매우 나쁘고 거기에 본인의 성격도 더욱더 박차를 가해 이리저리 이지메를 당하다가 결국 등교를 거부하고 있었으며, 결국 이세계 전이 전까진 히키코모리 생활을 보내면서 쓸데없이 근육단력이나 하고 있던 평범한 사람으로 평균키에 비해선 다리길이가 짧다.[6]

2 상세

끝도 없는 죽음을 계속해서 경험해야 하는 지옥 같은 삶[7]을 견뎌내고 있는 작중 최강의 멘탈 소유자다.

삼백안을 갖고있어 눈빛은 평소의 얼빠진 태도가 아니면 불쾌하다고 느껴질 정도. 시리어스 장면에 첫인상이 나쁜 것은 그것이 원인. 단, 눈빛이 아니더라도 분위기 못 읽고 장난치는 태도 때문에 인상이 나빠서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평판이 나쁘다.[8] 머리카락이 짧은 상태에 익숙해져 있어 모발 끝이 조금이라도 길게 되어 가면 기분이 나빠져 약 3주마다 머리를 자르고 있었지만, 이 세계에 와서는 주로 이 머리를 잘라 주고 있다 [9]

또한 남의 신경을 자극하고 거기에서 일종의 쾌감을 느끼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그 버릇을 자각하면서도 고치지 않아 평소 자기 평판을 다 깎아먹고 있다. 이것의 연장선으로 주변 인물에 괴상한 호칭을 붙여 부르는 취미가 있는데, 피해자는 에밀리아땅, 레무링, 라무찌, 베아코, 로즈찌 등(...).[10]

사회적 경험을 천천히 익히게 되는 요즘의 젊은이다운 자기 판단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죽어서라도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려는 모든 이를 구하려는 등 생각보다 정이 두텁고, 이상이 높은 면이 있다. 알고보면 위험한 일에 끼어든것도 이런 정을 생각하는 면 때문.[11] 이런저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것은 사회의 보호를 받고 있는 17세 현대인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며 본성은 대단히 선한 편.

이세계에서 스바루가 가진 능력은 『사망회귀』. 죽으면 기억을 유지한 채 정해진 시간과 장소까지 되돌아 온다.
작가는 이 능력에 대해서 캐릭터 소개에

죽고 돌아가라, 요구하는 미래를 구할 때까지! 그리고 죽어라!

라고 쓸 정도(...). 참고로 스바루가 죽는 이유는 작가 취향의 히로인과 노닥거리는게 화나서 그렇다고(...) 스바루가 루프 없이 난관을 돌파할 확률은 0이라고 단정지었다.시련이 되지못한 최강(쑻)

3 작중 행적

나츠키 스바루/작중 행적 문서 참고.

4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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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이든 적이든 일단 인간적으로 완전히 망가진 쓰레기만 아니라면 친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인맥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싫어해도 다른 사람이 친구라며 달라붙는 경우는 있을지언정 본인이 친구라 생각해도 남이 싫어하는 경우는 없을 정도.[12][13]
다만 작가가 "스바루를 처음 보는 사람은 보통 비호감으로 느낀다" 라고 공인했다.

4.1 에밀리아 진영

이세계에 온 이후 얻은 최초의 광명. 자신의 모든 행동의 시작이자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
처음으로 자신을 사랑해준 여자이자 영웅이 될 것을 결심하게 만들었으며, 자신의 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두번째로 반한 여자
유일무이한 파트너이자 의지할 수 있는 상대. 400년동안 금서고에 틀어박힌 탓에 알지 못한 행복을 전부 새겨주려고 한다.
이세계에서 생긴 진정한 친구. 처음에는 오토를 믿어주지 않았지만 오토는 그를 중요한 때마다 믿어주었고, 그런 그와 스바루는 믿을 수 있는 친구겸 공범겸 일하는 노예가되었다.
힘은 강하나 정신적으로 미숙한 면이 있어 돌봐줘야 할 동생.
렘의 언니이자 선배(?)로서 항상 자신을 깔보지만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받는 믿을 수 있는 동료.
페트라는 그를 좋아하지만 스바루는 자신을 따라주는 귀여운 여자아이로밖에 보지 않는다.
  • 파트라슈
무상의 애정을 보내주는 애룡이자 그를 여러차례 위험에서 구해준 동료. 암컷.
유일하게 자신의 능력을 알고 있는 인간.[14] 양쪽모두 서로의 목적을 위해 필요한 존재이긴 하지만 신용은 하지 않는다.[15]

4.2 크루쉬 진영

동맹 진영의 전우이자 자신이 아는사람중 제일 고결하다고 평할정도의 인격자. 스바루가 작중에서 아주 높게 평가중인 인물로, 첫번째두번째가 없었으면 분명 반했을 것이며, 에밀리아가 없었다면 분명 이 사람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 크루쉬도 백경 토벌 직후에 스바루를 자신의 진영으로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바루가 거절했을때도 왕선에서 모든것을 걸고 싸우는 그 최후까지 스바루에게 우호적일 것 이라고 할 정도.[16]
여장남자라는 부분에선 껄끄럽게 생각하지만, 주군인 크루쉬와는 주종관계를 넘어선 존경과 우정을 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존경하는 부분도 있다. 다만 펠릭스 쪽에선 똑같이 전투능력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할때는 제대로 하는 스바루에게 질투등을 느낀다. 일단은 서로 좋은 친구사이.
현재 스바루가 가장 동경하며 이상으로 삼고 있는 남자. 또한 필요할때 상담을 하는 말벗이며 약간이나마 검술과 담력등을 가르쳐준 스승이기도 하다. 빌헬름쪽에서도 스바루 덕분에 백경을 죽일수 있었기때문에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

4.3 아나스타시아 진영

철두철미한 상인. 제대로 거래를 한다면 무엇보다 믿을수 있지만 3장루프중 한번 제대로 당한만큼 사람에게서 뽑을 것은 최대한 뽑는 그 성격을 약간 무서워한다.
스바루가 생각하는 기사상에 부합하는 빌헬름과는 다른 의미에서 동경하는 인물. 초반엔 서로 이런저런 일로 사이가 좋지않았으나 이후 사과를 하며 율리우스 쪽에선 신뢰를 보내준다. 스바루는 겉으로는 튕겨도 속으로는 신뢰를 보내며 나름 우정을 느끼고 있다.

4.4 펠트 진영

아직도 거지근성이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친우로서 좋아하며 정이 깊다고 생각한다. 펠트 본인도 스바루가 자기를 도와준것도 있고 이런 신분(왕후보)이 되어도 자신을 예전의 자신으로 봐주는 유일한 존재인 스바루를 좋게 보고있어 친하게 지낸다.
최강의 영웅. 스바루는 라인하르트만 있으면 문제 해결이라는 안이한 생각까지 할 때도 있다. 라인하르트 또한 스바루를 친구이며 멋진 남자라고 생각해 스바루가 자기를 비하하는 것을 겸손하기 때문이라 여기고 있다. 또한 ASK에서 작가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라인하르트는 스바루에 대해서 자신에게는 없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하고 싶은 일에 전력으로 몰입할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존경하고 있다고 한다.

4.5 프리실라 진영

오만한 여자지만 은혜를 입기도한 사차원계 인물이며 프리실라또한 그를 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인간이라 여겨 프리실라와 사이가 좋은 손 하나로 꼽을수 있는 인물중 한명(...)[17]
똑같이 일본출신의 이세계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나이차가 20살 가까이 나면서도 형제라고 부르는 정도로 거리낌 없이 대할 수는 있는 사이. 단, 어느정도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터라 100% 신뢰하고 있지는 않은것 같다.

4.6 그 외

그녀를 절대 좋은사람으로는 생각하지 않지만, 절망적인 운명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준 애증을 느끼고 있는 마녀. 사테라와 대화할 때마다 스바루는 알수없는 사랑을 느낀다. 스바루 역시 그녀가 위험하다는것을 알지만 자신에게 힘과 함께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장본인이기에 복잡한 마음을 갖고 있다.
받아들이기 힘든 만행을 저지르긴 했으나 동시에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게 해주고 안식처가 되었던 성격 나쁜 마녀.

다만 IF루트 한정으론 스바루를 망가뜨린 최악의 인물 스바루를 교묘하게 유도해 스바루의 정신을 망가뜨린 주제에 그런 스바루를 보면서 사랑은 식는거구나라는 헛소리를 짓껄이기도 했다.

스바루가 매우 증오하는 인물. 특히 3장 루프 때 렘을 자신의 눈앞에서 잔혹하게 죽인 것 때문에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했을정도. 그 과정에서 페텔기우스가 누군가에게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동정하기도 한다.
쓰레기 중의 쓰레기. 자신이 아는 한 가장 얄팍한 자라고 평할정도 세이브 지점조차 못만들게 했다.
자신의 두번째 별을 빼앗은 불구대천의 원수.
끈질기게 자신을 죽이는 사티스트 내장 매니아.

5 성격

기본적으로 정의감이 있고 약자를 도우려 하는 이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날카로워보이는 첫인상과는 다르게 중증 오타쿠이며 굉장히 촐랑거리고 시끄럽다. 그럼에도 중요한 순간에는 장난기가 확 줄어들고 진지한 모습으로 냉정하게 상황판단을 하는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한다. 2장에선 자신을 끔찍하게 죽인 렘과 람을 두려워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들에게 감사하며 동시에 굉장히 좋아하기도 했고[18] 자매의 상냥함을 알고난 후에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자기 목숨까지 바쳐가며 노력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스바루는 에밀리아를 구하기 위해서 그녀를 지키려고 애를쓴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감정적이며 열을 잘낸다. 다만 가끔은 굉장히 냉정하게 상황 파악을 하고 언제나 "모두를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단순히 열내는것과는 조금 다르다. 예를 들면 2장에서는 아이들을 구하러 가려고 할 때 렘의 말처럼 양동작전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음에도 "아이들을 구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라고 하며 결국 렘의 승낙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숲속에서도 남은 아이 한 명을 찾겠다고 망설임없이 모험을 하며 위험에 빠졌을때도 상황을 파악해 외투를 옷에감아 물리지않게 하고 잡은 상대를 바로 날카로운 나뭇가지에 꽂아버리는 등 냉정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정리하면 행동 자체는 감정적으로 할지언정 그 과정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최고의 결과를 얻으려고 하는 타입.

또한 상대가 어떤 녀석이건 간에 고맙다는 사실은 인정하는 면도 있다. 또한 상대를 아무리 증오하더라도 동정심을 갖기도 한다.[19]

남의 신경을 긁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고 캐릭터 설명에 써있지만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오히려 마음을 감추려고 빈정대는 쪽이 많이 나온다.

자기의 현 상황에 대한 혐오도 있다. 람과 했던 파란 오니 빨간 오니 이야기 중에 아무도 모른채 빨간 오니(에밀리아)를 위해 한 없이 희생하는 파란 오니(스바루)가 싫다는 말을 했다.

5.1 근성 혹은 오기

......나의 마지막을, 가 결정하지 말라고 몇번을 말하게 하는거냐!

수백년 동안 한 여자에게 집착해온 로즈윌 정도를 제외하면 작중 최고의 근성가이. 주변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강자거나 권력자거나 부자인 반면 스바루는 몇번이나 근성으로 차이를 극복하고 최고의 결과를 얻기위해 노력한다. 남들이 볼때에는 쓸데없는 오기에 불과한듯.

그러나 이 근성으로 몇번의 죽음을 모두 견뎌내며 여러 싸움에서 승리하는데에 기여하기도 했다.

5.2 에밀리아의 기사

아무도 그 아이의 아군이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세계라면, 그딴 건 나라는 존재가 바꿔주지! 4백년의 저주가 변함없는 것이라, 그렇게 믿는 너에게 가르쳐 주마! 나의 이름은 나츠키·스바루! 은빛의 하프엘프, 에밀리아의 기사!

성역편 이후로 로즈월에게 정식으로 기사 자격을 받았다. 그후 1년간 스스로가 에밀리아의 옆에 서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가필에게 기사식 예법을 배워 현재는 합격점을 받을 만큼 정돈되었다. 전투적인 면에서도 수련을 했지만 검술로는 주위에 라인하르트나 빌헬름같은 괴물들이 있어서 포기하고 여러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채찍을 연습했지만 그다지 쓸모 있진 않은듯. 현재는 방패의 가필과 함께 정령기사로써 에밀리아 진영의 쌍벽으로 알려져 있으며 꽤 권위있는 훈장을 몇개 받았다. 덤으로 율리우스나 라인하르트같이 기사복이 기본 복장인 경우와는 달리 마법소녀복장인 펠릭스처럼 운동복을 기본 복장으로 입고 있다. 물론 기사서약식이나 훈장 수여식 같은 공적인 자리에선 기사복을 입는다.

5.3 정령기사

루그니카에서 단 둘[20]밖에 없는 정령기사다.[21]
계약한 정령은 베아트리스.
정령과 계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령에게 마나를 전혀 제공하지 않고 오히려 정령에게서 마나를 제공받는 처지이다.
베아트리스를 매개로 샤마크이외의 공격형 음마법인 미냐등을 구사할 수 있다.

근데 정작 본인의 실력은 그다지 세지 않은게 문제. 일단 정령사이니 만큼 체술과 마법을 병행해서 연습해야하고 전투 경험이 겨우 1년도 채 안된다는 걸 감안하면 대단하다고 봐야할지도....는 무슨 일단 전투력의 절반은 정령빨이다. 그래도 본인의 능력을 감안하면 특수한 경우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마수나 마녀교 같은 때. 결국 정령기사라는 이름의 미끼

중요한건 정령기사 주제에 베아트리스의 기척을 못 느낀다. 마녀잔향 때문이 아니라 능력이 없어서

5.4 유녀기사

당신 혹시……「유녀기사」인 나츠키·스바루 아닙니까?

기사 훈장수여를 받아 명실공히 에밀리아의 기사를 자칭하는 것이 허락된 나츠키·스바루가, 이 1년간에 얻은 것 중에서 가장 불명예스러운 이명이라고 한다.(...)

――가라사대, 하프 엘프의 제1 기사는, 항상 옆에 유녀를 동반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이라고

크루쉬·칼스텐 공작이 주도한 3대마수 「백경」의 토벌[22]에서 범상치 않은 조력을 하고, 검귀 빌헬름의 은인이라고 불리는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이며, 세계를 위협하는 마녀교의 대죄주교 「나태」 를 크루쉬 공작과 호신 상사의 아나스타시아의 힘을 빌려 격파하고 3대 마수의 「대토」까지 토벌한[23] 4백년 동안 교착되어 있던 시간을 움직이는 새로운 영웅이라고 한다(...).

문제는 별명. 라인하르트의 「검성」, 율리우스의 「최고의 기사」, 페리스의 「파랑」과 비교해서 현격히 차이가 나는 별명. 그것도 안 좋은 쪽으로 거기에 릴리아나가 최초로 댄 별명이 이것이라는 점을 볼때 에밀리아의 기사나 하프엘프의 기사보다도 유명한 듯하다(...).

최근들어서 「마수사」메리의 협력을 간단히 얻어내서 이 별명도 현실성을 띄게 되었다(...) 작가 공인으로 스바루의 로리 친화도만큼은 엄청나다는데,[24][25] 앞으로 이런 노선으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

주위의 로리 목록

  • 페트라
  • 메리
  • 안네로제 가호 면역
  • 에밀리아(정신)
  • 베아트리스(외견)
  • 류즈(외견)
  • 릴리아나(외견)
  • 미네르바(외견)

6 작중 평가

6.1 공적

지금까지 세운 공적만은 라인하르트보다도 대단하다.[26]
큰것만 따져도

  • 「나태」의 대죄주교 토벌
  • 「탐욕」의 대죄주교 토벌
  • 3대 마수 「백경」 토벌
  • 3대 마수 「대토」 토벌

400년간 국가 단위로 움직였음에도 단 한번도 해결 하지못한게 1년 만에 4개나 있다. 심지어 「나태」와 「탐욕」은 대죄주교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둘이다. 「나태」와 「백경」은 크루쉬•아나스타시아 진영과 「탐욕」은 라인하르트와의 공동 작전이었지만 저 모든 공적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엄청난 공적이며 민간인에게는「대토」토벌의 신빙성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공적으로 인정되려면 10년간의 유예가 있어야 하지만 민간인의 지지란 측면에서는 큰 영향을 끼치기엔 충분하다.[27] 한층 더 위의 모든 공적에서 스바루는 단순히 조력자가 아닌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죄주교 토벌자는 나츠키 스바루가 유일하다는 말을 볼때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도 아무리 뭐라 해도 믿을 수 없잖아. 오빠가 백경을 혼자서 두동강내버리고, 마녀교란 놈들을 간부마다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대토끼도 구워 먹었다고 들어도―

라고 소문이 돌아다닌걸 보면 일반인에겐 저런식으로 과장돼서 알려져있는 듯하다.

「탐욕」은 라인하르트와 양분했으니 단독 대죄주교 토벌도 과거의 일이지만[28] 네가지의 공적이란 면에선 저 네가지와 동격인 사건을 단독으로 돌파한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압도적이라 볼 수 있다.[29]

그리고 라인하르트조차 해내지 못한 플레이아데스 감시탑을 공략하였고, 현자 샤우라의 협력을 얻어내기 쉬워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애초에 지키라 명령한게 스바루-샤우라의 착각일 가능성도 있지만 여러 정황을 볼때 반정도는 확실하다. 자새한 것은 나츠키 스바루/떡밥 참조-였으며 그걸 400년간 지킨데다 "평생 해야하는 건가" 하고 생각한 시점에서 부탁만하면 OK를 받을 확률이 높다.-다만 제로 층에 관한 것은 스바루가 뭔가에 도전하고 있기에 알려줄 수 없다고 샤우라 본인이 언급했으며 스바루가 지금 기억을 잃고 있다고 생각중이고 플뤼겔이 내린 명령 때문에 플레이아데스 대도서관의 룰(시험을 모두 통과하지 않고 나가는 것 등)을 어기면 강제 광폭화하도록 되어있어서(샤우라 본인이 현재 스바루의 말 보다도 우선권이 높다고 언급함) 무조건 OK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일반인 이외에도 주,조연들에게도 역시 3장 이후에는 엄청난 신뢰를 받고있다

「아니아니, 터무니 없다.그 때의 행동은 그야말로 경거망동인 것은 사실이지만, 너는 충분히 그 추태를 반납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그것과 그 후의 공적과는 완전히 별개다.솔직하게 자랑해도 좋아」
「겸손할 필요는 없습니다.당신이 할 수 있던 것은, 당신 이외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것.저는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과 함께 전장을 달린 것을 줄곧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지요」
「그래요.스바루는 굉장히 노력했어.나, 그런 스바루가 나의 기사여서, 정말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뭐, 아무튼, 베티의 파트너라면 그것 정도 할 수 있는 게 당연한게야. 오히려 주위가 스바루의 대단함을 깨닫는 것이 너무 늦은 정도일까. 더욱, 더욱, 지금부터 스바루는 커지기 때문에, 지금 명성에 익숙해 두면 좋은걸까」

여담으로 공적에 관한 칭찬을 들었을 때 스바루는 칭찬살인이란 지금까지의 사망 경험중에서 가장 무서운 죽는 방법 같다고 말한다(...)

7 능력

7.1 사망귀환

死に戻り[30]

그것은 그렇다. 이야, 세계를 다시 하는 힘이란 건 터무니 없는 것이야? 시간에 간섭한다는 건 음계통의 궁극의 궁극으로도 간신히지. 베아트리스라 한들, 정체를 낳는 것이 고작. 역행은, 꿈의 또 꿈이야.[31]

주인공의 아이덴티티이자 최강의 능력. 애초에 이 능력이 없었으면 주인공은 이세계로 전이한 그 날 죽고 끝났다. 죽는 순간 무조건적으로 어느 기점(가칭 세이브 포인트)으로 강제로 다시 리셋되는 능력으로 세이브 포인트의 기준은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던 목표를 달성할 때를 기점으로 강제 세이브 된다. 다시 말하면 스바루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스바루가 모르는 곳에서 죽거나 다쳤는데 스바루가 목표를 달성하면 강제 세이브가 돼 영영 그 사람들을 지킬 수 없게 되는, 극단적으로 보자면 주위 상황이 어떻던지 스바루만 살아남으면 된다는 이기적인 능력이다. 예시로 들자면 상술했듯이 로즈월이 에밀리아가 왕이 되는 과정중에 장애물이 있다면 배제할 때까지 마음대로 리셋해가며 에밀리아를 왕좌에 앉힐 수 있는 신의 능력. 에밀리아에게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나츠키 스바루를 동료로 삼은 것이라고 할 정도.
작중 먼치킨이라 불리우는 라인하르트 사기적인 가호들조차 하나씩만 본다면 스바루의 사망귀환에 비교하면 볼품없다. 마녀가 직접 내린 가호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4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 능력은 『질투』의 마녀가 부여한 것이며 『질투』의 마녀의 상태가 아닌 사테라의 말에 의하면 자신과 소중한 사람에게 닥친 위기를 넘을 수 있는 힘이라고[32] 어쨌든 덕분에 상시적으로 이 힘에 보호받고 있으며 동시에 『질투』의 마녀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바루는 마녀의 잔향이 지독한 모양. 루프의 정보등 이 능력과 조금이라도 관계되어 있는 말은 금지. 조금이라도 말하려 하는 그 순간 페널티로 검은 손이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받는다.[33]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무한 리셋이 가능하며 타인에겐 그 루프의 기억이 남지 않지만 자신만은 그 기억이 전부 남아있어 죽어야 알게 되는 정보조차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34] 만약 죽음을 각오하고 루프에 대한 정보를 강제로 말하려 하면 에밀리아처럼 죽어버린다.[35] 질투의 마녀가 에키드나의 다과회에 있어 패널티를 주지 못하자 본체의 엄청난 열화판이 현현했는데 [36] 모든 류즈를 동원한 가필조차 상처하나 못입히고 처참하게 전멸했다. 또한 루프의 조건은 죽는 것이라 극단적으로 보면 전신을 구금해 감옥에 던져놓던지 사지를 잘라놓고 재갈이라도 묶어 놓은 채 던져 놓은뒤 주기적으로 영양만 보급해주면 봉인 가능하다. [37]그리고 이 능력을 사용하거나 페널티에 접할 경우 마녀의 잔향이 더욱 뿜어져 나와 마수나 마녀의 잔향을 느끼는 자들에게 엄청난 어그로를 끌 수도 있다.[38]

4장에 언급으로 죽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사망귀환 고백 패널티로 나오는 질투의마녀의 모습이 느낌상 조금씩 선명해진다는 듯. 4장~5장의 1년사이 베아트리스에게 사망귀환을 알리기 위해 능력사항을 돌려서 말해도. 바로 패널티가 와서 결국 베아트리스에게는 알리지 못했다고 한다.[39]

세세한 단점은 꼽으면 없는건 아니나[40] 어느정도 단점을 상쇄할만한 수단들도 있으며 무엇보다 리셋하면 끝이란 압도적인 장점이 상쇄해주고 있다.

다만 세이브 포인트와 난관과의 시간차가 몇 분 정도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어서[41] 누군가 죽은채 세이브포인트가 설정될 수 있으나[42] 어지간하면 난관을 넘을 정도는 확실하게 기간을 남겨주도록 능력을 부여한 사테라의 의도를 봤을 때 3장의 경우 렘을 구하면 에밀리아가 죽고 그렇다고 에밀리아를 구하면 렘이 죽기에 그 경우 만이 특수한 상황일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이 능력탓인지 일부 특이한 능력들에 영향받지 않는듯한 묘사를 보이는데 나태의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거나[43] 백경이나 폭식에의한 세계개변에 영향받지 않고 있다. 이외 백경의 정신공격이나 베아트리스의 문건너뛰기도 잘 통하지 않았다.

7.2 음 마법

스바루의 적성이 이 음 계통으로 올인이 되어 있으며 음 계통 마법은 디버프다. 다만 스바루의 기본적인 마법 자체의 적성이 최저수준이라.....[44] 4장 중반부 이후부턴 게이트를 혹사시킨 끝에 게이트가 소멸해 혼자서는 음 마법조차 쓰지도 못한다.

  • 샤마크: 상대의 감각을 암흑에 가둔다. 샤마크 계열의 최하위 마법이나 스바루는 게이트의 조절 능력이 절망적이여서 이것마저 폭주하여 마나는 마나대로 전부 소모하고 위력도 최하위답게 엄청나게 약해서 이성없는 짐승 정도에게나 통한다.

처음 배웠던 2장부터 사용, 큰 도움을 받은적이 많기 때문에 샤마크에 대해 이상할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베아트리스가 샤마크는 음속성의 초보마법일 뿐이라고 말하자 스바루가 "아무리 베아코라도 샤마크를 욕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아…!"라고 말하는등..(...) [45]

다만 나츠키 스바루/떡밥에도 있듯이 사망귀환이 음속성의 능력이라는 것 때문에 스바루가 처음부터 게이트가 망가지기 직전인 것은 스바루가 가진 음속성재능 전부를 사망귀환을 유지하는데 쏟아부어서 다른 마법이 끼어들 틈이 없는 것 아닌가로 추측되고 있다.

7.3 정령 마법

대정령(인공정령) 베아트리스와의 계약으로 베아트리스의 특기 마법인 음 계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스바루 본인 또한 적성이 맞지만 자유롭게 사용하진 못하고 연비[46] 때문에 무리다. 그러나 그것을 감안해도 강한 축에 속하는데, 스바루가 쓰던 샤마크를 포함해서 중력을 다루어 날수 있는 무락과 미냐 같은 공격마법을 포함하여, 현재 매우 강력한 오리지널 스펠도 3개나 만든 상태다.

  • 울 샤마크: 샤마크의 2단계 상위 버전. 정신만을 다른 차원에 봉인한다. 분노의 권능도 소용없을 것이란 발언도 통각조차 모르고 봉인 될 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 알 샤마크: 샤마크의 3단계 상위 버전이자 계통 최강의 마법. 음 계통 마법의 극의이며 능력은 극강. 대상을 검은 구체에 가두고 점점 구체가 작아지며 소멸. 대상 자체를 별개의 차원으로 봉인한다.. 현재 까지 나온 마법 중 최강의 마법이라 볼 수 있다. 이 마법을 사용하면 상대의 강함 여부와 관계없이 봉인돼서 끝이다. 3대 마수 중 하나인 대토도 수만 단위로 보낸 광역기. 예를들어 『탐욕』이 아무리 무적이라 한들 보내버리는 건 막지 못한다. [47] 베아트리스의 금서고도 이 종류의 이공간 조작의 능력이라 한다. 5장에서 사용하지 않은 것을 보아 어지간히 마력 소모가 심한 듯. 이 수준으로 최하급과 최상급의 효과가 극적으로 바뀌는 것은 음양 계통 만이 그렇다고 한다.
  • 미냐: 보라색 말뚝을 만들어 사출한다. 미냐 계열의 최하위 마법
  • 엘 미냐: 미냐의 1단계 상위 버전. 수많은 보라색 말뚝을 만들어 사출한다.
  • 울 미냐: 미냐의 2단계 상위 버전. 목표의 주위에 보라색 링을 형성하여 그 부분을 결정화시켜버린다.
  • 알 미냐: 미냐의 3단게 상위 버전
  • 무락: 중력 조작 마법. 몸을 가볍게 하여 고속이동이 가능하며 공중에 떠있을 수도 있다.
  • E.M.M: 에밀리아땅 마지 메가미(정말 여신) 스바루와 베아트리스 전용 오리지널 스펠 3개 중 첫번째. 현재 까지 나온 마법중 최강의 공격알 샤마크였다면 이것은 개인에 대한 최강의 방어. 스바루 주위의 시공간을 조작해 자신(+접촉한 사람)을 세계에서 반걸음 빗나가게 만든다. 상대가 어디에서 어떤 공격을 하던 별개의 세계의 얘기므로 무효[48]. 무슨 공격이든 통하지않는다는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고 마나가 되는 한 발동하면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레굴루스 권능의 상호 호환적인 능력이라 볼 수 있지만, 움직이지도 못하기에 결국 샌드백 신세... 사자의 심장과 비슷한 효과[49] 움직일 수 있게 개량하면 레굴루스처럼 활용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마력이 허용한다면
  • E.M.T: 에밀리아땅 마지 텐시(정말 천사) 스바루와 베아트리스 전용 오리지널 스펠 3개 중 두번째. 일정한 범위에 구형의 빛의 필드를 전개해 범위 내에 모든 마나의 작용을 무효화한다. 공격만이 아닌 로즈월의 비행이나 율리유스처럼 정령 마법을 넘어 이세계의 검사들의 신체능력[50]같은 능력에 마나를 이용한 능력을 봉인한다.[51] 이동할 수 있고 범위형 필드기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보호할 수 있다. 범위에만 들어오면 징검문 같은 공간전이 마법도 아우그리아 사구의 공간 왜곡 같은 결계도 무효화 시킬 수 있다.[52] 근접기를 훈련하지 않은 마법사에겐 그야말로 천적. 가필의 몸집 및 수화 같은 몇몇 특수한 능력도 무효화가 가능하다.[53]
  • E.M.? 에밀리아땅 마지 ???(정말 ???) [54] 스바루와 베아트리스 전용 오리지널 스펠 3개 중 세번째. 현재 미완성의 마법. 레굴루스때 언급한 하루에 1회 두개라는건 마지막 하나가 미완성이라 그런것. 2개의 전례를 볼때 이것또한 방어적 능력이거나 혹은 마법적의 방어를 무효화 시키는 능력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 정령마법 3가지는 로즈월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마법이라고 한다. 스바루의 쥐꼬리만한 마나가지고도 어느정도 유지 한것을 볼때 효율성은 꽤 높은 걸로 보인다. [55]
  • 치유 마법: 이외로 잘 부각되진 않지만 로즈월이 말했듯 베아트리스가 치유 마법의 고수라 상당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페리스도 있고, 무엇보다 본인들이 쓸 마력도 부족해서 거의 쓰질 않는다.

정령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이후로 신체 단련과 합쳐서 1년 정도 마력을 모을 경우 라인하르트, 대죄주교같은 최강, 빌헬름, 율리우스 같은 준 최강 반열에 들지는 못해도 최소 중급 이상의 전투력은 소유하게 됐다. 허나 스바루의 신체능력은 잘 단련된 일반인 정도고 [56]스바루와 계약한 베아트리스도 마나 고갈로 하급 ~ 중급밖에 못쓰는 상황. 즉, 스바루의 실질적 강함은 하 ~ 중급 정령사정도다. 물론 일반인들보다는 세지만 상대들이 대죄주교라던가 3대마수라던가 하는 세계관에서 봐도 최상급 들이라..... 괜히 스바루 본인을 비전투원으로 분류하는게 아니다. [57] 그러나 시간을 들여 마나를 충분히 모으면 상급 마법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공격을 막아내거나 모든 마법을 무효화시키는 오리지날 마법들과 사망귀환과 같은 능력을 통해,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더라도 한번에 역전시켜 버릴 수 있는 조커.

7.4 마녀인자

마녀인자는 자격이 있으면 마녀인자를 소유한 자를 죽이면 죽인 자에게 넘어간다고 한다. 때문에 백경 토벌과 페텔기우스 사망시의 마녀인자는 스바루에게로 이동하였으며 합쳐지는 것인지 별개의 것인지는 모르나 이미 마녀인자에 의한 권능인 보이지 않는 손과 비슷한 인비지블 프로비덴스를 사용한다.

  • 인비지블 프로비덴스: 나태의 마녀인자[58]

'인비지블 프로비덴스'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신의 의지'라 말하는 능력...같은 거창한게 아니고 그저 페텔기우스를 죽여 얻은 마녀인자에 의한 권능인 보이지 않는 손과 비슷한 능력 다만 페텔기우스와는 다르게 평상시엔 하나만 나오며 위력도 애매하다. 일단 어느 정도 위력은 있으나 한 발 쏘면 체력이 급격히 소모되어 연사는 못한다. 여러가지로 애매한 능력. 무리해서 많이 쓰면 뇌에 엄청난 고통과 함께 피눈물과 구토를 유발한다.아아...! 뇌가 떨려온다...!

그러나 최근 연재본에서 에밀리아를 구하려 사용할 때 환희와 감사를 느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쥬스의 잔재가 남아 사용하는 것일지 모른다. 하나만 사용하는 것도 제정신인 쥬스여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라 볼수 있다.

그러나 작가의 ASK에 의하면 스바루의 인비지블 프로비덴스와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서로 다른 능력이지만 그 둘이 비슷한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한다. 에밀리아의 심장과 겹쳐진 레굴루스의 심장중 레굴루스의 심장만을 잡은 것과 베아트리스의 몸 가운데를 지난 것을 보아 수와 위력이 제한된 대신 크기가 커지고 원하는 것에 한정하여 접촉하는 것이 진정한 능력일 수 있다. 또한 마법과도 저주와도 다른 권능에 의한 능력도 잡은 것을 보아 마녀인자도 잡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분노의 마녀인자를 꺼내는 것이 가능하면 죽일 수 있다. 마녀교 킬러 스바루

페텔기우스의 환희를 느낀 것은 정령 친화력이 높은 스바루의 몸에 빙의 된적도 있었으니 잔재가 남은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는데 엘자에게 사용하려 할때 주먹이 아닌 손톱이 늘어나 엘자를 두동강을 낼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데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쥬스와 스바루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 대개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것 같으니 착각이라 넘어갈만한 사항은 아니다. 다만 페트라의 만류와 프레데리카의 난입으로 그만둔 직후 '사용하면 뭔가 위험해질 것 같다.' 라는 예감이 들어 그 뒤로는 주먹의 형태만을 사용한다. 원하는 것만 접촉이 가능한 것은 기본적인 능력이고 아직 권능의 진정한 형태는 사용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정확한 것은 아직 불명이며 이제 절반 왔으니 차후 밝혀질 듯 하다. 이하의 권능의 융화 여부도 마찬가지.

  •  ???: 탐욕의 마녀인자.

레굴루스를 쓰러뜨리고 얻은 마녀인자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레굴루스와 같은 사자의 심장이라 착각하는 독자들이 있지만 작가본인이 마녀인자는 같은 계열이라 해도 사람마다 발현하는 능력은 천차만별이며 스바루와 페텔기우스정도로 비슷한 것도 '다른 무언가의 개입이거나 기가막힌 우연'이다. 라 했으며 사자의심장과 비슷한 능력이 이미 있으므로 다른 능력일 가능성이 크다.

7.5 재생과 면역 능력

카펠라 에메라다 루그니카의 피와 울가름의 저주가 복잡하게 섞일려고 한 것이 반발해서 일어난 능력. 카펠라의 피가 용의 피라며 저주가 있을 것이라 했으나[59] 과거 울가름에게 수없이 남은 저주가 피의 저주와 반발, 결과적으로 부작용없이 용의 피에 적응해 일종의 면역 및 재생 능력을 가지게 된 것처럼 보인다. 아직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이것 덕분에 레굴루스에게 잘렸다가 임시로 접합했던 부분이 또 날아갔으나 그부분에 용의 피가 침식하고 떨어진 부분이 스스로 붙었다고 한다. 이 이후로도 용의 피의 침식에는 고통 받지 않으며 흡수또한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검은 웅덩이는 베아트리스의 설명처럼 절대 풀 수 없을 정도로 얽힌 실이 침식을 거부한다고 하며 그 둘 모두 남의 몸 속을 전장으로 하여 서로의 존재를 주장할 뿐이라고 한다. 즉 스바루의 몸을 잃으면 자기들도 죽고 죽을때 죽더라도 각자 저놈이 스바루의 몸에 남아있는 꼴이 아니꼬우니 일단 가능한대로 치유하자는 입장이라고 보면된다. 둘이 경쟁하여 스바루에게 유익하다고 판단되려 하는지 아니면 폭발하려는 징조인지는 모른다. 침식을 흡수한 것도 피와 저주의 힘이 평형을 이루고 있어 안정적인 상태이나 아군(?)을 끌어들여 우세해지려는 것일 지도 모른다. 서로 경쟁한다는점을 볼때 중화라기 보다는 소강상태라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즉, 한쪽으로 기울면 한쪽만이 남든지 터지든지 할 것이란 얘기. 단 울가름의 저주는 그 저주를 걸은 울가름이 없으면 효력이 없으니 용의 피만이 위험하다

7.6 미끼

광역 어그로 한정 세계관 최강자

작중 인물들 중에서는 질투의 마녀 본인을 제외하면 마녀의 잔향이 가장 지독하다. 덕분에 온갖 마수에게서 어그로란 어그로는 죄다 끌어모아 제정신이나 사역중인 마수조차 스바루만 보면 이성을 잃고 달려든다.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것도 잊을 정도. 실제로 3장에서 백경은 몰린 상태에서 백경 토벌대의 공격의 사정거리를 벗어나는 공중에서 상처를 달래다가 스바루가 코앞에서 사망귀환에 대한 발언을 해서 말 그대로 스바루를 쫓다가 땅 까지 내려와서 토벌당했다. 본인이 실력이 약한 것상대의 신경을 긁는 짓 덕분에 마수, 인간 가리지 않고 온갖 적에게 노려지는 미끼로서 최적의 역할을 자랑한다.
이런 것으로 세계관 최강자라니

7.7 사망귀환 고백

에밀리아 한정 즉사기. 사망귀환을 마음먹고 진심으로 고백하려 하여 또 다른 검은 손을 소환해 상대의 심장을 짓이겨 죽인다. 현재까지 당한 상대는 에밀리아 혼자 뿐. 심해지면 『질투』의 마녀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다. [60]

사망귀환에 대해 말하려고 하면 질투의 마녀의 손아귀가 심장을 움켜쥐고, 그로 인해 마녀의 냄새가 일시적으로 진해진다는 점을 이용해 안 그래도 쓸모있는 미끼 능력을 강화하는 데에 쓸 수가 있다. 상당한 고통을 동반한다는 게 단점이지만 금방 익숙해졌는지 별로 신경쓰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고백을 이용하곤 한다.

8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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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도 엄청 많이 죽지만 그 방식도 상당히 잔인한 것이 많다. 같이 죽은 사람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나열하면 더 심해진다.[61] 괄호는 스바루 사망 당시 루프중 확실히 살해당한 사람.

  • 1장 (1권)

세이브 포인트 : 카드몬의 삼과가게 앞
1. 장물 창고에서 사망한 롬 영감을 목격해 엘자에게 몸이 거의 두동강 나 내장을 드러내고 사망.(에밀리아, 펠트, 롬 영감)
2. 장물 창고에서의 협상이 실패한 엘자에게 저항도 몇번 못하고 내장을 드러내고 사망.(롬, 펠트)
3. 도적 3인방을 무시하고 지나가려다 뒤에서 칼에 맞고 사망.(펠트, 롬)[62]
주요 사망원인 : 엘자 그란힐데의 복부 공격[63] / 최종보스 : 창자사냥꾼 엘자 그린힐데 / 해결방법 : 라인하르트의 조력을 받아내는 것

  • 2장 (2~3권)

세이브 포인트 : 베아트리스에게 마나흡수를 당한뒤 다시 기상한 침대 위
4. 평안하게 잠들었다가 저주로 인한 쇠약사로 사망.
5. 저주로 쇠약해져 에밀리아에게 가다가 사슬소리와 함께 몸 왼쪽 절반과 머리가 부숴져 사망.[64]
6. 습격자를 확인하려 떠난 척 하고 저택밖에서 대기하다 스바루를 의심중이던 렘에게 얻어맞으며 피곤죽이 되었다가 람의 바람마법에 목을 절반 베어져 사망.[65]
7. 베아트리스의 금서고에 머물러 생존했지만 저주로 사망한 렘과 모른다고 도망치는 스바루에 분노해 죽이겠다고 하는 람을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66] (렘)
주요 사망원인 : 렘의 의심 / 최종보스 : 마수 울가름 무리[67] / 해결방법 : 렘&람의 신뢰를 얻고 베아트리스의 협조를 받아낼 것[68], 로즈월이 귀환할 때까지 3인 전원 생존

  • 3장 (4권~)

세이브 포인트 : 카드몬과의 잡담 후의[69] 삼과가게 앞
8. 저택에서 생존자를 찾다가 무언가에게 얼음 결정이 돼 산산히 바스라져 사망(렘, 페트라와 마을사람들, 람, 에밀리아)
9. 페텔기우스에 의해 멘붕상태에서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 괴물에게 저택이 붕괴하는 것을 보며 동사(렘, 페트라와 마을사람들, 람, 에밀리아)[70]
10. 에밀리아에게 사망귀환을 고백하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에밀리아가 죽어버려 분노한 팩에게 몸의 끝부분부터 얼어가며 동사(렘, 에밀리아)
주요 사망원인 : 에밀리아의 죽음으로 인한 팩의 폭주[71] / 중간보스 : 거대고래 백경 / 해결방법 : 크루쉬와의 동맹 체결, 백경의 토벌&렘과 에밀리아의 생존

세이브 포인트 : 백경 토벌 후의 작전회의
11. 페텔기우스의 빙의 능력을 몰라 몸의 제어를 잃어 빌헬름과 파트라슈를 죽이고 칼로 자살(빌헬름, 파트라슈)[72]
11. 페텔기우스에 빙의되는 것을 저항하다가 페텔기우스와 함께 페리스에게 물의 마나로 고문당한 뒤[73] 율리우스의 정령검으로 사망[74]
주요 사망원인 : 페텔기우스의 빙의[75] / 최종보스 : 나태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 해결방법 : 페텔기우스의 모든 능력[76]들의 공략

세이브 포인트 : 이름을 먹힌 렘의 침대 앞
12. 렘을 이름을 먹히기 전으로 되돌리기 위해 주저없이 칼로 목을 찔러 자살
주요 사망원인 : 자살 / 최종 보스 : 나츠키 스바루[77] / 해결방법 : 렘의 존재소멸을 받아들이는 것[78]

  • 4장 (웹 연재)

세이브 포인트 : 스바루의 첫 번째 시련 통과 후
13. 성역에서 혼자 귀환 후 아무도 없는 저택에서 엘자에게 옆구리가 베여 사망
14. 대토에게 배에 구멍이 뚫린 후 먹혀서 사망(페트라, 렘)
15. 호랑이화해 학살하던 가필에게서 도망쳤지만 대토에게 먹혀 사망(람, 오토,마을 사람들)
16. 사망귀환의 패널티를 주지 못해 얀데레화한 질투의 마녀에게 완전히 말려들기 전에 에키드나가 장치해 둔 페트라의 손수건으로 목을 찔러 자살(가필,성역의 전원)
17. 스바루가 없어져서 멘붕한 에밀리아와의 키스속에 대토에게 먹혀 사망(페트라, 마을 사람들, 렘, 람, 베아트리스, 가필, 로즈월)
주요 사망원인 : 대토[79] / 최종보스 : 수많은 대토 / 해결방법 : 외부존재들(엘자,메이리)의 배제[80]와 베아트리스의 구출, 대토의 토벌

  • 5장 (웹 연재)

세이브 포인트 : 프리실라, 릴리아나와의 잡담 후
18. 시리우스의 감정과 감각을 다 같이 공유하는 권능으로 탑에서 떨어지는 소년을 박수치며 바라보다 사망(구경중이던 도시 사람 전부)[81]
19. 시리우스와의 1:1 대결에서 패배 후 소년과의 공포 감정의 공유, 증폭으로 사망
20. 라인하르트에 시리우스를 맡겼지만 감각의 공유로 시리우스가 베어지는 동시에 같이 베어져 사망(구경중이던 도시 사람 전부)
주요 사망원인 : 시리우스의 감정 공유 권능 / 최종보스 : 분노의 대죄주교 시리우스 로마네콩티 / 해결방법 : 시리우스의 '생포 or 레굴루스의 개입'[82]

  • 6장 (웹 연재)

세이브 포인트 : 꽃곰들 사이에서 메리가 꽃곰에게 비키라 하는 순간
21. 꽃곰에 쫓겨 감시탑에 섣불리 다가갔다가 빛에 의해 머리가 순식간에 날아가 사망(에밀리아, 베아트리스, 람, 렘, 파트라슈, 율리우스, 아나스타시아)
22. 감시탑에서 멀어지려 하다가 빛에 의해 옆구리 부상출혈과 꽃곰에 의해 사망(베아트리스)
주요 사망원인 : 의문의 빛헬즈 스나이프(쑻)과 꽃곰의 습격 / 중간보스 : 샤우라[83] / 해결방법 : 빛 공격의 방어와 꽃곰으로부터 도주

세이브 포인트 : 사구의 공간마법에 마법 무효화로 발생한 공간의 틈새에 말려들어가 깨어난 직후
23. 아마왕에게 들켜 체액이 증발하며 불 타서 사망
24. 음의 기운에 의해 갈라진 스바루쪽 일행 모두 광기에 휩싸여 내부분열이 일어나고 람의 머리를 씹어먹고 있던 파트라슈에게 머리를 씹어먹혀 사망(아나스타시아, 람)
주요 사망원인 : 아마왕의 마법, 음기에 의한 내부분열 / 최종보스 : 아마왕 / 해결방법 : 아마왕 퇴치[84]

9 떡밥

본 인물에게 산재되어 있는 떡밥에 대해서는 나츠키 스바루/떡밥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0 기타

흔한 이세계물이긴 하지만 다른 이세계로 오는 주인공들은 보통 이고깽인데 스바루는 그런 거 없다... 굉장히 마음고생이 심한 주인공으로 5장 기준 21번 사망하였는데 사망 원인도 매우 다양하고[85] 부상도 손가락, 팔다리, 눈등이 완전 박살나는등[86] 심각한 수준을 오간다. 작가 말로는 50회쯤 죽을 거 같다고. 거기에다가 덤으로 죽을 때마다 소중하게 여겼던 주변인물도 높은 확률로 휘말려서 같이 사망. 렘은 아예 3장에서 가사상태에 빠져서 5장까지 일어나질 못한다. 이미 악몽을 꾸는 등의 심각한 PTSD의 증상을 보인다[87]. 주변 사람들은 자신을 높게 평가하지만 실제 자신이 일을 해결할 수 있던 것은 루프의 힘이지 자기 자신의 힘이 아니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그들의 기대를 저버릴까 두려워하지만 렘에게 "네가 반한 남자가 최고로 멋진 히어로가 되는 것을 지켜봐 줘" 라고 공언했기에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공동 1위. 성역편에서 받은 과거의 시련에 따르면, 만능인이었던 아버지를 보고 자신도 그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했지만 자신의 자질이 평범하여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없다는것을 알고 좌절, 이후 히키코모리가 되었다고 한다. 마요네즈를 좋아하던 이유도 부모님이 좋아하니까 따라서 좋아했던것. 이세계에 온 이후로 순수하게 존경하고 사람으로서도 남자로서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바라는 사람은 빌헬름이 유일하다고 한다. 기억에 남는 마수 중에서도 싫은 마수 베스트 3은 개(울가름), 고래(백경), 토끼(대토)라고 한다. 저택의 마수는 금세 타버려서 인상이 너무 얕아서 제외 만일 이세계로 전이되지 않았다면 졸업후 아버지와 대화로 히키 탈출, 아버지 회사에 뒤따라 들어가 사회생활을 보내고 그런 스바루를 한심하다 생각하지만 보살펴주는 렘같은 후배와 결혼해 잘 산다고 한다.

그리고 소개글에 무지하다 써있는 것에 반해 의외로 전직 히키코모리 답지 않게 상식도 풍부하고 머리도 꽤 잘 돌아가는 편. 3장에서는 프리실라가 왜 왕성을 가기 위해 자신의 마차에 탔는지 묻자 고압적인 말투, 에밀리아의 프리실라에 대한 반응을 통해 프리실라가 왕선 후보자라는 것을 알아채기도 하고 저택에 필수불가결한 렘이 오랫동안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고 크루쉬와 밤에 만나고 있다, 용차가 구하기 힘들어지고 철값이 비싸지고 있다 이런 주어진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동맹을 맺는 것이고 크루쉬가 백경을 토벌하려 하는 것을 눈치챘다. 6장에서는 감시탑의 첫번째 시험에서 샤우라가 필요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만으로 시험이 자신의 세계의 별자리와 신화에 관한 문제임을 깨닫고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준다.

여담으로 아직 중2병이 완치되진 않은 듯 하다. 최초로 대죄주교의 명칭을 들었을 때 중2의 마음을 자극한다던지, 보이지 않는 손을 『인비저블 프로비덴스(보이지 않는 신의 의지)』라고 짓는다던지.

또 애니메이션이나 만화판에선 심심치 않게 토요일밤열기자세를 취한다. 은근 자주 등장한다. 소설판에서도 여기저기서 이런폼을 취한다는 언급이 종종 나오거나 가필,샤우라는 아예 이 포즈를 마음에 들어서 툭하면 이 포즈를 취한다던지 에밀리아도 왕선때 이 포즈를 취한다고 하는걸 보면 그냥 이 포즈를 좋아하는게 기본설정으로 보인다.

에밀리아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사망귀환 한다고 한다[88]

사망귀환의 발설금지인 이유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드라그나에게 들키지 않으려 그런걸수도 있다[89]

스바루가 이세계로 올때 봉지와 10엔 동전, 컵라면은 1장에서 기절하고 다행이 회수되어 저택에 있고, 콘소메칩은 단편집 2권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페트라의 손에 들어갔고, 가족과 함께 먹다가 맛에 놀라 다 먹었다고 한다.

11 평가

힘도 기술도 지식도 뭐하나 내세울 만한 것도 없으면 그야말로 이상만 높은 녀석. [90][91]
사실 처음 시작때부터 얻고 시작하는 사망귀환은 음마법 계통의 궁극마법이기도 하며,[92] 여러 제약은 있지만 마녀인자를 통해 얻게 되는 인비지블 프로비덴스(안 보이는 손의 스바루 버젼)이나 계약정령인 베아트리스를 통해 구사하는 정령마법들은 이미 스토리 초반에 보여주는 무능한 스바루의 모습을 덮고도 남을 정도.

스토리 초반부의 작중 평가는 전투원 중에서 가장 약하면서도 가장 앞에서 싸우며 그야말로 인간의 가능성 중 하나인 극한의 의지를 보여주는 녀석

백경토벌전에서도 백경이 3마리로 늘어[93]났다는 문맥만으로 보면 절망 그 자체인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일어나며 끝까지 최전선에서 백경을 상대로 가장 위험한 미끼역을 해내며 끝내는 백경의 증가에 대한 속임수의 규명과 쓰러뜨리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다.[94] 나태토벌전에서도 가장 위험한 『나태』의 대죄주교인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의 앞에서 단신으로 대치하는 각오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그때는 미미와 티비가 『나태』의 권능에 먹혀 전투 불능인 상태여서 직접 들고 피하기도 했다. 파트라슈와 합류에 성공하고 율리우스와의 합류에 성공하여 '넥트'의 마법으로 율리우스와의 동화를 통해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스바루만이 가능한 보이지 않는 손을 보는 것을 도와 『나태』에 결정타를 먹였으며 '보이지 않는 손', '나태의 권능' 그리고 빙의라는 처음 본다면 절대 대처할 수 없는 모든 능력의 대처법을 마련하여 끝내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공방을 넘어 용차를 뒤쫓아 오는 『나태』의 잔해에 결정타를 먹여 토벌하는 등 스바루가 없었다면 반드시 실패할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다.[95]

이렇듯 사망귀환의 덕분에 무한한 기회가 있다하더라도 아무 능력이 없는 인간이 이만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에는 말그대로 피와 살을 깎는 노력이 필요했다. 과거에 사망귀환의 힘만 믿고 오만했던 시절[96]에의 평가는 극악이었으나 절망의 극한을 본 후 눈치채지 못한 척하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일어난 후에는 그냥 다른 사람. 끝까지 싸워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마지막에는 이기는 불굴의 사나이이며 무엇보다 사망귀환을 했던 이유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서라는 것.

사망귀환으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먼치킨스러운 강함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통을 못 느끼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몸이 너덜너덜해지고 정신이 붕괴되어도 결국엔 다시 일어나 최대한의 굿엔딩을 이끌어 내는 정말 대단한 보통사람.[97]

그런 각고의 노력과 활약을 통한 보람이 있어 본래 가장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여질[98] 에밀리아 진영의 신뢰도에 있어서 대부분을 쌓아올렸다 해도 좋을 정도다. 로즈월이 후원자로서의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왕선 이후 에밀리아 진영에서의 작중 모든 활약에는 나츠키 스바루가 관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왕선후보들이나 그 기사 및 신하들에게도 높은 평가와 우호관계 및 신뢰를 받고 있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영웅으로서의 지명도를 얻어가고 있다. 특히나 직접적인 도움, 구원을 받은 대중들에게 스바루라는 이름이 직접적으로 명확히 각인되어 있으며[99] 그가 주체로서 활약했다는 인식이 분명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은 매우 크다.

12 그외

  •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6 캐릭터 남성 부문에서 20위에 올랐다.
  • 영미권 팬층 사이에서의 별명은 Sufferu. 적절하다 못해 눈물이 나는 별명이다.[100]
  • 동분기(2016년 7월)에 방송중인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의 주인공 우치마키 스바루은 성우도 동일하고 이름도 스바루인 점이 동일하지만 평화로운 중학교에서 일편단심 히로인에게 사랑받는데다 그림 재능까지 뛰어난 미술부 인것에 비해서 이쪽은 이세계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기 때문에 굉장히 비교된다.희망편 절망편
  • 3장의 내용 중, 가만있지 못하고 경박하게 촐싹대는 모습으로 에밀리아에게 오히려 민폐와 상처를 주는 모습이나 렘, 에밀리아를 멋대로 매도하고 곡해하는 모습, 허세를 부리다가 율리우스 앞에서 피곤죽이 되게 얻어맞던 장면 등으로 애니판에서 안티가 굉장히 많이 급증했었다.[101][102][103] 지금은 백경 토벌과 페텔기우스 토벌 때의 활약으로 입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1. 한자표기는 菜月昴지만 한자를 쓰지 않는 세계로 왔기 때문에 한자는 의미가 없어져 발음만 표기하는 듯 하다.
  2. 재봉. 자수. 초상화 그리기. 침대 세팅. 점토 세공. 종이접기. 간단한 마술. 글자 배우기. 오셀로. 퍼즐, IQ테스트. 반주하며 노래 부르기. 간단한 목수 일. 라떼 아트 많다.
  3. 같은 분기에 방송된 다른 애니에서도 또다른 스바루의 성우도 맡았다.
  4. 제작진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목소리에 감도는 묘한 저열한 느낌(...)이 스바루와 잘 맞아서 캐스팅했다고 한다.
  5. 단 작중에서 서술되는 말로는 어릴때는 삼백안이 아니었으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서 놀았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무시당하기 시작한건 중학교쯤 부터 라는 듯
  6. 물론 설정 상으론 그렇지만 인물작화만 보면 7~8등신에 가까울 정도로 미형의 비율에 삼백안을 감안하더라도 크게 부담감 없이 준수한 얼굴의 소유자
  7. 정확히는 원래 이래야하는건 아닌데 본인이 그렇게 강한 편도 아니고 그런 주제에 계속 목숨에 위협을 받는데다가 그런 상황에서 정말로 죽지를 못하니 이런 삶이 된 것. 거기다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 물론 이런 삶을 겪게 되는건 다 에밀리아에게 얽메여있기 때문으로(...) 실제로 3장에서 렘과 도주한 루프에선 아이도 둘낳으면서 아주 행복하게 잘살았다(...) 애초에 어디 던져놔도 죽을 위험만 없으면 잘먹고잘사는 스바루가 이렇게 지옥같은 삶을 보내는 것도 죄다 에밀리아와 렘등을 위해 이리저리 발악하기 때문
  8. 문제는 본인도 안 그래도 나쁜 첫 인상이 태도 때문에 더 나빠진다는 걸 알고도 이런다(...). 다만 이것도 나름 이유가 있는데 아무래도 여러번 죽다보니 멘탈이 조금씩 박살나는 중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성을 유지할 몇없는 수단 겸 에밀리아의 관심을 어떻게든 얻기 위한 발악을 하는것. 간단히 정리하면 심각하고 힘든 분위기를 자기 나름대로 바꿔보려고 하는거라고 할수있겠다.
  9. 렘이 마녀의 냄새가 나서 경계하는 것을 람이 스바루의 머리가 엉망이어서 라고 둘러댄 걸 그대로 믿은 것이었지만, 렘이 함락되면서 스바루는 이 거짓말을 진짜로 만들어버렸다.
  10. 하지만 렘과 람에게는 2장 이후로 죽을정도로 얻어터진 뒤에 제대로 이름으로 부른다.
  11. 이런 상황에서 빠져나갈수있는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1장에서 사망귀환을 자각했을때와 2장에서 렘이 죽고 베아트리스가 스바루를 빼돌려주려고 했을때이다. 하지만 스바루는 결국 각오를 다지고 각각 에밀리아, 렘 자매를 돕기로 결정하면서 깊숙히 빠져들게 된다. 단 중증의 이상주의자는 아니라서 렘이 폭식의 습격에 의해 쓰러지자 한번 죽은뒤에 세이브 포인트가 설정된 것을 알고 바로 사태를 파악하기 시작해서 자살을 포기하고 다른 해결책을 찾기도 했다.
  12. 서로 적인게 당연한 왕선후보 5진영중 사이가 나쁜 주,조연급 인물이 하인켈과 안네로제를 제외하면 없다는 것만 보아도 인맥의 넓이를 알 수 있다. 심지어 자기진영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죽이거나 그 직전으로 구타하는 프리실라에게 적이면서도 마음에 들었다는 점에서 보통이 아닌 인맥.
  13. 여담으로 작가의 ASK에서 만약 왕선후보들이 전부 어린 유녀들이라면 전부 스바루에게 간단히 공략될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14. 다만 세부사항까진 파악하지 못했다.
  15. 오리지널 스펠인 E.M 시리즈도 여차할때 로즈월에게 대항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16. 만약 첫번째와 두번째가 메워지지 않았다면 여러 의미로 크루쉬 진영은 우승이 확정될 수 있었다. 다만 ASK에 따르면 처음부터 크루쉬진영에 갔으면 그냥 병사 A정도로 일한다고 한다(...).
  17. 더 정확히는 프리실라와 사이가 좋은 사람은 프리실라 진영의 만능 일꾼을 빼면 알데바란과 스바루 단 둘 뿐이다(...)
  18. 람에게 죽기직전 렘에게 호소할때 이런면이 잘 들어나는데,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간절하고 처절한 모습이 잘 드러난다.
  19. 작중에서 "누구도 너같은 걸 이해해 줄리가 없지. 죽는 게 당연해. 죽어 마땅해. 아무도, 누구에게도, 너는 용서되지 않아. ――그러니까, 동정한다, 그 만큼은"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 자신과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두명
  21. 6장 기준으론 유일. 율리우스가 죽은건 아니지만 이름이 먹혀 가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계약 정령들까지 혼란스러워 하므로 정령의 힘을 빌리는 건 당분간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 작가의 ASK에 따르면 가호의 능력자체가 사라진건 아니지만 인지불가능한 폭식의 권능때문에 어머 멋진오빠 하지만 수상해보여 하지만 끌리는 이마음은 뭐지? 하는 근대 소녀만화에서 나올만한 감정조절중이라 혼란에 빠져서 안도와준다는듯...
  22. 비록 직접 전투한것은 거의 없을지언정 백경에 대한 출현시간,장소,공략법 등 온갖 정보를 제공해주고 또한 백경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림으로써 재정비할 시간을 벌어주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23. 다만 대토의 일은 제3자인 증인도 없는데다가 시체도 몽땅 대토가 먹어버리고(...) 살아있는 녀석들은 몽땅 날려버린 바람에 증거라고 말할게 싹 사라져서 공적으로 판단하는건 미뤄졌다.
  24. 작가가 공인한 다방면 먼치킨 캐릭이자 커뮤니케이션 만렙인 스바루의 아버지마저 로리가 마음들어하는 정도에 대해서는 스바루와 비슷하거나 밀릴지도 모른다고 한다(...)
  25. 작가와의 Q&A에서 만약 왕선후보 5명이 모두 로리라면 게임끝(...)이라는 발언이 있었다. 작가공인 최고의 친화도
  26. 작중에선 토벌전등의 큰 전투에선 스바루&라인하르트 공동전선이 있었으면 있었지 스바루가 없는데 라인하르트가 참전한 토벌전이나 전투같은 건 없다. 거기에 펠트를 발견한 공적도 어디까지나 스바루 덕분.
  27. 대토를 모조리 알 샤마크로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린 덕에 그장면을 본 사람이 적고 시체 같은 것도 남기지 못한 게 크다.
  28. 굳이 따지면 나태도 율리우스와 같이 상대하긴 했지만 율리우스가 참전한건 페텔기우스가 아직 육체를 가졌을적 보이지 않는 손을 상대할 때고 본격적으로 나선 영체화떄는 스바루 혼자서 상대했다.
  29. 라인하르트는 국경 가까이로의 이동이 금지되어 있기에 활동 자체에 제한이 걸리고 동시에 라인하르트의 존재가 억제력이 될테니 공적을 세우기 어렵다.
  30. 정발본에서는 "사망귀환"이라고 번역했지만 시간을 되감아 돌아오는 것이므로 사망회귀가 더 적절한 번역이다.분석글 물론 귀환도 오역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다. 위키 내에서는 정발명을 우선.
  31. 쉽게말하면 시간정체는 작중 최고봉에 속하는 마술사용자중 한명인 베아트리스도 어떻게든 가능해도 단 한사람의 시간만이라도 되돌린다는건 그 누구든간에 절대로 불가능했었다. 단 알데바란도 범위는 훨씬 축소되었지만 1 대 1이라는 조건만 맞추면 언제던지 자의로 발동가능하단 점에서 간략화된 사망귀환같은 느낌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32. 동료와 함께 넘어선다는 전제라면 이 힘만한게 없다. 이미 죽은 동료를 되살리는건 안 되니까. 라인하르트조차 자신의 힘으로는 테레시아처단하는 방법밖에 몰라서 빌헬름과 대립하게 되었고 그 이후 가족끼리 신파극을 찍은 것을 보면 실제로 무엇보다 적합하긴 하며 이 능력으로 실제로 엘자에게서 에밀리아를 구해내는것을 시작으로 여러 동료들을 구해내기도 했다.
  33. 정확히는 사망귀환이 마녀의 능력이기 때문에 사망귀환이 발동하는 순간 마녀의 잔향이 날 수 밖에 없다. 루프마다 마녀의 잔향이 더욱 심해지는 것도 그것때문에 렘이나 가필이나 대죄주교들이 반응하는 것도 이때문이며 사망귀환을 발설하려 할 때 나오는 검은 손도 일단 마녀의 능력이기 때문에 애매하게 말해서 자신이 죽기전에 검은 손이 사라질 경우에도 몸에 마녀의 잔향이 고이는 것. 다만 작중의 상황들을 보면 능력발동직후에 나긴 나지만 그래도 잔향이 오래는 안남고 사망귀환을 말하려다가 생략했을때의 백경의 반응을 보면 10분도 안가고 사라지기도 하는 듯
  34. 물론 좋기만 한건 아니고 자기와 주변이 죽어갈때의 기억과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즉 이득이 되든 독이되든 무조건 기억할 수 밖에 없다.
  35. 처음에 에밀리아에게 사망귀환을 고백할 때는 죽지 않았으나 이때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았다. 다만 이후 밝혀진 바로는 이렇게 죽는 것은 에밀리아 한정이고 백경은 사망귀환 고백 듣고 왜 안 죽었냐는 질문에 에밀리아가 아니니까 안 죽었다고 했으며 라인하르트에게 사망귀환을 고백한다면 평범하게 스바루의 심장만이 터진다고 한다.
  36. 에키드나의 말에 따르면 봉인이 아직 하나도 풀리지 않아서 마녀인자도 없는 상태라고
  37. 다만 이 경우 아사나 그 상태로 노화해 죽게 되는등 어떻게든 죽으면 그전에 설정된 세이브 포인트로 날라간다. 아예 봉인시킬려면 마법적으로 심장을 얼리되 죽여서는 안되는걸 영원히 유지해야만 한다.
  38. 이때문에 일반인이면서 마녀의 잔향을 맡을수 있는 렘이나 가필에게 노려지기도 했지만 페텔기우스에게 사테라에 대한것과 '오만'이 아니냐는 떡밥을 말하게 만들기도 했고 울가름이나 백경의 유인처럼 유리하게 쓸 수도 있다.
  39. 단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일단 입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보디랭귀지로 어떻게든 설명하면 이해는 시킬수 있지만 이 경우 알았다 죽으면 부활하는 능력이구나!!! 식으로 비슷하게 유추한 것을 말해버리는 정도라도 패널티로 죽는다. 다만 로즈월처럼 복음서나 여러 수단과 정황증거등으로 추측해 입으로 꺼내지않고 어느정도 이해하며 이를 통해 스바루와 거래하는 것을 보면 타인의 입장에서 돌려 말하는 것은 괜찮다.(그렇기에 로즈월은 시공간이 어떻게 비틀어지든 끊기지 않는 영혼의 계약을 거래조건으로 제시했고 사망귀환의 조건이나 범위는 모르지만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능력을 발동하는데 스바루의 자의성이 요구되기도 한다. 등 비슷하게 유추했다.) 즉 요약하자면 본인의 입으로 능력에 대한 정보 약간도 발설 금지, 타인이 입으로 정답 비슷한 것을 유추하거나 정답을 말하는 것 금지 라는 조건이면 타인에게 납득시킬수 있다.
  40. 말하면 죽는다 > 말안하면 끝 세이브 포인트를 지정할 수 없다 > 세이브 포인트가 불만이면 그 이유를 해결하고 다시 정하게 만들면 된다.(애초에 세이브포인트는 스바루가 시련을 깨는데 적합한 시간대이다. 렘과 에밀리아중 하나밖에 선택하지 못하는 3장은 어떻게해도 둘 중 하나밖에 선택 못하는 이유가 이미 있기 때문) 적잡는게 불가능 할 것 같다 > 단지 정보가 없는것 뿐이다. 세이브포인트 기준으로 제대로 공략을 밟으면 스바루는 죽지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41. 대표적으로 2장의 경우 스바루가 자는 동안 렘과 람이 간호중일 때 가 세이브 포인트라 렘이 적대할 수 밖에 없게 되어있다.
  42. 대표적으로 상술했으며 또 후술할 3장에서 렘 또는 에밀리아 양자택일이 선택되는 경우로 이 경우 렘을 구한다면 렘을 데리고 도주할 수 밖에 없고 이 때 에밀리아는 마녀교도에게 죽어버리며 에밀리아를 살리려 간다면 백경과의 전투가 불가피해져서 백경과의 전투중 낙오된 렘은 돌아갈 수 밖에 없고 이경우 폭식에게 습격받아 존재를 잃어버리게 된다. 백경을 공략후 다시 루프한다는 선택지는 작중에 나왔듯이 백경이라는 '시련'이 깬 이후의 시점으로 찍혀서 이미 렘이 쓰러진 뒤였기에 무리였다.
  43. 일단 정확하게 인식한건 2번째부터라 사망귀환이 모종의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44.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10000mp가 들어가는 마법을 배울수 있지만 정작 최대마나가 100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45. 이에 베아트리스 왈 '진심으로 뭐가 스바루에게 그렇게까지 말하게 하고 있어?'
  46. 베아트리스와 계약한 자는 다른 정령과 계약할 수 없다. 또한 핵인 인공 오드의 마나 생성이 없고(마력 회복 불가) 대기 중의 마나를 다룰 수 없으며 계약자한테만 마나 드레인 할수있다.
  47. 물론 라인하르트는 패시브 마봉 필드가 있으므로 논외. 애초에 이녀석 마봉의 가호도 있다.
  48. 물론 마법인만큼 라인하르트의 앞에선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49. 각각 사자의 심장은 시간축에서 빗나가게 하고 E.M.M은 공간축에서 빗나가게 하여 외부 간섭을 무효하는 점에서
  50. 마나를 이용한 강화라고 한다. 단련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것이지만
  51. 라인하르트의 신체능력 강화 무효화는 발동 전에 마나를 흡수할 테니 불가능하다.
  52. 즉 이 마법이 펼쳐지면 물리적인 저격밖에 효과가 없다.
  53. 가필의 수화가 팩이 마나를 흡수하는 것으로 풀린데다 몸집 자체가 작아졌다.
  54. 참고로 E.M.F(에밀리아땅 무지 페어리), E.M.P 전자자기장펄스 (에밀리아땅 무지 프리티), E.M.G(에밀리아땅 무지 강아지)도 있어 이 셋중 한가지일 가능성이 높다.
  55. 이런걸 사건해결을 포함한 1년내에 2개나 완성하고 쓰는 건 베아트리스인데 기술명은 에밀리아가 들어간다...
  56. 1:1이라면 오토와 싸워도 진다. 채찍을 사용할 경우 가호를 활용한 오토에게 아슬아슬하게 못 미친다고 한다.
  57. 심지어 본인도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을 전투원에서 제외한다.
  58. 페텔기우스를 쓰러뜨리고 얻었다.
  59. 그 성룡 루그니카의 용의피와 비슷한 그거 맞다. 실제로 용의피는 만병통치약이라지만 헛소리고 예전 전염병 돌 때 시민들에게 왕족이 가진 용의피를 배포했다가 치료된지 얼마안되서 더 처참하게 변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왕가가 멸망할때 까지마저 안쓰고 단순한 보물취급을 했다.
  60. 작가의 ASK에 의하면 현재 에밀리아에만 확인했으니까, 스바루가 에밀리아를 죽이고 싶으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라고 한다(...).
  61. 몇가지 예를 들자면 스바루의 손가락을 자르고 뒷통수에 쿠크리 나이프같은 것이 박혀 뇌수가 나오면서 죽은 페트라, 마녀의 손에 심장을 쥐어짜져 피를 토하며 죽은 에밀리아, 아나스/타시아가 돼서 내장 박람회를 하며 악수한 그대로 놓아주지 않는다는 등
  62. 나오진 않았지만 애초에 스바루가 도달못한 시점에서 첫째와 똑같이 흘러갈 수 밖에 없다. 엄밀히는 그 전에 루프가 돼버렸으니 일어나지 않을 미래지만.
  63. 정확히는 그녀의 난도질에 사망. 단 3회차는 그냥 양아치들을 무시하고 갈려다가(...) 등에 칼빵맞아 사망
  64. 밑에 7번째 루프의 경우처럼 스바루가 렘과 함께 장보러 가지 않으면 렘이 울가름에게 물리는 경우는 확정되어있다. 상술한 펠트와 비슷한 경우처럼 예정조화
  65. 더 안타까운 것은, 애니판에서는 말도 다 못 꺼내고 목이 잘려 기도에서 바람 소리가 흘러 나온 다는 것.
  66. 웹 연재판에서는 깃털 펜으로 목을 찔러 자살.
  67. 루프상 반드시 스바루 또는 렘, 아이들이 물리기에 잡는건 필수로 강요되며 원래는 마수사 메리가 조종한 한 마리뿐이지만, 그놈을 잡기 위해선 울가름 무리가 있는 숲속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
  68. 주술에 대한 지식을 가진 베아트리스라면 주술이 발동하기 전이란 조건 한정으로 해주가 가능하기 때문. 다만 첫번째 루프에선 베아트리스는 스바루가 저주에 걸린걸 눈치챘지만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모른척 했다.
  69. 정확히는 게시판 앞에서 잡담을 끝내고 막 돌아가기 직전.
  70. 애니판에서는 렘을 안고 있다가 얼어붙고 잠시 뒤 목이 떨어져서 죽었는데 이게 2011년에 흥한 마미루기믹이 다시 나왔다며 트위터에 뜨기도 했다.
  71. 그나마 다른 경우로 한번 이상 죽은 1, 2장과는 달리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모든 루프에서 에밀리아가 죽어서 분노한 팩에게 한번에 얼음결정이 됐다가 바스라지면서 죽게된다.
  72. 웹연재판에 존재하던 BAD END로 정식으로 출판되면서 삭제되었다.
  73. 애니메이션에서는 시간상 이것이 고문인지조차도 모를 정도로 생략되어 페리스가 스바루에게 무언가를 했다는 정도.
  74. 율리우스가 고문으로 고통스러위하는 스바루를 편하게 만들어주기위해 목을 벤것. 스바루가 부탁한 것이지만 율리우스 본인은 본인을 심하게 자책한다.
  75. 정확히는 상술했듯 페텔기우스의 빙의를 돌파할 방법을 못 찾아서 그에게 빙의당해서 이용당하거나 아니면 이용당하기 전에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일부러 페리스에게 자신을 고문하길 부탁했다.
  76. 살아있을 때 쓰던 보이지 않는 손과 죽은 이후 정령상태에서 사용한 빙의능력, 정신오염의 3개.
  77. 굳이 따지면 자살한 것이니 자기를 죽인 스바루 본인이 최종보스가 된다. 거기에 난관돌파 이후 세이브포인트가 생긴다는 걸 고려해보면 스바루 본인이(거나 아니면 세이브포인트를 판단하는 자가) 이것을 난관 중 하나로 인정했다는 것이 되므로 최종보스는 상술한대로 스바루 본인, 정확히는 그의 마음가짐이 맞다.
  78. 사실 이 루프가 생긴것 자체가 스바루가 렘의 상태를 부정하는 탓에 생긴 루프이기 때문에 만약 스바루가 받아들였으면 진작에 루프자체가 안 생겼을테고 루프를 해놓고도 못 받아들였으면 루프가 더 실행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79. 14번의 경우 대토를 발견하기도 전에 죽어서 애매하지만 17번의 경우 질투의 마녀에게 안 죽었다고 해도 대토를 처리할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 적들이 조종하는 대토에게 먹힐게 확정될 처지였다.
  80. 엘자는 동료로 포섭한 가필이 격퇴 단 에키드나와 계약한 IF를 보면 이 당시 가필을 두고온 다음 엘자와 거래를 해도 가능하긴 했다.
  81. 이 때, 시리우스와 감정동조가 되어있었기에 자살이나 다름없이 탑에 떨어지는 소년을 보면서도 스바루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이 광경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82. 그녀를 죽이면 스바루와 주변인물들도 죽어버리기 때문에 생포만이 답이었고 레굴루스의 개입은 자의적으로 해결한 것이 아니라 레굴루스가 시리우스를 불러서 스스로 물러난 것.
  83. 꽃곰도 몰아붙이긴 했지만 정작 죽이거나 과다출혈로 출혈사직전까지 몰고간건 샤우라였다. 다만 이땐 아직 정체가 안밝혀진 상태
  84. 전투력이 부족해 죽을뻔 하지만 샤우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생존한다.
  85. 가장 많았던 실혈사를 포함해 동사, 돌연사, 자살, 그 외에도 먹혀서 죽거나, 머리가 부숴져서 죽거나, 몸에 뭔가 닿지도 않았는데 죽거나...
  86. 2장의 만화화를 보면 그 박살난 것을 정말 실감나게 표현을 잘 해놨다.
  87. 다만 평소에 내비치진 않는다. 평화로울때 이번엔 실수해도 죽거나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거만 빼면?
  88. 작가 Q&A에서 '역시 사망귀환 할 것 같다'라고.. 흠좀무..
  89. 이세계에 매우 특출난 마법사들이 부활마법같은 세계에 문제가 될만한 걸 하려하면 엄청난 힘을 느끼면서 미쳐버린다고 4장에서 로즈월이 스바루에게 말하며 세계를 다시 하는 그 능력은 분명 문제가 될텐데 왜 멀쩡한지 의아해하는 부분이 있다
  90. 정확히는 사망귀환이 있으니 정말 말도 안 되는 것만 아니면 된다. 물론 이것도 말은 쉽지 이론상 죽음을 무한히 느껴야하고 누구보다 죽음을 많이 겪는만큼 어지간한 정신머리로는 절대 버틸 수가 없는 능력 실제로 작중에서도 결국 3장에서 정신이 한번 망가지고 렘 덕분에 겨우 돌아오기도 했다.
  91. 다만 리제로는 주인공인 스바루가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사망귀환으로 가까스로 버티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동료들을 모아 불가능한 미래를 극복하는 왕도형 성장물인 스바루의 성장 스토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스토리 초반에 무능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스바루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여러가지 능력을 겸비하게 된다.
  92. 정확히는 사망귀환 능력은 시간역행같은 시간계능력으로 추측되는데 시/공간계 능력은 암속성에 속하는 능력이다. 다만 암속성 재능이 달인급인 베아트리스조차 시간을 잠시 감속시키는게 겨우라 할정도로 시간을 최소 몇시간에서 며칠이상은 되돌리는 사망귀환은 완전 측정가능한 범위를 벗어난 저주 실제로 알데바란도 비슷한 능력을 가졌지만 둘만 있으면 된다는 제약만 채우면 한쪽을 죽이면 죽이기 전으로 되돌아간다는 짧은 시간이동이며 범위도 좁아서 그나마 합리적이지만 스바루의 능력은 전 세계를 통째로 되돌리는 능력이다.
  93. 사실 진짜 세마리가 있는건 아니고 자기힘을 회복할때까지 가짜 분신으로 시간을 벌던것. 물론 중상까지 입은상태에서 복제한 약체라곤 해도 본체의 강력한 능력들을 전부 쓸 수 있었고 더욱이 본체 자체는 워낙 높은 거리에 있어 유효한 공격수단이 거의 없었던 상황이라 크루쉬부대는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94. 안전지대에 있으려는 백경을 사망귀환을 이용한 마녀의 잔향으로 목숨을 걸고 유도했다.
  95. 실제로 작가의 ASK에서도 스바루가 없었다면 크루쉬의 백경토벌대는 나태까지 가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백경에게 패배해 끝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96. 3장에서는 자신을 버리고 간 에밀리아가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위해 사건이 일어나길 바라고 실제로 그것이 일어나자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한다. 그러나 소중했던 사람들의 전멸을 본 후에는 죄책감으로 멘붕한다
  97. 실제로 이부분에선 대단하다고 봐야하는게 IF루트에서 라인하르트조차 주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 라는 이유만으로 그 원인인 스바루를 문답무용으로 죽이거나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정신이 붕괴된걸 보면 눈앞에서 에밀리아나 렘등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동료들이 죽는걸 보면서도 버틴걸 보면 정신력으론 작중 최고 수준이며 그나마 비슷한 사람을 찾자면 사랑하는 스승님 살리겠다고 400년을 바치는 로즈월이나 아내의 복수를 하겠다고 약속된 명예와 지위와 가정을 다 버리면서 복수만을 생각한 빌헬름 정도
  98. 왕선후보인 에밀리아부터가 은발의 하프엘프이기에 마이너스에서 시작인 셈이고 그 외의 소속인원들 또한 지명도가 낮거나 정체를 알수 없는 자들 뿐이다.
  99. 2장에서의 주민들은 스바루가 아이들을 구하러 동분서주 뛰어다녔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있으며, 이런 부분은 3장에서 스바루의 말이라면 따라간다 라는 결과로 이어져 주민들이 마녀교의 마수를 피할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4장에서는 비교적 직접적인 어필은 적으나 성역의 주민들을 피난시키게 했고, 5장에서는 절망하는 사람들에게의 연설을 통해 폭발적인 호응과 응원을 받으며 마녀교를 물리쳤다.
  100. 스바루의 영어표기인 Subaru와 고통받다, 상실을 겪다, 시달리다등의 뜻을 가진 suffer가 ffe발음대신 ba를 넣고 마지막에 u만 넣으면 똑같아지는 점을 고려한 일종의 언어유희 실제로 고통받고 상실을 겪고 이리저리 시달린다는 뜻에서 상술한대로 너무 적절해서 눈물이 다 나올 지경.
  101. 다만 이 부분에서 스바루의 주장 중 일부는 진실이었던 부분도 있고(내가 없었다면 아무 것도 안됐을 것이라고 말하는 부분 등) 당시부터 최근 방영된 16화까지의 스바루는 16화 기준 3(1장)+4(2장)+2(3장, 16화 기준)까지 9번이나 참혹한 죽음을 경험하며 멘탈이 박살날대로 박살난 상태에 그동안 추가적으로 쌓여왔던 감정적 도화선(타임루프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고 그렇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실증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고립감과 답답함, 그동안의 경험으로 인해 자신이 에밀리아를 지켜야한다는 강박관념,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우려하는 감정 등)이 한꺼번에 폭발, 그것을 수습하기도 전에 또 다시 에밀리아 진영의 참변과 렘의 죽음 등으로 반쯤 미쳤거나 아니면 광기가 서린 상태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스바루는 더이상 버틸 수가 없을 정도로 감정적으로 몰려있는 상태라는 것. 덕분에 발암적인 행보를 밟고 있지만 그 이유는 감안하고서 작품을 감상하도록 하자.
  102. 보충하자면 같은 루프물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같은 경우에는 루프하는 주인공 곁에는 루프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주인공을 보좌해줄 수 있는 히로인이 존재했다.그러나 스바루는? 그런 것도 없고 말이 많은 16화 기점에서는 비록 말은 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와도 갈등을 빚어 떨어진 상태이다.
  103. 추가로 말하자면 렘의 '제로부터'가 나오기 전까진 소설을 읽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6권끝까지 버티는게 고비라고 할정도로 애초부터 3장이 진입장벽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즉 영상화되면서 찌질거리는 모습이 강조되어서(...) 그렇지 서적판이라고 내용이 다른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