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든 오브 레인보우우드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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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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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에서 일러스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키루냥의 일러스트로 나온 한판 일러스트.>

한글판 명칭메이든 오브 레인보우우드
일본판 명칭メイデン・オブ・レインボーウッド
노멀 유닛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
290005000네오 넥타르드라이어드1
자동【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카운터 블래스트 2) 이 유닛의 공격이 히트했을 때, 자신의 '네오 넥타르'의 뱅가드가 있으면,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1장 드로우한다

2 설명

창람함대에 수록된 네오 넥타르의 그레이드 2 유닛.

대부분의 클랜에 나온 천칭자리 아가씨, 매지션 걸 키라라같이 어택이 히트하면 카블 2를 지불하고 1장을 드로우하는 스킬을 가진 유닛으로, 상대에게 어택을 허용하게 되면 자신의 아드가 늘어난다는 점을 이용해 가드 강요가 가능. 또한 네오 넥타르에는 카블을 사용하는 유닛이 별로 없는 고로 무리없이 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카드가 주목받게 된 점은 바로 일러스트. 우선 어택 히트시 카블 2를 지불하고 1장 드로우하는 스킬을 가진 유닛은 클랜 1개당 1체씩 나오는데, 이녀석은 같은 효과를 갖고 있는 그래스비즈 드래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효과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일러스트는 잠자리 닮은 용인 그래스비즈와는 달리 미소녀라, 일러만으로는 그래스비즈의 상위호환이 되었던 것. 덕분에 그래스비즈를 빼고 이 카드를 투입하는 네넥 유저들이 많았다.그리고 잊혀져가는 그래스비즈 [1]

그리고 이 카드의 일본판 일러스트레이터는 Key사의 원화가로 유명한 히노우에 이타루로, 덕분에 처음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 Key사 게임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에게서는 반응이 엄청났다.

그러나 한국판은 히노우에 이타루와 트러블이 있었던 건지 일러스트를 바꾸기로 했는데, 슈틸 뱀피어때와는 달리 일러스트를 공모전을 통해 선발했다. 원판 일러스트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요구하며 과도한 노출이나 유아성애, 그리고 뱅가드 애니 등장 캐릭터를 재구성하거나 사용하는걸 금지하는 조건에서 공모전이 개시되었고, 초등학생 수준의 그림[2]에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급의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작품이 개시되었으며, 결국 1위를 차지해 일러스트로 채용된건 위에 있는 아키루냥의 일러스트. 이 일러스트가 한판 메이든 오브 레인보우우드의 일러스트로 채용되었다. 대부분의 반응은 원판보다 낫다라는 평.

또한 한판 한정으로 뱅가드 카드 중 최초로 한국인이 일러스트를 그린 카드가 되었다.

애니에서는 150화에서 리버스 파이터였던 나가시로 마키가 사용. 리어가드에 나와있다가 이시다 나오키의 말소자 스파크레인 드래곤에 의해 퇴각당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창람함대BT09/013RR일본세계 최초 수록
창람함대BT09/KR013RR한국한국 최초 수록, 일러스트 변경.
  1. 하지만 둘다 가드 강요하는 걸로는 쓸만하기 때문에, 둘을 풀투입하는 방안도 있다.
  2. 특히 제일 압권은 무지개나무만 그려놓은 그림이었다. '레인보우우드'라는 점에선 맞긴 한데 '메이든'이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