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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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カクッパ Mechakoopa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쿠파의 장난감 형태이고, 뒤에 태엽이 달렸다.

일본판 이름은 メカクッパ(메카쿳파/메카쿱파/메카쿡파)[1], 북미판 이름은 일본판 이름을 변형한 Mechakoopa(메카쿠파), 한국판 이름은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분에서는 로봇쿠파였다가 한국 닌텐도 출범 이후 일본판 이름 변형한 이름이자 북미판 이름과 동일하게 메카쿠파로 고정되었다.

슈퍼 마리오 월드 게임의 월드 7 마왕 쿠파의 계곡 스테이지의 최종 코스인 쿠파의 성에서 첫 등장했고, 마리오루이지 등 플레이어가 1번 밟히면 찌그러지고, 두번 밟히면 퇴치된다. 그리고 최종보스전에서 쿠파가 클라운 카를 타고 던진다. 최종보스전에서는 이 메카쿠파를 한 번 찌그러뜨린 뒤 위로 던져서 쿠파를 맞추어야 한다. 그런대 최근작에서는 성이 아닌 비행선에서 나오고,한번 밟으면 쓰러지고, 두번이상 밟으면 튕겨서 나간다.

요시의 로드헌팅에서는 부끄부끄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땅바닥을 기어다니기만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CartoonMechakoopa.jpg

한가지 더, 슈퍼 마리오 월드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이다. 제13화 요시엄마 루이지 에피소드에서 등장했을때는 요시가 아기 요시였을때 있었던 일로 알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 되 마리오, 루이지 등과 함께 피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쿠파 성으로 동행했을때 쿠파가 내 보내놓은 로봇 쿠파들을 다 잡아먹었다.
  1. 발음은 메카쿱파이고, 대한민국에서 한글 표기는 메카쿳파가 기본이라 이 2가지로 활용되는 걸 감안하면 메카쿡파로도 활용 가능하다. 다만,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Meka koop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