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메 가도라 다/profile picture.jpg
メ・ガドラ・ダ
신장: 205cm / 체중: 215kg / 생물종: 호랑이
분류번호: 미확인생명체 제25호 / 등장홧수: 17화
어원은 토라(호랑이)→도라→가도라
가면 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메 계급의 호랑이종 그론기. 자칭 "상처의 수만큼 강해지는 메 가도라 다". 상처는 전사의 훈장이라고 여기며, 상처가 늘은 만큼 더욱 강해진다 라는 자긍심 높은 신조를 지녔다. 민첩성과 괴력 모두 지니고 있으며, 전투 시 고속으로 펀치를 날리거나 왼팔에 휘감은 체인을 무기로 휘두른다. 괴인체 문신은 오른쪽 손등에 그려져 있다. 참고로, 인간체에선 오른쪽 눈에 흉터가 나있고 턱수염도 더부룩하다.
게겔의 목표량은 6시간 안에 72명을 살해하는 것. 경찰관들을 죽이던 중 쿠우가와 조우해서 약 반나절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나, 결국 마이티폼의 마이티킥을 맞고 폭사한다. ……근데 다른 그론기들과 달리 단 1화만에 출연이 끝났고, 게다가 하필이면 17화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총집편한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등장씬도 눈물나게 적다. 안습
사족으로, 이번 화에서 이 녀석의 펀치로 인해 트라이체이서 2000의 계기판이 한번 부셔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