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자 바이오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故 야시로 슌/강구한
신제국 기어 소속 쥬노이드 5수사 중 1인. 공중전이 특기인 조인형 쥬노이드. 눈에서 빔을 주무기로 쓴다. 초음파 사이클론이라는 기술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이기술은 파란색 전기가 상대를 감싸더니 고통을 주는 기술이다.
공중을 활강하는 특성 탓에 바이오맨에게는 꽤 까다로운 상대였고 활약상도 높은 편이었으나, 슈트 액터가 힘들다고 불평했는지 몰라도 작품 중반 31화에서 메탈 메가스에게 팀킬당하여 그대로 리타이어.
쥬노이드 5수사중 2부에서 사이곤이 리더가 되기전에 1부의 리더였다. 1부의 쥬노이드 중에서 사이곤 다음으로 가장 강했으며 빅3 전원이 보조 간부로 선택하는등 가장 활약이 대단했다. 첫 등장시 쥬노이드들중 가장 먼저 등장 장면이 나오며 모두 모였을때 센터자리를 차지한 장면, 쥬노이드 5수사들이 바이오맨 5전사들이 각개 대결 했을때(31화) 가장 강력한 레드 원과 싸운 장면 등을 생각하면 개조전 1부 기준으로는 오히려 사이곤보다 멧사쥬가 더 확실한 에이스라고 볼 여지도 있을 정도. 그러나 성격이 쥬노이드 중 가장 거칠고 급했으며 아쿠아이가와 함께 먼저 리타이어 당하는 비운의 캐릭터이다. 더군다나 너무 빠른 퇴장에 팬들이 아쉬워 하는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