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올브라이트

モニカ・オルブライト. 멘 앳 워크! 3의 히로인. 성우사키 유타카.


주인공 라일소꿉친구이다. 싸움친구 겸 작업을 거는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있다. 몇 년전에 어머니 제시카 올브라이트가 타계후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생하고 있다가 라일과 함께 헌터 아카데미의 학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겉모습은 상냥하지만 상당히 신경질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엄청난 대식가. 입학식때는 양 옆에 접시탑을 세웠고 그것도 모자라서 내려놓은뒤 또 먹어댔다.

입학전에 자신의 아버지가 헌터 아카데미의 길버트 선생인것을 알고는 많은 기대를 가졌으나, 바람기 많은 아버지의 모습에 실망하고 크게 화를 낸다.[1] 길버트의 수업에는 이후 계속 들어가지만(백마법 선생이라), 아무래도 좋게 여기지는 못하는듯. 이후로도 길버트하고는 계속 삐져있는듯한 말투로 말한다.

열차 안에서 만난 리사하고 매우 친하게 지낸다. 사람을 찾는 커맨드로 모니카에게 리사의 위치를 물어보면 리사가 있는곳에 주인공을 데려다줄 정도.[2] 그 밖에 많은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듯.

특기는 백마법 계열. 수업 선호도 역시 백마법 계열쪽으로 높다.

처음부터 라일과의 호감도가 높아 공략하기는 쉬운 캐릭터.
  1. 테라스에서 벌어진 일이었는데, 이때 한번의 펀치로 반대편까지 날려버렸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알 수 있겠지만, 오랜만에 만난 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길버트가 일부러 그래보이게 연기한것.
  2. 게임 내부 대사로는 '나도 리사한테 갈께.'라는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