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휴즈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등장인물.

1편에서 주인공과 함께 보트에 타고 있다가 폭사한 휴즈의 아내이다.

2편에서 얼터 코퍼레이션에 앙심을 품고 주인공에게 의뢰를 한다. 자신의 남편의 이름을 달았던 갱단 처리 프로그램이 은근슬쩍 얼터 코퍼레이션의 이름을 내세우는것으로 바뀐것이 마음에 안들었던듯.

3편에선 루차도르의 공격에 남편을 기린 다리가 파괴되자 분노해서 STAG를 조직하고 그들로 하여금 갱단을 싹 쓸어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세인츠에 의해서 기념비가 구해지면 바로 입 싹 닫아버리고 세인츠를 지지한다. 역시 의원은 표가 소중하다 기념비가 파괴되면 다이달로스의 사용을 허가하지만 결국 세인츠에 의해 다이달로스가 파괴되고 STAG가 공중분해, 모니카 휴즈는 조트망한다.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과 이래저래 악연이 많다. 더불어 초반에 광탈한 쟈니 겟과 함께 개근.

2편에서는 프랑스 억양이 쩔어주는 아줌마였는데 3편에선 발음도 표준 영어 발음에 단정한 아줌마가 돼서 나왔다.

2편에서 대학가를 돌다보면 치어리더들이 "열심히 안해도 모니카 휴즈처럼 사기치면 돼!"라고 하는걸 보니 부패한 정치인인듯.세인츠 로우에 착한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