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카와 유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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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아이돌과는 관계 없다
코바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엔 미사토/김서영.

하나토 코바토가 6번째로 치유해준 여자 아이.

세이난 여학원의 학생으로 사진 찍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핸드폰으로 사진 찍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말하는 것으로 볼 때 선생님에게 수업 도중에 사진 찍다가 여러번 걸린 것으로 여겨진다.

코바토가 여름축제 전단지가 바람에 날라가자 그걸 잡을려고 갔는데 그 때 그 전단지를 주워 나츠키와 얘기할 때 자신은 휴대전화를 보면서 걷다가 넘어지게 된다.

이 광경을 자신의 옛 친구인 나츠키와 동시에 코바토가 보게 되어 서로 만나게 되는데 그 때 친구인 나츠키와 대화한 이후의 표정으로 볼 때 왠지 서로 아는 사이이면서도 서먹한 것처럼 보였다.

코바토가 나츠키에게 손수건을 돌려주기 위해 학교에 왔는데 우연히 사진을 찍다가 코바토를 발견하였으며 코바토가 학교에 온 이유를 듣고 나츠키가 수영장 청소를 하고 있는 곳까지 안내해주고 나츠키와는 어색한 대화를 한다.

그녀와 함께 어울리던 사진부 아이들이 유키노 대신에 수영장 청소를 도와주겠다면서 자신이 사진기를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코바토가 나츠키에게 사정을 듣고 도와주기 위해 자신이 축제 준비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장을 찾아오게 되고 코바토에게 자신의 취미인 사진 찍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나츠키와 어렸을 적에 여름축제에 함께 갔던 이야기를 했다.

그 때 나츠키와는 서로 같은 핸드폰을 사고 핸드폰 줄을 샀는데 나츠키의 이름에서 따온 여름(夏)에 먹는 수박이 달린 줄과 자신의 이름을 딴 눈(雪 = 유키)사람으로 된 줄을 사서 서로 교환하였고 서로 소중히 하기로 하였다.

자신의 취미인 사진 찍는 것에 빠져들면서 사진부의 아이들과 어울리게 하면서 그 와중에 나츠키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어 서로가 피하게 된 것이었으며 우연히 카메라를 사러 갔던 때에 나츠키를 만나 심한 소리를 듣게 되자 충격을 받는다.

코바토가 그녀를 위로해주려고 했지만 혼자 있고 싶다고 하였으며 이후에 나츠키를 도와준 코바토가 서로 화해하게 만들어 치유되었다.

참고로 그녀의 친구인 나츠키와의 이야기에서 볼 때 별난 것 뿐만 아니라 왠지 덜렁대는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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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기 보육원에서 바자회를 할 때 코바토가 직접 나가서 홍보하자 바자회를 갔으며 이후에 원하는 사진기사가 되어 단짝인 미즈하시 나츠키를 모델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