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엔 미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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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후쿠엔 미사토
福圓美里(ふくえん みさと)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도쿄
생년월일1982년 1월 10일
신장150cm
혈액형A형
취미·특기영화감상, 아침산책
애칭미사통(ミサトン), 후쿠헷도(副ヘッド)
소속사시그마 세븐
성우 활동 시기1998년 ~ 현재
소개링크프로필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트위터
극단 쿠로지 오피셜 웹사이트

1 개요

성우 활동 이외에 양성소 동기인 성우 마츠자키 아키코와 함께 쿠로지(クロジ)[1]라는 연극 프로듀스 유닛을 결성하여 연극 활동도 겸하고 있다.

어렸을 적 후쿠엔 미사토는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연극무대 위에 올라가는 것이 즐거운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전문적인 연극배우가 되고자 마음먹은 적은 없었다고 한다. 중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꿈에 그리던 연극부 생활을 하게 되지만 당시를 회상하길 선후배 간 규율이 매우 엄격한 군대와 같은 연극부였다고 한다. 그러던 그녀가 중학교 3학년이 되자 여주인공을 맡는 등 활약했지만 학원제를 제외하곤 연극을 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후쿠엔은 연기를 더 많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을 하던 차 성우가 되기로 한다.[2]

후쿠엔 미사토가 성우를 선택한 이유는 얼굴을 내놓지 않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다니던 학교가 연예인 활동에 대해 엄격하게 금지했으며 그 탓에 몰래 예능 활동을 하던 선배들 몇몇이 퇴학당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부모님 또한 연예인 활동을 지지할 리가 만무했으며 후쿠엔 미사토가 성우가 되겠다고 하니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후쿠엔 미사토의 아버지는 노발대발하며 화를 냈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때 첫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며 후쿠엔 미사토가 처음으로 응모했던 오디션은 분카방송(문화방송) 히로이 오지의 멀티천국 화성걸 오디션으로 이 오디션에서 후쿠엔 미사토는 최종 2차 심사까지 순조롭게 올라가게 되지만 너무 긴장한 탓에 노래 가사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 탈락하게 되었다고 한다.[3]

이후 사쿠라기 미사토라는 예명으로 TAKUYO사의 일반용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etude prologue' 하기와라 아사미[4]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성우 일을 하게 된다. 이 작품은 성우 쿠기미야 리에의 데뷔작이기도 한데 이때 당시 인연이 닿아 쿠로지 정기공연에 객원배우로서 출연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1999년 오리콘엔터테인먼트가 발행하는 월간데뷰의 오디션 공모에서 본명인 후쿠엔 미사토로 그랑프리를 수상, 이후부터 본명을 사용한다. 이를 계기로 2000년 4월 25일 방송된 보이즈비 3화에서 게스트 히로인 쿠리하라 아야역을 맡으며 자신에 이름을 걸고 사실상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사쿠라기 미사토 활동이 있긴 하지만 후쿠엔 미사토의 프로필상 공식적인 데뷔는 첫 TV 애니메이션 출연인 보이즈비로 표기하고 있다.

보이즈비 출연 당시 후쿠엔 미사토는 담당 음향감독 타나카 히데유키[5]의 권유로 Doa the 성우 학원[6]에 들어가게되면서 본격적인 성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름을 조금씩 알리게 된 계기는 2002년 4월 미즈키 나나 스마일갱 보조 출연자로 발탁되면서부터다. 스마일갱 출연 당시 엽기적인 일발개그와 엉뚱한 발언으로 일명 와카테 성우(신인 성우)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이를 계기로 인지도를 조금씩 넓히기 시작했다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는지 후쿠엔 미사토는 2003년 정식으로 시그마 세븐에 소속되게 된다.

이후 배틀 프로그래머 시라세에서 여주인공 아마노 미사오(2003년작), 라즈베리 타임즈에서 샌디(2004년작)을 맡으며 처음으로 주인공을 연기했다. 2004년에는 라디오 아니메로믹스를 계기로 카도와키 마이와 'TAMAGO'라는 아이돌 성우 유닛을 결성해 음악 활동을 했다. 이후 후쿠엔 미사토는 가장 친한 성우로 카도와키 마이를 꼽기도 했다.

2005년 블랙캣에서 이브를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시선을 끌기 시작했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애니메이션 출연작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한다. 사실상 출세작. 또한, 이 작품에 출연한 덕분에 원작자 야부키 켄타로의 후속 작품 투 러브 트러블, 트러블 다크니스의 TV 애니메이션판에서 이브를 모티브로 한 금빛 어둠으로 출연하는 계기가 된다. 이런 이유로 투 러브 트러블 1기 애니메이션화 당시 가장 먼저 캐스팅이 확정되었던 성우.

2007년 흑의 계약자에 출연해 을 연기하며 대사는 거의 없다시피 한 캐릭터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덕분에 후쿠엔 미사토하면 쿨데레, 차가운 캐릭터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도 했다.

2008년에는 스트라이크 위치스에서 주인공 미야후지 요시카를 연기했으며 해당 작품은 DVD 1만 장을 팔아치우며 대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덕분에 후쿠엔 미사토도 덩달아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09년 도키메키 메모리얼 4 오오쿠라 미야코를 연기해 1인 2역과 얀데레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는 후쿠엔 미사토에게 있어 프로로서 실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 위키피디아 후쿠엔 미사토 항목에 작성되어있다. 또한, 동년 9월에 발매됐던 여름비(夏ノ雨) 이후로 에로게 활동을 시작했다. 사용하는 가명은 사와다 나츠(澤田なつ), 바라 유리(薔薇百合).

2010년에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 미쥬마루를 연기했으며 이후 2011년부터 후쿠엔 미사토는 이전과 달라진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BLOOD-C에서 모토에 자매를 통해 반전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는 열혈 부녀자 시구마 리카를 연기해 애니메이션 첫 출연 분량에서 온 힘을 다해 유니버스를 외치는 박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날 방영분은 끝난 뒤 트위터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2012년에는 후쿠엔 미사토 본인이 그토록 바라던[7] 프리큐어 시리즈 스마일 프리큐어호시조라 미유키로 출연해 성우로서 본인에게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로 한 해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같은 해 방영되던 어나더에서 스기우라 타카코로 출연하는 덕분에 큐어 언해피라는 프리큐어 역사에 남을 희대의 개드립 희생양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2 특이사항

성우 활동뿐 아니라 연극무대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재학시절, 졸업 후에도 연극써클(참고로 후쿠엔 미사토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다)을 통해 아마추어 무대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하며 성우가 된 후에도 20대 초반 신인 시절, 양성소 동기 마츠자키 아키코, 히라마츠 아야와 함께 극단을 결성하였다. 정확히는 연극 유닛으로 출발했다. 이에 대하여 애니메이트TV 2012년 3월 12자 인터뷰에서 밝히길 공연 횟수가 늘어나면서 보러오는 관객과 도와주는 동료들이 늘어나면서 "두 사람이지만 극단입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극단원을 뽑을 계획은 없다고 한다. 그런 관계로 연극에 필요한 배우도 스태프, 작가, 연출 모두 객원으로 특히 객원 배우의 경우 매공연마다 성우덕들에게 익숙한 성우들이 출연한다. 노토 마미코, 카도와키 마이, 나바타메 히토미, 시미즈 아이, 세키 토모카즈, 쿠기미야 리에,스즈키 타츠히사, 후지타 사키등이 쿠로지의 정기 공연 객원 배우로 출연했다.

극단 운영 초기 20대 초반 젊은 나이였던 탓에 '연극'의 '연'자도 모르는 것들이라고 무시당하기 일수여서 스태프를 영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한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공연을 조금씩 늘려가며 정기 공연이 10회가 넘어가자 주변 성우 동료들이나 선배 성우들(세키 토모카즈, 오키아유 료타로 등등)로 부터 극단의 동반자인 마츠자키 아키코와 함께 연극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쿠로지 활동을 포함하여 타 극단 객원출연 등 매년 1회 이상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연극 활동은 2012년 4월의 공연이 예매분만으로 완매되어 현장판매는 마감되기도 했다.

연극 무대로 다져진 연기력 덕분인지 연기하는 캐릭터 타입도 굉장히 다양하다. 참여한 캐릭터들의 성격만 해도 실로 광역계라 부르기에 부족함 없는 바리에이션을 자랑하는데, 특히 도키메키 메모리얼 4에서 담당한 오오쿠라 미야코의 경우 최종 합격 사유가 어둠 모드의 연기력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뛰어나서였다고. 해당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사실상 1인4역이나 다름없는 목소리 차이를 연기했는데, 전부 납득할 만한 바리에이션으로 완성시켜 도키메모 시리즈의 팬덤을 만족시킴은 물론 바이노럴 효과 녹음에 있어서도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보였다.

목소리 특징으로는 소리를 내지를 때 특유의 탁한 목소리와 그 노이즈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떤 팬들은 이를 두고 허스키한 목소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신인 시절부터 이상하게 외모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성우이기도 하다. 평범하고 곱상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이유는 넓적한 코가 원인. 그런 이유인지 2ch에서 후쿠엔 미사토의 코를 빗댄 멸칭까지 있을 정도이며 2ch 후쿠엔 미사토 관련 스레에 추녀(ブス )라는 악의적인 내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성우의 외모가 왜 중요한가 의문이 드는 부분이지만 일본 성우들의 아이돌화가 가속되면서 외모가 중요해지기 시작했고 TAMAGO라는 아이돌 유닛 활동을 하면서 얼굴을 내놓는 일이 많아진 게 원인이 되었다. 외모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콤플렉스가 심했던 후쿠엔 미사토는 2008년 1월 자신의 오피셜 웹사이트에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으나 이후 논란이 될 가능성 때문에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신년 연하장을 보내준 팬들로부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쓴 글 일부분이었다.

3 에피소드

성우 이치키 미츠히로와 생년월일, 혈액형, 직업, 한때 살았던 주소, 어머니의 이름까지 일치한다고 한다. 심지어 핸드폰 모델까지 똑같았다고 한다. 2009년 1월 9일 오토메 기획 크로지 ☆ 서프라이즈에서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고 한다.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으로 애착이 가는 물건에는 하나하나씩 이름을 붙여준다고 한다. 참고로 자신의 첫 아이팟 나노의 이름은 스즈키, 인형은 버리는것이 불쌍하여 잘 모으지 않는다.[8] 그래서 1~2살 무렵 받은 인형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한다.

일명 웃음 레벨2라고 하는 우흐흐흐하는 특이한 웃음소리를 낸다. STB 사쿠라동네방송에서의 발언을 보면 이것은 영업용스마일이라고 한다.

줄곧 여학교 생활과 연극을 했던 탓에 남앞에서 옷을 갈아 입는 동안 몸을 숨기거나 부끄러운것이 없다고 한다. 또한, 브래지어를 쌍절곤처럼 휘두르거나 머리에 쓰고 네코미미모드!를 한 적 있다는 발언을하기도 했다.

2003년 7월 프로테인 미사토라는 미니앨범을 발매한적있다. 좋아하는 남자가 빈유인 자신과 다르게 가슴이 흔들릴정도의 거유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자 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가슴을 키우려했지만 결국 부작용으로 흔들리기는 커녕 탄탄한 가슴의 마초맨이 되어버렸다는 슬픈가사가 압권인 노래이다. 그외 수록곡으로 '미사토 GO!', '지구방위군', '태어났구나 태어났어'가 함께 수록되어있다. 일명 흑역사. 스마일갱에서 한 웃음을 참는 게임에서 이게 소재로 나오자 웃프게 되었다(…).#

추후에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프로테인 미사토를 스스로 찾아 듣는데까지 6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애초에 이 프로테인 미사토 CD는 속아서 낸것이라고 한다. 이 타이틀의 발단은 미즈키 나나의 새 싱글이 발매 되니 타이틀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하자 후쿠엔 미사토가 그럼 프로테인 나나로.. 라고 말했는데..

얼마 뒤 스태프로부터 프로테인 미사토라는 CD를 내기로 했으니 바로 레코딩 작업에 들어가라는 말을 듣게되었고 레코딩 작업은 통상적인 음반 레코딩을 위한 스튜디오가 아닌 애니메이션 아후레코(애프터 레코딩) 현장 같은 곳에서 녹음했다고 한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노래의 음질이 굉장히 떨어진다.

참고로 프로테인 미사토의 판매량은 약 2,000장 정도였다고 한다.

2008년 8월에 몸상태가 나빠지면서,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들이 다른 성우로 바뀌었다. 퍼스널리티를 맡고있던 라디오 또한 회복에 전념하기위해 잠시 쉬기도 했다. 2010년 5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과한 목 사용으로 성대가 충혈되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2010년 7월 17일 트위터에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났다는 글을 올려 일본 웹에서 상당히 크게 화제가 되었다. 처음에는 아침부터 치한을 만났다는 생각은 미처 못하고 누군가 가슴을 만지는 바람에 아는 사람이 장난치는 줄 알았지만, 2초 정도 후에 상황을 깨닫고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한창 젊던 시절엔 없었는데 30대를 앞두는 마당에서야 벗기는 애니메이션의 히로인[9]을 세트로 맡게 되어 본인은 묘한 심정이라고 라디오에서 말한 바 있다. 그러나 2011년 이후에 맡은 역은 아예 약을 빨고 연기하는 캐릭터가 많으며, 끝내 큐어 언해피 사건으로 정점을 찍은 듯 하다.

20대 초반에 자신에게 고백해준 남자가 있었으나, 내심 꽤 좋아하고 있었음에도 애매한 관계로 지내다가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사귀는걸 보고나서 꽤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스스로 인생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라고 하였다.

2011년 겨울 나는 친구가 적다 애니메이션 행사였던 "에어 리사이틀" 이벤트에서 원작의 노래방 이벤트를 재현했다. 후쿠엔도 물론 노래를 불렀지만 그게 너무나도 처참(…)했고, 본인도 무안한지 30세가 되니까 힘들다고 변명했다.

2012년 스마일 프리큐어! 에 주연으로 캐스팅. 주변에서 축하 연락을 많이 받게 되어 '이 정도의 작품인줄 몰랐다' 라며 놀랐다고 한다. 이후 한 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본인이 주연 성우 5인을 대표하여 자기 입으로 말하기는 좀 뭣하지만, 우리들은 마음씨가 곱기 때문에, 이 작품에 딱 맞는다고 생각한다.면서 자뻑자신감을 드러냈다(…).

요시다 히토미가 진행하는 프리큐어 라디오에 출연해[10] 프리큐어 오디션과 캐스팅 일화에 대해 밝혔는데 매니저에게 부탁해 프리큐어 오디션을 지속적해서 참가했다고하며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에서 토모야로 단역 출연했을 당시 사실은 해당작품에 미쇼 마이역 오디션에서 떨어졌었다고 한다. 토모야는 후에 짧게나마 프리큐어 극장판에 재등장했으며 해당 성우 역시 후쿠엔 미사토가 담당했다

후쿠엔 미사토가 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 엣쨩으로 출연 당시 처음 이 역할을 받았을 때 "푸냥"이라는 대사밖에 없어 솔직한 마음은 실망스러웠다고 한다.[11] 그러나 그래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녹음 현장으로 가지만 몇 번이고 "푸냥"을 다시하라는 지시를 받게되고 '푸냥, 푸냥, 푸냥'을 반복만 하다가 집으로 가게되었다고 한다. 결국 집에 가는길에 "고작 '푸냥'도 말못하는데 무슨 대사야..."라는 생각에 왈칵 눈물이 났다고 한다. 그 날 이후 혼잣말로 무서울 정도로 반복 연습한 결과 OK를 받아냈다고 한다. 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 이후로 동물 역할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신인시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성우 활동을 병행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붉은 돼지.

콘도 카나코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라고 한다. 그외에도 오구라 유이와도[12] 학창시절 알고 지냈다고 한다.

#에서 후쿠엔 미사토 본인이 남긴 일기와 직접 쓴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왕년의 배우 지망(?)답게 기존의 극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스토리의 전개를 알 수 있다)

4 트위터 관련 일화

  • 미용실에서 약간 민망한 모양새로 졸다가 스트판[13]에서 나오시는 분이군요라는 말을 미용사에게 듣고 말았다. 본인은 못 알아볼거라고 생각했다는 모양(…)[14] 트위터에 쓴 심경고백.

4.1 따돌림 의혹

어느 날 스트라이크 위치스 관련 애프터 레코딩을 끝내고 관련 성우들이 모여 다과회를 벌였다는 글이 트위터를 통해 속속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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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디트린데 뷜케다나카 리에. "녹음 끝나서 스트라이크 모두랑 차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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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소노자키 미에. "일 끝나고 스트라이크 팀과 함께. 꺄아! 케이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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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냐 V. 리트뱌크카도와키 마이 "위치즈 다함께 만끽 중. 대장님 케이크, 강아지 모양이 귀엽삼."

헌데 그녀만 이 사실을 몰랐다는 듯 이런 반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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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_;) 다같이 차 마시고 있는거야? 나도 가고 싶었는데-(ToT) 하지만! 아리나로 GO!"

이에 동료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미사토 팬들은 해당 성우들을 음해하며 깽☆판. 다시 해명글을 올리며 자중해 줄 것을 부탁하며 끝을 맺었다. 사족이지만 이날 미즈키 나나 공연에 참가해야 했기 때문에, 어차피 하는 걸 알았어도 못 갔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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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있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고 낄낄대는 건지….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이니까 그만해 주세요. 이런 일을 당하면 트위터를 계속 할 수가 없답니다…. 제 글이 오해를 불렀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5 주요 출연작

5.1 애니메이션

5.1.1 TV 애니메이션

  • 2000년
    • 보이즈 비 - 쿠리하라 아야
  • 2001년
    • 신 백설공주 전설 프리티어 - 하지메

5.1.2 OVA

5.1.3 극장 애니메이션

  • 2009년
    • 8월의 심포니 - 아이

5.2 외국어 더빙

  • 로보짱 큐빅스 - 민우
  • 브리트니의 일상탈출 - 케일리
  • 사랑비 - 황인숙
  • 아이칼리 시즌1 - 프레드워드 벤슨
  • 아쿠아키즈 - 팜, 틱 & 톡
  • 안젤리나 발레리나 - 안젤리나
  • 오펀 블랙 - 새라 매닝, 베스 차일즈, 엘리슨 핸드릭스, 코지마 헬레나, 카티야 오빙거, 레이첼, 다니엘 포니에, 아리안나 조르다노, 예니카 징글러 [17]
  • 조폭 마누라2 - 세리
  • MEG&MOG - 모그

5.3 게임

5.4 드라마CD

5.5 라디오

  1. (구)오토메 기획 쿠로지(乙女企画クロジ☆). 2012년 4월 30일 자 제10회 기념 공연 끝난 후 극단 이름을 개명한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발표하였다.
  2. 라디오 성우DO 후쿠엔 미사토편, 웹라디오 후쿠엔 미사토와 하세가와 아키코의 매지컬 웨이브 발언
  3. 이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가 토요구치 메구미다.
  4. 2006년 발매된 PS2판에서는 치하라 미노리가 담당.
  5. 성우 타나카 히데유키와는 다른 사람이다.
  6. 2010년 4월부터 시그마 세븐 성우 양성소가 됨
  7. 2010년에 미즈키 나나미즈사와 후미에와 함께 나간 연극 무대에서 두 사람이 프리큐어 변신 대사와 모션을 하자 뒤에서 "나도 레귤러로 프리큐어에 나오고싶어"라고 했었다.
  8. 팬들의 말에 따르면 인형 선물은 안 받는다고 한다.
  9. 트러블이라든가, 스트라이크 위치스라든가
  10. 요시다 히토미의 프리큐어 라디오 큐어큐어 프리티 18화
  11. 시그마 세븐에 정식으로 소속된 이후 처음으로 받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성우 DO 후쿠엔 미사토편 출연 당시 발언
  12. 1995년생 오구라 유이가 아닌 에로게쪽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동명이인 오구라 유이다.
  13. 스트라이크 팬티즈(…)의 약칭.
  14. 이를 두고 미용사가 직접 스트판이라고 말한 건지, 아니면 트위터 작성과정에서 약칭(?)을 사용한 건지는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15. 갈색 단발을 한 미캉의 친구. 연기 어투가 큐어 해피와 흡사.
  16. 대한민국판은 강희선이 그대로 담당한다.
  17. 안타깝게도 미스 캐스팅이라는 말이 많다. 왜냐하면 보이스가 너무 어려보인다고. 한국판에서는 소연이 연기했는데 이쪽은 반대로 대호평을 받았다. 소연의 연기 범위가 넓은 것이 큰 몫을 해낸 셈. 공규롭게도 한국판 성우와 일본판 성우는 모두 블랙캣이브를 맡은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