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 園生 (もり そのう)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마에 아카네/오미가와 치아키[1]/우정신[2]/하인든 월치[3].
첫 등장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편의 고도증후군 (孤島症候群). 코이즈미 이츠키의 친척이 운영하는 별장에 파트타임으로 고용된 메이드. 언제나 침착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 아사히나 미쿠루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실은 아라카와와 함께 '기관'의 멤버 중 하나. 코이즈미보다는 윗 계급으로 추정되며 살기 넘치는 미소로 쿈을 겁에 질리게 만들기도 했다. 타치바나 쿄코는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미소'라고 평했다.
정작 스즈미야 하루히 짱의 우울에서 만화작가의 빠심 덕에 원작보다 비중이 훨씬 높다. 전투종족급 전투력으로 츠루야와 경쟁을 하기도 하고 아라카와와 함께 암약하는데다가 하루히 코스프레까지 하고 나타난다! 그리고 작가가 재미들렸는지 권수가 지날 수록 코스프레가 늘어나고 있다…이름만 안나왔지 어딘가 팬티가 부끄럽지 않은 마녀의 코스프레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