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博嗣
1 소개
일본의 소설가, 공학박사. 1957년 12월 7일생. 나고야 대학 공학부 조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면서 1996년 모든 것은 F가 된다로 제1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데뷔. 미스터리의 대단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1]. 일러스트레이터 사사키 스바루가 그의 아내이다.
철도[2], 비행기 모형 덕후이기도 하며,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들을 보면 음향장비, 자동차 등에도 두루 관심이 있는듯. 교고쿠 나츠히코, 요시모토 바나나 등과는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깊은 사이.
하루에 3, 4시간씩 글쓰기에 열중한다고 하며, 연재속도도 실로 스피디해서 1년에 10권 이상 쏟아부은 적이 있고 2004년엔 매월 1권씩 책을 내기도 했다. 국내 출판사 정발 속도가 도저히 못따라갈 정도. 사이카와 조교수와 그의 제자 니시노소노 모에가 등장하는 S&M시리즈가 유명하다.
작풍과 집필속도(…)는 니시오 이신에게 영향을 주기도 했으며, 니시오 이신이 신으로 추앙하는 작가 중 한명이다. 출판사 측에서 이 둘의 대담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2 국내 출간작
- 1996년 웃지 않는 수학자
- 2005년 모든 것이 F가 된다 - S&M시리즈 첫 작품이자 데뷔작
- 2007년 아주 특별한 별나라 여행
- 2007년 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 2012년 탐정 백작과 나
- 2013년 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
- 2015년 모든 것이 F가 된다 (재발간)
- 2015년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 2015년 웃지 않는 수학자 (재발간)
- 2015년 시적사적 잭
- 2016년 봉인재도
- 2016년 환혹의 죽음과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