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용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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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에서 남궁세가의 청년[1]이 손빈에게 시비를 걸고 있을 때 말렸던 여인이다. 용봉지회 예선 선발 비무에 출전하면서 처음 이름이 나왔다. 작가 공식 츤데레. 예선 선발 비무에서 금사율이 남궁철에게 살초를 쓰는 것을 간파하고 금사율의 초식을 막는건 못 하고 비켜가게 한다. 등왕각 혈사에서 사수연이 한월에게 쓰러지자 다른 후기지수들과 함께 달려들었지만 역부족. 부친 모용명과 오라버니 모용진이 쓰러진 이후 진룡에게 도움을 청하는 서찰을 쓴다. 손빈은 모용세가에서 신의에게 서찰을 보내고 귀견수라를 막아내어 모용세가를 위기에서 구해낸다. 이후 모용린은 손빈을 가문의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

예원일이 끝난후에도 손빈과 서찰로 대화를 나누는듯 그와 별개로 예원편에서 데레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손빈의 힘이나 사수연의 관계 때문인지 예원편 후반부에 좀 츤츤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1. 얼굴 일러스트로 보아 남궁철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