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본명유문정 여자같은 이름 때문에 페북에서 사칭소리를 듣는다 카더라.
방송 장르세븐나이츠, 먹방
직업아프리카 BJ
방송2011.04.15~2016.xx.xx(진행중)
제휴업체투디스크, 파일캐스트, 짬툰, 싸다굿, 아이티메카
방송국[1]
유튜브[2]
페이스북[3]

1 소개

아프리카 TV먹방, 세븐나이츠 BJ. 그럭저럭 평범한 먹방 BJ였으나 세븐나이츠 방송을 시작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어 파트너 BJ가 되었고 아프리카 랭킹 20위권에 들기도 했다. 본업은 먹방이라고는 하지만 먹방을 할 때보다 세븐나이츠를 할 때 시청자가 10배 가량(...) 많다.

2 방송시간

세븐나이츠 대리가 주 컨텐츠이기 때문에 정오에서 2시, 저녁 6시에서 자정까지 진행되는 세븐나이츠 확률업 시간에 방송시간을 맞추는 편이다. 주로 저녁 6시 전후에 시작해서 9시까지 세븐나이츠 방송을 한 후, 10시 정도에 먹방을 시작한다. 점심 핫타임 시간에는 랜덤. 그날 기분 전날의 음주 여부 에 따라 정해지는 듯 하다. 방송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거의 항상 세븐나이츠 녹방을 켠다.

3 컨텐츠

주로 시청자들의 합성, 뽑기 대리방송을 하며 대리가 끝난 다음에는 자신이나 팬의 아이디로 결장을 하거나, 평범하게 용을 잡으면서 잡담을 한다. 카일 을 얻으면서 결장을 하는 빈도가 늘었고, 초보 시청자들의 아이디를 받아 '브론즈 사람만들기' 를 빙자한 시청자 덱 비웃기(...) 를 하기도 했다.

간혹 자신의 돈줄 열혈팬 '형님' 계정에 들어가서 덱을 봐주거나 컨텐츠를 대리하기도 한다.

타 BJ들의 주력 컨텐츠인 무한의 탑 대리나 덱 상담은 하지 않는다. 자신이 세알못이기 때문에 그런건 하지 않는다고. 컨텐츠 자체는 평범하나 먹방 BJ출신답게 끝없이 터져나오는 특유의 입담으로 방송의 재미를 이끌어나간다.

4 기타

세븐나이츠 BJ중에서는 현재 시청자 수가 가장 많으나 2016년 1월 현재 본인의 아이디의 레벨은 79. 세븐나이츠를 한지 8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니 작년 5월 전후에 시작한 듯 하다. 물론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최근. 100레벨, 심지어 110레벨이 넘는 경우도 많은 다른 굇수 BJ들에 비하면 덱 자체는 평범한 편이다. 본인 말에 따르면 오히려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는 덱이 아니라서 오히려 인기를 끈 것 같다고 한다.

소과금유저(?)로써 시청자가 현질을 얼마나 했냐고 물으면 항상 44,000원이라 하지만, 팬들에게 10만원이 넘는 캐쉬 선물을 수 차례 대놓고 요구해서 받아서 실제 들어간 금액은 훨씬 많다. 그래도 세븐나이츠에 몇백만, 심지어 1억(...)을 쓰는 다른 헤비 과금러와 BJ들에 비하면야.

처음에는 초보자를 위한 방송을 컨셉으로 하는 듯 했으나 인기가 많아지고 자신의 덱 수준도 올라가면서 대리도 소량은 점점 받지 않는 추세이고,[1] 세븐나이츠 초보자들을 대놓고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저연령 시청자급식충가 많은 편. 어그로를 끄는 시청자는 세알못, 급식충이라 지칭하며 신랄하게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일베저장소를 혐오하여, 일베 말투는 보이는 족족 블랙에 넣는다. 정치적으로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인모욕은 싫다고.

세븐나이츠의 기본이 되는 플레이어 스킬과 보호진형 레벨을 자주 언급한다. 시청자가 '왜 자기 세인은 이렇게 약하냐' 라고 말하면 일단 플스부터 찍으라고 하며, 대리 역시 루비를 소모하는 것은 플레이어 스킬이 너무 낮은 사람은 해 주지 않는다. 이런 데에 루비 낭비하지 말라는 의도. 세븐나이츠의 결투장은 공격하는 사람에게 피해량 증가/감소 버프가 부여되어 같은 덱이면 거의 이길 수 있고, 자신보다 세팅이 훨씬 좋은 사람도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은 이걸 인지하지 못하고 플레이어 스킬 때문인 줄로 아는 듯 하다. 너보다 덱이 좋은 사람인데 설마 플스를 안찍었겠냐
  1.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커트라인을 조금씩 높이고 있다. 처음에는 횟수 관계 없이, 그러다가 '아무거나 2회'(합성1번+루뽑 1번 등) 이상, 점점 올라가 현재는 합성 3회, 루뽑 2회 이상을 해준다. 기타 뽑기 컨텐츠(레이드 제작 등)도 점점 해주지 않는 추세. 물론 커트라인이 올랐다고 해도 이정도면 전혀 부담되는 양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