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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TV에서 먹기만 하면서 찍은 방송이 유명해져서 생긴 용어. 먹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외국에서는 Mukbang 또는 Social Eating 이라고 부른다.
2 상세
말 그대로 별다른 내용 없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BJ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이다. 밥 먹다가 멘트를 날리기도 한다. 아프리카TV에도 W시절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방송 아이템이었으며, 당시 방송을 봤던 사람들에 의하면 중학생이 5분동안 귤까먹는 방송을 200여명이 봤다는 썰도 있다. 몇몇 먹방 BJ들은 후룩후룩 쩝쩝 하면서 의도적으로 밥 먹는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이 먹방의 포인트라고 한다. 일종의 ASMR? 다른 컨텐츠를 하다가 먹방을 종종 하는 BJ들도 있지만 먹방 하나로 베스트 BJ가 되는 BJ, 이걸 주력으로 미는 BJ들이 꽤 많다. 먹방에선 받아가서 많이 사먹으라고 별풍선을 200개, 300개, 1,000개씩 많이 날려대는 사람들도 꽤 있다.[1]
하지만 먹는 방송 자체가 그렇게 특별한 게 아닌지라 최초의 사례라고 볼 수는 없다.[2] 예를 들어 20년 넘은 장수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을 보면 방송 상당부분이 농촌지역 소개고 리포터들이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고 그지역 특산품으로 요리된 음식을 먹는 내용인데, 방영 시간대와 행위 자극이라는 측면에서 먹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효과에 대해서는 위꼴 문서도 읽어보길 바람. 다만, 본격적으로 컨텐츠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식사 장면으로 일관하는 것만 따지자면 일본엔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먹방 DVD를 판매한 적이 있었다. "나랑 같이 먹자" 시리즈로 정말 마이너 DVD 였다. 평가도 별이 0점, 하나일 정도로 반응이 없었으며, 이후 더이상 출시되지 않았다.이와 비슷한 시리즈인 일종의 대화 훈련 프로그램 에이벡스에서 출시한적이 있다. 여러사람이 등장해 정면을 주시하며 말하는 DVD로 역시 망했다. 혼자 밥 먹기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혼자서 식사하는 것이 어려운 한국, 일본의 문화적 특성을 이용해, 일본에서 나이별로, 남녀노소 다양한 일반인들이 식사하는 장면으로서 혼자 먹는 사람들을 위해 판매했다고. 뽀샤시한 화면에 준비된 영상과 아프리카의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하는 먹방은 성격과 분위기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 먹방이 먹음직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좀 남겠지만[3]
먹방이 제법 흥하는 이유는 무드비디오[4]와 비슷한 맥락의 인터넷 방송계 틈새시장 정도로 볼 수 있다. 또 어떤 전문가들은 1인 가족이 늘어나면서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증가했는데, 한국, 일본에서 대부분의 요식업은 최소 2인, 보통 4인 가족 기준으로 손님을 받는지라 혼자서 뭘 먹으러 가기가 참 거시기하다보니 집에서 혼자 먹는 일이 잦아지는데 이 사람들 중 외로운 이들이 남들과 수다 떨면서 밥을 먹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먹방이 생겨나고 인기를 얻는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단순히 먹방 하는 사람 뿐 아니라 먹방 보는 사람들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이니 말이다. 실제로 2010년대 초부터 1인 가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향 칼럼.
먹방도 스타일이 여러가지 있다. 대체로 아프리카 먹방은 원시적인 형태로 푸드파이터처럼 짜장면 5그릇을 채 1분도 안돼서 해치우는 그야말로 배틀형 먹방이 있는가 하면, 그냥 대놓고 트림을 하거나 해서[5]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주는 경우도 있고 그냥 말 끝마다 시청자들에게 대놓고 욕질을 하는 BJ도 있는 등[6], 막장 BJ들도 산재해있다. 남에게 불쾌감을 크게 안겨주는 BJ들은 안티들이 상당히 많아서 정리를 잘 하지 않는 녹화방송 때에는 대놓고 조롱하는 투의 채팅들이 주를 이룬다. 사실 먹는 사람이 잘생긴 사람이 아니면 그냥 조롱당한다고 보는 게 맞을 듯. 먹는 양이 엄청나게 많은데도[7] 자신은 그저 맛만 보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BJ도 있다. 물론 아무도 안 믿는다(...)
요즘에는 귀여움을 위해 자기 애완동물이 사료를 먹는(...) 간접 먹방을 하거나 당근을 먹이는 먹방을 하기도 한다.
오타켄과 마견의 경우도 먹방이라 볼 수 있지만 이건 본래 의미를 말하자면 거의 안티 먹방이라고 할 수 있다. 먹는 게 그렇다 보니(...)
연예병사의 비리를 폭로했던 SBS 현장21에서 그 방송 당시 먹방에 관한 내용을 같이 내보냈을 때 실제로 밥 먹으면서 그걸 보는 사람들과 유명 먹방 BJ들이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으며 먹방에 대해 분석한 전문가의 의견도 나왔다.
이게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됐는지, 미국에서도 한국의 먹방에 대해 다루기 시작했다. 허핑턴포스트 기사, 블룸버그 영상, CNN 기사. 해당 매체는 먹방을 'Food Porn으로 규정하였는데, 젊은 여성이 나온다는 점이나 행위를 자극한다는 점을 그 이유로 꼽았다. CNN의 분석은 1인 가구의 증가, 과도한 다이어트 붐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스마트폰 인프라가 한국 '먹방'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티븐 연도 코난 오브라이언의 쇼에 출연해서 먹방을 소개했다. 먹방에 대한 유투버들의 반응도 올라왔다.(티비플)
일본의 유명 푸드파이터 먹방 전문 유투버 키노시타 유우카. 제목에 Mukbang이라고 적혀있다.
해외에서의 명칭도 Mukbang이라고 그대로 쓰이고 있다. 영문 위키백과의 Muk-bang 문서 그리고 유투브에 Mukbang을 검색해 보면 꽤나 많은 외국인들이 먹방을 시도 하고 있다. 흠좀무 해외 전문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TV에서도 2016년 6월부터 Social Eating라고 하는 '먹방' 카테고리가 개설되었다.
사실상 먹방이 한류문화라는 말이 과언이 아님을 증명한다.
3 방송 용어로써
요즘엔 이쪽에서 너무 많이 써서 주객이 전도됐다 카더라 뭐만 하면 먹방이래 이제 질린다
사실상 처음에는 인터넷 용어의 의미를 변형해 음식 관련 내용이 주가 아닌데 음식 콘텐츠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TV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말로 쓰이기 시작했다. 6시 내고향 같이 지방을 소개하는데 음식문화가 껴나오는 방송이면 먹방이란 소리를 안 듣지만, 그게 아닌 프로그램이 그럴 경우 욕을 먹는다. 대표적으로 《1박 2일》 당시의 강호동(...) 그리고 여고생 밴드 애니는 훼이크고 매일 모여서 케이크만 처묵처묵한다고 까였던 《케이온!》이 대표적으로 먹방이라고 욕을 먹던 방송이었다.
물론 먹는 것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은(《사유리의 식탐여행》, 《식신 원정대》 등)은 먹방이 필수 요소지만 트루맛쇼, 미각스캔들 등 먹방의 실체를 까는 프로그램들 덕에 이런 방송도 많이 까인다.
하지만 먹방도 먹방 나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아예 먹방만 가지고도 드라마로 5시즌째 제작에 들어갈 먹방류 최강. 연기라도 진짜 맛깔나게 먹을 경우 그 자체로도 관심거리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에 언급된 사유리의 경우. 이 사람은 먹기보단 먹으면서 던지는 돌직구가 유명하지만.
사실 먹방의 선구자격 인물은 당연히 식신 정준하로 무한도전에서 많이 보여주듯 짜장면을 5초만에 원샷하고 계란프라이 100개를 앉은 자리에서 다 해치우는 식신이다. 하긴 이분은 세계급 대회에서 3등을 하시는 월드클래스이니. 하지만 정준하는 뱃속에 음식물을 밀어넣는 모양새라 오히려 입맛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쪽은 푸드파이트와 마찬가지로 익스트림 식사 행위 그 자체에 관전 포인트가 있으며, 맛깔나게 먹으면서 입맛을 자극하는 요즘의 먹방과는 차이가 많다.
이외의 먹방 종결자 인물로는 강호동, 하정우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이 있다. 이런 거 잘하면 음식 광고 CF도 들어온다!
2013년 이후로는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최연소 먹방스타로 떠올랐으며(...) 김준현 등도 이들에게 지지 않는 먹방 포스를 뽐내고 있다. 2014년 들어서는 <오 마이 베이비>의 리키김의 막내아들 태오가 어마어마한 먹방력을 보이고 있다. 돌이 갓 지난 나이에 먹을 수 있는 모든 걸 다 쑤셔 넣는다.
해외에는 단연 위에서 말한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이자 유일한 고정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먹방으로 유명하다. 2013년 7월 10일 시작하는 시즌 3에도 출연 확정. 할리우드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먹방으로 유명해서 유튜브에는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속에서 먹는 장면만 따로 모아놓은 동영상이 있을 정도.
이영돈 PD 역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화제로 삼은 음식을 적어도 한 번은 시식하고, 이에 대해 평하는 것을 정형화된 패턴으로 삼고 있어서 먹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서 신동엽이 <'이엉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더욱 심화시켜, 먹은 물건을 아예 버리는 것으로 이를 더욱 크게 풍자하였다. 맨 마지막의 여자 범하는 것은 덤
위기탈출 넘버원 역시 위험한 밥상 코너 때 안전을 알려주는 방송 따위는 접어버리고 먹방이 된 적도 있었다.
3.1 먹방을 컨셉으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
- 고독한 미식가
- 맛있는 녀석들
- 스타 뒷담화
- 집밥의 여왕
- 잘 먹는 소녀들 - 이쁘고 날씬한 여자 아이돌이 무더기로 나와 생방송으로 오로지 먹는 모습만 나온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푸드 포르노
였지만.. 여러 논란으로 인해 사실상 종영됨 - 테이스티 로드
- 조용한 식사[8]
4 용어 유행에 따른 범위 확장
짤방(짤), 훈남, 열폭의 사용 범위 확장된 것처럼 먹방도 먹는 방송만을 지칭하진 않게 되었다. 본 문서의 2번 항목에서도 이미 이런저런 미디어 형태가 섞여 언급되고 있다.
게임 방송 등에서도 가끔 쓰이는데, A가 상대편 B를 일방적으로 관광을 태우고 있으면 '아, A 먹방이네', '경기 볼려고 틀었는데 왜 먹방함?' 같이 상대를 그냥 먹어치우고 있다는 식의 드립으로 사용된다. 팀 게임이면서 개인의 활약도 잘 부각될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흥하면서 팀을 강제캐리하며 강력한 스펙+컨으로 적 챔프를 마음껏 잡아먹는(...) 선수나 챔프에게 주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기존 관광이란 용어의 유래를 생각해보면, 이 먹방이란 용어 역시 '먹는다'는 단어의 비속어적 의미에서 파생된 것일지도.
그 외에는 먹는 행위가 주가 된 이미지나 동영상에 거의 붙는 편. '먹는 짤방'으로 봐줄 수도 있지만, '영화 《베를린》에서 하정우의 먹방이 없어 아쉽다' 이런 문구를 보면 그냥 먹는 장면이나 사진만 봐도 먹방 운운하는 거라고 봐야 할 듯.
한국, 미국, 영국의 먹방 대표가 만나서 대결을 벌이면 영국의 먹방 대표가 이긴다고 한다.
파일:/uf/image/U01/ruliweb/5103CC554E3E950028?.jpg
한국은 : 뭐든지 맛있게 먹는다
미국은 : 뭐든지 멋있게 먹는다
영국은 : 뭐든지 먹는다(...)
북한은 : 뭐라도...
그 밖에 창작물에서 먹보 캐릭터가 무언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매우 자주, 그것도 쓸데없이 상세하게 묘사될 경우에도 먹방이라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먹방신이라 불리는 미소녀 야토가미 토카가 있다.
5 이 행위로 유명해진 사람들
- 아프리카TV BJ들
- 외국에도 소개되었다.
- 2013년부터 2014년 초까지 유명했던 먹방 BJ. 엄청난 식성에 대비되는 모델급 몸매로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한때 2013 아프리카 어워드 먹방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나 여러 허언증 등등이 밝혀지면서 2014년 중순 방송을 그만두게 되었으나 2015년 8월 말부터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 피트니스 요정
- 전직 피트니스 강사로 가녀린 몸으로 엄청난 양을 먹어들이는 모습에 인기가 많이 올랐다. 그러나 가끔 민소매 티를 입고 방송할 때 팔을 보면 "운동한 사람 맞긴 맞구나"하는 느낌이 바로 온다. 먹방을 위해 하루 5시간을 운동한다고 말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지에도 소개
- 식도락 TV쇼 Tasty Road의 MC. 한편 김성은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다.
-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로 유명한 그분이다.
- 마츠시게 유타카
BJ우마이
- 출연한 영화에서 간식을 참 맛깔나고 간지나게 먹는다. 머니볼에서의 군것질 먹방이 압권.
- 먹거리 X파일에서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정작 이 사람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임에도 어째 먹는 모습에서 더 인기가 있다(...)
- 순수하게 '먹방'으로서 촬영된 것은 국밥을 먹은 대선 CF가 유일하지만, 선거에서 대통령 임기까지 매스컴 속에서 수많은 먹짤을 창조해냈다. 서민적인 이미지를 위해서 길거리 음식 등을 먹는 것은 정치인들이 흔히 하는 행위지만, 특히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른 정치인들이 보통 먹는 장면이 사진 기자들과 방송국 취재 카메라에 잘 나오게 하기 위해 각도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달리 그냥 정말 "맛있어서" 혹은 "너무 먹고 싶어서" 먹는다는 느낌으로
심지어 먹는 속도도 빠르다카메라 각도도 신경 안 쓰고 음식 외에 다른 건 쳐다보지도 않고 오로지 음식만 보고 열중하며 먹는카메라 찍든 말든 나는 먹는다. 음식이 거기 있으니까영상과 사진이 많다. 그의 먹방은 언제나 가식(?)이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짬밥조차도 맛있게 먹는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자연스러운 식탐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MB는 사실 Meok Bang의 줄임말이었다 카더라이명박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사람들도 이명박의 먹방 자체에 대해선 인정할 정도. 다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 중국과 일본 정상과 같이 찍었던 먹짤(방사능 오이 같이 먹기)은 그 분 먹방 신화의 유일한 오점 취급 받는다. 대체적으론 "목숨이 걸리면 가카도 어쩔 수 없구나"라는 평.그렇게 방사능 오이를 먹은 가카는...[9]
- 요리왕 카부토 에피소드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
- 사실 이 에피소드는 먹방 자체보다 카가미 리쿠의 네 요리는 돼지먹이다!라는 명대사로 더 유명하지만,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먹방 자체도 상당히 맛깔나는 편이다. 그전에도 가면라이더 카부토에는 먹방 에피소드가 꽤나 있었지만 이만큼 맛깔나게 먹는 에피소드도 드문 편.
- 출연한 영화에서 각종 음식들을 맛깔나게 먹어대는 장면으로 한국 영화계 먹방의 1인자가 됨.
- 먹을래?(食うかい?)
- 경기 중 상대 선수를 물어뜯는 초유의 반칙으로 농담 삼아 핵이빨, 먹방 등으로 불린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 동안 상대팀에 자꾸만 골을 먹힌다는 이유로 BJ 정성룡, 정성룡 먹방, 정성룡 별풍선(...) 등으로 불린다.
- 미드 한니발에서 인육 먹방을 시전하신다.
- 등장신마다 뭔가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뭔가 빠진 것 같은데...
- 이 분의 모티브가 된 인물. 먹은 것만 하더라도 컵야끼소바, 만두, 해물 스파게티, 날계란(...), 도마뱀 구이(...)...
- 적을 해치우면서 타코야키 먹방을 찍었다. 한 명 때려잡고 타코야키 하나 먹는 식의 먹방이 압권. 다만 역시 네크롬으로 변신한 후에는 마스크가 문제였는지 안 했다. 이후 네크롬으로 전투한 뒤 옥상에서 다시 먹방을 찍는다.
6 관련 문서
- ↑ 이때 "우와 500x100해서 50,000원 쓰셨네~"라는 투로 말하면 매니저든 팬이든 돈계산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 ↑ MC잭이 아프리카TV 내에서 먹방의 선구자격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이 인기를 끌게 된 배경은 당시 아프리카TV의 판권영상 방송 단속이 강화된 시점에서 마침 이 시류에 우연히 흥할 만한 틈새시장이 된 배경도 있다.
- ↑ 김캐리. 나는 캐리다 아프리카 판(개인방송 형태로 하는 나캐리 보너스) 찍으면서 먹방을 시도했는데, 먹방을 하면서 "왜 사람들이 먹방을 주력으로 미는 방송을 하는지 알 것 같다"고 발언.
- ↑ 바닷가나 자연 그 외 여러가지 풍경을 수 시간 동안 촬영한 비디오인데, 카메라 구도가 전혀 변하지 않아서 촬영구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고 있다. 이원복의 <현대문명진단>에서 언급된 바가 있음.
- ↑ 트림 가지고 불쾌하다고 하면 "네가 나가!!"라며 오히려 더 크게 더 오래 트림을 하는 BJ도 있다.
- ↑ 시청자들에게 대놓고 쌍욕부터 지껄이면서 주제는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이라고 주장하는 BJ도 있다. 이쯤 되면 답이 없다. 더욱 가관인 것은, 그런 방송 주제에 표어가 "진솔한 토크는 시청자의 마음을 연다"이다. 손발퇴갤.
- ↑ 짬짜면에 탕볶밥을 시켜놓고 혼자 다 먹거나 하는 등, 엄청나게 잘 먹는 BJ들은 먹는 양이 장난이 아니다.
- ↑ 2016년 7월 29일부터 Olive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혹은 이란이 진짜 조용히 먹기만 하는 모습을 30분 내내 보여준다. 국내최초 다큐 먹방이라고 하는데 방영 당시에는 황당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 ↑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대통령이었을 때는 먹방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이명박 전 대통령처럼 화제가 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