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시엘라고(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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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우르키오라 쉬퍼가 해방하는 레스렉시온 문서. 다른 아란칼들과 다르게 우르키오라는 2단계의 해방을 한다.

1.1 1차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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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판

애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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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만해배틀

무르시엘라고(黑翼大魔 / Murcielago)
그림 안의 아이쿠에 신경쓰면 지는거다(...)

스페인어로 박쥐를 뜻한다. 해방 구호는 '닫아라, 무르시엘라고'.

해방하면 검은 액체가 비처럼 쏟아진 후 우르키오라의 등 뒤에 검은 날개가 생겨나고 가면의 뿔이 조금 길어진다. 이 모습은 우르키오라가 아란칼이 되기 전의 모습과 흡사하다. 자신을 힘으로 압도하던 만해+호로화 상태 이치고가 순간적으로 속도를 인식하지 못하고 힘 싸움에서 밀릴 정도로 신체능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주로 영압의 검을 생성하여 적을 베고 투척하는 식으로 싸우고 날개로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1.2 2차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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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만해배틀

레스렉시온 세군다 에타파(刀劍解放 第二階層 / Resurreccion Segunda Etapa)

야미 리야르고의 0번 해방보다 더 상위의 존재인 에스파다 비공식 1위의 최강자.

에스파다 중에서 우르키오라만이 유일하게 두 번째 해방이 가능하다. 두 번째 해방시에는 눈동자가 노란색이 되고 흰자는 어두운 녹색이 된다. 검은 투구 모양의 가면이 사라지고 긴 뿔만이 남으며 얼굴에 검은 문양이 생긴다. 그리고 하반신과 팔 등이 검은 털로 뒤덮이고 긴 꼬리가 생긴다. 마치 악마와도 같은 모습.

이미 1차 해방부터 대장급 이상인 에스파다 중에서도 특히 강하다는 콰르토 에스파다인 우르키오라가 한 번 더 해방한 상태인 만큼 그 힘은 웬만한 대장급을 초월한 수준으로 쿠치키 뱌쿠야와 당시 노이트라를 이긴 자라키 켄파치가 협공으로 겨우 이긴 0번 상태 야미, 스타크, 바라간보다 강하다고 블리치 공식 소설판에서 언급된다. 영압 역시 이질적이라고 묘사된다.

충성을 맹세한 소스케에게조차 세군다 에타파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던 것은 그 모습이 우르키오라 자신이 가진 '무(無)' 의 원점이 된 일족 본연의 모습이라는 것을 무의식중에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뭔 소리야 한 마디로 이 모습은 자신이 호로이던 시절의 자신의 동족들과 비슷한 모습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우르키오라 쉬퍼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