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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지원 |
생년월일 | 1998년 1월 23일 |
국적 | 대한민국 |
아이디 | Wns Murphy 감자갓 |
포지션 | 정글 |
레이팅 | 챌린저 |
소속팀 | KT 롤스터(2014.??~2015.02) Winners(2015.03~2015.05) Longzhu IM(2015.07~11) Ever8 Winners(2015.11~2016.??.??) |
1 소개
전 Ever8 Winners의 정글러.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 감자갓, 올라프 장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2 행적
KT 롤스터에서 연습생 생활[1]을 한 적이 있고, 2015 챌린저스 코리아 에서 Winners 팀으로 참가하여 스프링시즌 우승하여 챔피언스 섬머시즌 승강전 시드권을 획득, 참가했으나 Longzhu IM을 상대론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보여주며 Longzhu IM을 승강전에서만큼은 SKT T1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2:0으로 석패했고 Anarchy와는 승강전 마지막세트인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바론스틸을 했으나 마지막 한타에서 상대 파랑이즈의 프리딜에 녹아 3세트를 지고 승강전을 탈락했다.
이후 승강전에서의 적팀이였던 Longzhu IM에 합류하여 투신[2]과 주전경쟁에서 밀려 장기간 결장하는 도중 그나마 만만한 스베누를 상대로 정식으로 데뷔해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하던 올라프를 꺼내 무난무난한 플레이를 보였다. 스베누전 다음엔 CJ Entus에게 연승가도를 끊긴 SKT T1를 상대로 선발출전 하였고 이블린으로 바론스틸 까지 했으나 역시 무난무난히 지면서 결국 투신에게 다시 주전경쟁을 밀렸다.
사실 챌린저스 인터리그에서는 그라가스로 매번 다데궁을 선보이며 리그 1 최하위를 다투던 Pathos에 완패하는 원흉이 되었다. 2군 서포터인 Elroy 선수와 함께 라일락이 고통받을 수도 있음을 증명하며 대굴욕을 맛보았다. 하지만 그 다음 챌린저스 리그 2 경기에서 실질적 1군이라는 삼성을 잡아내며 이변을 일으켰다.이때도 스푸키의 경기력이 그저 그랬던 것은 넘어가자 그리고 이후 경기부터는 새로운 팀에 적응했는지 1군과 2군 양쪽에서 나름 1인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시즌 후반 상승세였던 투신이 승강전에서 다시 던질 投 몸 身을 시전함에 따라 주전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하다.
2016 승강전 까지는 로스터에 올라와 있었지만, 케스파컵 엔트리 에서 Winners로 이적한 것이 확인되었다. 나름대로 친정 복귀. 갱승제로, 꿀탱탱과 더불어 활약하며 CJ의 와드 논란을 점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2016 썸머에서는 로스터에 없어 사실상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