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카와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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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인물이자 배우는 야마다 마리아

나이는 18세이며 슈퍼GUTS의 최연소대원이자 다이나의 이름을 지어준 아가씨이기도 하다.[1]

쿨하고 터프한 매력의 소유자인 료와는 반대로 이쪽은 활기찬 감성적인 또래의 나이에 어울리는 성격으로 부분이 포인트이며 자신을 슈퍼GUTS의 슈퍼레이디라고 칭하는등, 약간 공주병기질이 있는듯하다. 최연소 대원인만큼 실전보다는 오퍼레이더를 많이담당하서 실전경험이 적고 겁도 많지만 차츰 한명의 우수한대원으로써 성장해나간다.

아스카 신에게 호감을 갖고있지만 그다지 진보가 없었으며 결국은 선배인 료에게 히로인자리를 빼앗기게 된다.(...) 작중에서는 멤버들중 헤어스타일 변화가 많다.

그리고 42화 '덧 없는 개꿈'에서는 마운틴 걸리버 5호[2]를 타고 대활약을 하게 된다. 아스카의 꿈속에서

THE FINAL ODYSSEY에서는 중학생모습으로 등장했고, 울트라맨 사가에서는 비록 출연하지 않았으나 소학관에서 연재된 울트라맨 사가 총전집에서는 훈련학교 ZERO의 훈련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다.[3]

여담으로 키가 슈퍼GUTS 대원들 중 가장 작다(...).[4]
  1. 다이나외에도 자이언트(나카지마)나 슈퍼 디럭스(카리야)라는 이름도 있었지만 마이의 고집에 다이나로 굳어졌다.
  2. 여기서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마운틴 걸리버라는 이름은 사실 전작인 울트라맨 티가의 코드네임을 정할 때 나온 이름 중 하나였다는 것. 게다가 마운틴 걸리버(Mountain Gulliver) 5호를 줄이면 MG-5가 되는데, 이는 돌아온 울트라맨의 주연배우인 단 지로가 출연한 화장품 CM에서 광고한 화장품의 상품명이다(...).
  3. 이 때 타이가 노조무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4. 42화에서는 오히려 이 점 덕분에 본의의 의사는 일절 묵살된채로 마운틴 걸리버 5호의 파일럿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