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평론가 한우진이 만든 대한민국의 신설 철도 정보 관련 홈페이지
2에서 착안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2001년경부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철도 동호인들에게는 일종의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2003년경에 철도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의 자료를 인용했고, 현재는 대부분의 철도 동호인및 부동산업자들이 이 사이트의 영향을 받았을 정도로 영향력이 장난 아니다.
예전에는 방명록을 따로 달아서 기존 철도의 노선 제안이나 노선 운영 제안 등을 모았고, 안부도 이 사이트의 방명록을 통해 남기도록 했지만 2008년 방명록을 닫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의견을 받고 있는 상태.
이따금씩 티스푼에 손조차 안 댄(…) 노선들도 사이트에 있다. DC 철도 갤러리에선 이런 노선을 '미래철도'라고 부른다. 미래에나 개통될 노선이란 의미도 있고, 한우진의 미래철도에서밖에 확인할 수 없는 노선이란 의미도 있고. 때문에 해당 노선 주변의 주민이 이를 보면 절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흑역사가 된 철도 계획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폐기된 계획들'에 이들의 내력이 기록되어 있다.
덧붙여 부동산에서까지 이 사이트의 자료를 마구 인용해 가는 바람에 일반인들이나 중개업자까지도 이 홈페이지의 자료를 한 번 이상은 봤을 정도다. 부동산 사이트에서 해당 자료를 곡해하는 일이 많아지자, 운영자 한우진씨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바로잡는 내용까지 추가하기까지도 했다.
당연히 디시인사이드 철도 갤러리에서도 이 사이트의 자료를 인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未来鉄道データベース
지방별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있으며 역사가 꽤 깊은 편이다. 최근에는 이글루스의 라이프 로그처럼 철도 관련 서적도 소개하고 있는 등 개인 블로그 성격이 더 강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