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미네 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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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峰 真白

1 개요

담당 성우는 요시다 유리. 해당 작품이 데뷔작이다, 하쿠야의 여동생. 딱 봐도 어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린애. 실제로도 9살로 밝혀졌는데, 미츠미네 가문의 힘을 이용해 햐쿠야, 코베니, 마유라와 같은 반으로 전입했다. 의도적인 건지 9살짜리의 체형인데도 일부러 큰 교복을 입어서 소매가 손을 완전히 덮어서 펄럭거린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경어를 쓰며, 성격도 대체적으로 어른스러운 티를 내려 한다. 하지만 어린 티를 완전하게 벗지는 못한 모습이 모에포인트. 코베니에게는 아가씨(시누이)로서 대접받으려고 하지만, 베니오에게 붙잡히면서 어린 시절 코베니의 대용품으로 전락해버린다(…).

의외로 인간이 아닌 주제에 작중에선 코베니와 함께 상식인, 츳코미포지션. 다만 외계인 분야, 취향에 있어서는 모에 캐릭터답게 그냥 어린애다. 특히 인간이 아닌지라 보편 상식도 약간 부족한 편이지만 아예 언니에게 길들여진 코베니와 달리 베니오의 막장 행각을 지적할 때 모습은 가장 상식적이다. 그렇다고 베니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직 9살임을 감안해보면, 초중학생보다도 어른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소한 이성적인 행동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선 평범한 인간의 9살 수준이 아니다. 심지어 9살치고 머리도 좋아 고등학교 시험 점수가 44점이 나올 정도.

하지만 오빠와 마찬가지로 산에서만 살았기에 그녀 역시 세상물정에 어둡다. 도시적이고 서양적인 문화, 특히 서양식 빵, 쿠키 등에 동경을 갖고 있다. 이런 부분은 영락없는 어린아이. TV채널이 엄청나게 많은 걸 보고 감동하거나, 일요일 아침 TV프로를 보고 춤을 추기도 한다. 반면 낫토미역, , 오크라 등등과 같은 끈적끈적한 음식을 싫어한다. 작중에서 마시로에게 자꾸 놀림당한 코베니가 앞서 언급한 것들을 모조리 섞은 덮밥을 저녁으로 주겠다고 협박(?)하자 바로 꼬리를 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밖에 싫어하는 것으로는 로리콘 변태인 베니오(…). 마시로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베니오의 절친 나데시코는 꽤나 잘 따른다. 베니오가 학생회실에 놀러오라 통사정을 해도 꿈쩍도 않더니, 나데시코가 권하자 그 자리에서 냉큼 따라간다.

2 마시로의 힘

하쿠야와 같은 인외의 존재로서, 최면술이나 초현실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다. 햐쿠야처럼 완벽하게 컨트롤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만화에 나오는 닌자처럼 나무숲 사이를 뛰어다니는 체술 정도는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근데 이러다가 니코에게 한번 걸릴뻔한 적이 있다.
귀가 얇고 괴담에 약한 편이라서, 괴이인 그녀 자신이 오히려 우주인이나 UMA 등 오컬트를 심하게 무서워하거나 진지하게 믿는다. 따지고 보면 본인도 괴이이니까, 다른 괴담들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일지도(…) 그러다 오히려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지, 작품 중반부터는 미스터리들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 마유라네 회사가 만든 UMA 초콜렛 콜렉션을 모으고 있는데, 현재 제일 꽂혀있는 건 모켈레 음벰베로 보인다. 현실은 무한 네시만 나오는 중.

3 인기

해당 작품에서 밀어주고 있는 아이콘 같은 캐릭터. 해당 역의 성우가 이 작품이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엔딩을 맡았을 정도로 제작진들이 공을 들이고 있다. 본 작품의 마스코트나 다름없는데, 방영 직전에 나온 PV를 보면 애니메이터들의 집착이 느껴질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마시로쨩 하앍하앍 전체적으로 센세이션 pv 게다가 극 중에선 휴일에 이 노래 틀어놓고 춤을 추는 모습도 보인다. 버틸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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